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에 먹은 것들
마롱글라세 롯데가 이런 시즌 메뉴를 잘 내는거 같습니다. 어째서인지 진짜 마롱글라세랑 비슷한 맛이 나는데요. 초콜렛에 밤과 브랜디를 섞은 듯한데 가격생각하면 엄청 잘만들었네요. 모찌 가츠오 이 시기에만 나오는 살이 쫀득한 가츠오 사시미를 모찌가츠오라고 합니다. 맛은 더 말해 뭐해.. 이정도 신선한 가츠오는 간만이네요.. 항구 근처에 살면 이런게 좋은데, 사이드로 봄양파…
마롱글라세 롯데가 이런 시즌 메뉴를 잘 내는거 같습니다. 어째서인지 진짜 마롱글라세랑 비슷한 맛이 나는데요. 초콜렛에 밤과 브랜디를 섞은 듯한데 가격생각하면 엄청 잘만들었네요. 모찌 가츠오 이 시기에만 나오는 살이 쫀득한 가츠오 사시미를 모찌가츠오라고 합니다. 맛은 더 말해 뭐해.. 이정도 신선한 가츠오는 간만이네요.. 항구 근처에 살면 이런게 좋은데, 사이드로 봄양파…
야이즈 시내를 돌아봤습니다. 사케빅 이런 곳이 참 많습니다. 잉어가 있네요. 스타벅스 최근에 지어진 느낌입니다. 모츠야키집 왠지 맛있어보이더군요. 길거리 디저트 카페 야이즈 장난감 미술관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장난감의 미술관이 있었네요. 야이즈 온천 시청 앞에 족욕을 할수 있는 곳이 있었네요. 잘 보면 야이즈시를 대표하는 가츠오 캐릭터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야이즈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게 야이즈 사카나 센터입니다. 야이즈시에는 좀 규모가 되는 항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마구로라던가 사쿠라에비, 시라스 등등 다양한 생선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입구 규모가 큽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내부 당연히 주차장도 넓습니다. 들어가는 곳의 정식 메뉴 입구 부근에 커다란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것을 팝니다. 그런데 …
토카이도 후지에다 슈쿠하면 대체 그게 뭔가 싶으실거 같네요. 에도시대에 교토와 도쿄 사이에 통행길이 있었는데, 요즘으로 치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이 중간 중간에 잠을 자면서 쉴 수 있는 곳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그런 곳이 총합 53개나 되었는데, 시즈오카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죠. 사실 이 길은 지금에서 보면 딱히 편한 길은 아닙니다. 이제는…
시즈오카 야이즈시 후지에다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동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느끼는게 일본 지방은 차없이 돌아다니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그냥 돌아다녔지만 다음에는 뭔가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자전거라던가? 지나가다 발견한 마보면과 도미뼈 레어 챠슈 라멘집 이 동네에 살았으면 이런 집도 가끔씩 방문하는건데, 여행으로 오면 유명한데 위주로 가…
시즈오카의 후지에다, 야이즈 지역에는 시다계라는 지역 라멘이 존재합니다. 아침부터 온라멘과 냉라멘을 동시에 먹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요즘들어서 지역 라멘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정보를 듣고 가만히 있을수 없었습니다. 후지에다로 가는길 뭔가 전철로 한시간 이상을 가야하더군요. 일본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걸리죠. 공장도 좀 보입니다. 차밭도 있고요. 대부분 동네가 많이 낡…
플라스몬쥬와 타츠노코 라멘은 근처라서 세트로 방문합니다. 빵 가토 마카롱과 타르트 바나느 케익들 드링크 메뉴 항상 테이크아웃만해서 드링크 메뉴를 시킨적은 없네요.. 작업실 우연히 찍었는데 피자를 만들어 드시더군요. 프랑스 빵집도 밥은 이탈리아 식으로 먹는구나 싶었네요. 빵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가토마카롱 마카롱으로 케익을 만들다니.. 근데 바삭바삭해서 맛…
타츠노코 라멘은 정말 너무 맘에 드는 곳이라 자주 가게 됩니다. 콘라멘 옥수수가 통조림이 아니고 신선한 옥수수를 쓰더군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모야시 라멘 쇼유베이스의 깔끔한 라멘입니다. 중화웍으로 야채를 잘 볶으면 사각사각한 맛이 나는데 이집 라멘이 그렇습니다. 미소 라멘 부드러운 미소시루의 느낌이 드는 먹기 편한 라멘이였습니다. 야키니쿠라멘 이게 좀…
오세치는 연말 연시에 밥차리는 귀찮은 일을 하지말자! 라는 이유로 새해 맞이 음식을 맛집에서 배송 받아서 먹는 걸 말합니다. 가격은 좀 하지만, 명절에 밥까지 차리는건 귀찮으니 아주 좋은 풍습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런 메뉴 이런 메뉴 이런 메뉴 가족들이 먹을 만큼 넉넉한 양입니다. 교토의 오래된 여관에 주문한 오세치라고 하는데 맛도 꽤 괜찮네요….
일본의 동쪽에 있는 하마마츠에서는 일출을 볼수가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다녀왔습니다. 일출 직전 일출 해가 뜨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일출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지만 이미 절반이 지났군요.. 부두 부두 배 새해 첫날이라 느낌이 다르네요. …
안돈야 카이유는 동네 소바집입니다. 이런 분위기 밤에는 이자카야 영업을 하는거 같습니다. 나메코 소바 그냥 그냥 먹을만합니다. 아카사카 리베르타블의 갈레트 브루통 이건 좀 맛있는데 선물로 받았습니다. …
하마마츠역 부근 자자시티에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후지산 델리 시즈오카 지역 명물을 파는 가게입니다. 시즈오카 오뎅 잘 하는 곳이더군요. 오뎅 맥주한잔하기 좋은 맛입니다. 레바니라 아재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 파는데가 많지가 않더라고요. 레바니라에 가쿠빈 하이볼 하이볼 전용의 탄산수 제조기가 있던데 그래서인지 맛있더라고요. 친자오로스 정식 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