하마마츠의 스시집 신코마
하마마츠에 신코마라는 스시 명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점심메뉴 점심메뉴 뎀푸라 점심메뉴 점심메뉴 점심메뉴 디저트 가성비 괜찮은 곳이더군요. 디저트도 맛있구요. 에도마에 스시 명점하고는 좀 다르지만 무척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하마마츠에 신코마라는 스시 명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점심메뉴 점심메뉴 뎀푸라 점심메뉴 점심메뉴 점심메뉴 디저트 가성비 괜찮은 곳이더군요. 디저트도 맛있구요. 에도마에 스시 명점하고는 좀 다르지만 무척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하마마츠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쇼진료리를 먹으러 사찰에 방문했습니다. 벚꽃이 피기 직전이였습니다. 쇼진료리 전부 다 산에서 난 재료로 만들더군요. 우나기도 유바로 만들었더라구요. 메뉴 뭐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사찰에서 먹는다는 장점이 있죠. 언그렌의 과자 뭐.. 최고의 맛입니다. 담에 필히 재방문해야할 듯하네요. &…
하마마츠는 동경과 오사카의 중간쯤에 있는 도시입니다. 일이 있어서 일주일정도 방문했습니다. 오다가다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철역 시골이라 하늘이 멋집니다. 태양열발전소 요즘 이 동네엔 엄청나게 태양열 발전소가 늘고 있더군요. 조사해보니 이상적으로 연 10%정도 수익률이 나는 듯한데 그 정도면 해볼만 하죠. 일본 정부가 10년간 일…
gyoza mutsugiku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는 일본에서도 교자로 유명한 곳입니다. 수많은 교자전문점이 있는 가운데, 명점이라고 불리우는 몇몇집은 줄서지 않으면 들어갈수가 없더군요. 그중에서 하마마츠 시내에 있는 무츠기쿠란 집을 방문했습니다. 정문 실내가 꽤 넓은데 순식간에 다 차더군요. 게다가 기다리는 사람들이 계속 늘기때문에 한테이블에 1시간이상 있으면 안되더라구요. 실내 역사가 있는…
wedding in hamamatsu일본의 결혼식은 일가친척이나 친한 친구들만 부르기에 한국처럼 누구나 가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일본에 살면서 몇 번정도 참가할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통 결혼식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에야스군 시즈오카의 명물, 이에야스군의 크리스마스 버전이네요. 결혼식이 지방이여서 전날 호텔에 도착했는데, 이런걸 팔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찍은 시즈오카 사진 높은 건물이 없으…
shizuoka tour시즈오카에 정기적으로 갈일이 생기는 편인데, 이번엔 불꽃놀이 때문에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시즈오카 벤텐야마 불꽃놀이가 올해로 마지막이라고 해서 꼭 참석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요. 벤텐야마 도리이 준비중인데, 대회장은 이미 술판이 벌어져있습니다. 사시미 지방이라서 사시미 때깔이 확 다르네요. 큼직큼직하게 썰려있어서 호쾌하게 먹었습니다. 오되브르 일본어로 하자면 오도…
numazu uogashi zushi고텐바 아웃렛을 올해에만 두번 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일이죠. 암튼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도중에 아웃렛이라도 들려볼까 했는데, 한참 시간을 보냈네요. 아웃렛은 너무 위험한 곳이에요. 고텐바 아웃렛에서 점심때 갈만한 곳하면 역시 누마즈 우오가시 스시겠죠. 11시쯤 가는게 좋은데, 타이밍을 놓쳐서 한 30분쯤 기다린거 같습니다. 다음엔 꼭 일찍 줄을 서야겠어요. 삼치 …
lorlan xiang chu하마마츠에 놀러나왔는데 점심을 어디로 갈까하다가 유명하다는 중식당에 갔습니다. 건물 입구 굉장히 모던한 디자인의 건물입니다. 가게는 1층에 있었습니다. 텐신한 단품메뉴의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주문했습니다. 텐신한은 오사카쪽에서 주로 먹는 메뉴인데, 볶음밥위에 오믈렛을 얹고 달고 신맛의 소스를 얹은 요리를 말합니다. 간사이 지역의 소울푸드라고 할수도 있겠네…
unagi pie하마마츠 지역의 최대 명물이 우나기파이입니다. 과자에 우나기가루를 넣은 것인데, 전국적으로 잘 팔리더군요. 제가 먹기엔 좀 달아서 저는 딴 명물을 좋아하지만, 우나기파이 공장에는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광고차 들어가는 입구에 대형 광고차가 서있습니다. 가끔 시내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수 있다고하네요. 반죽 손으로 반죽한 재료를 넣으면 맨 처음엔 저렇게 얇은 굵기입니…
asakusaken연말 연시를 맞아 시즈오카의 하마마츠에 도착했는데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었네요. 근처의 오래된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기로 합니다. 정문 몇십년전부터 영업해온 곳인데 최근에 리뉴얼을 해서인지 깔끔해졌다고 합니다. 테이블 교자를 위한 세팅입니다. 라멘(주카소바) 국물맛이 진한 쇼유돈코츠 계열 라멘인데, 옛날부터 이 맛을 유지해왔다니 대단하네요. 면발 면발의 삶은…
uogashi sushi연말연시 휴일을 맞이해서 고텐바 아웃렛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만만한 우오가시 스시집에 들어갔습니다. 인기 있는 집이라 – 라기보단 고텐바 아웃렛 안에 먹을만한 집이 많지 않기에 – 일찍가서 줄서서 먹었습니다. 카니지루 게 반마리가 통채로 들어있습니다. 게살이 실하게 꽉차있어서 빼먹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주도로 …
samoware시즈오카의 하마마츠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위해 러시아 요리집을 들렸습니다. 이 동네에선 꽤 오래된 집인 듯하더군요. 보르시치 스프 스프라기보단 스튜에 가깝더군요. 보르시치를 내는 양식당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렇게 러시아 식으로 먹는 것도 괜찮네요. 샐러드 간단하게 나옵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이 집 분위기가 무척 고풍스러워서 맘에 들더군요. 주말런치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