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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하라카도

하라카도는 하라주쿠에 새로 생긴 건물입니다. 보스와 오타니의 콜라보 제가 살만한 옷은 없지만서도.. 괜찮은 콜라보 같네요. 요즘 오타니 공항 패션이 별로라는 SNS가 자주 보이는데, 그게 다 보스랑 콜라보한 옷이더라고요.. 하라카도 예전엔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뭔가 큰 건물이 올라갔네요. 1층 제가 브랜드는 잘 몰라서.. 앗 이 모자는.. 민희진씨가 기자회견에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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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아자부다이 힐즈

동경에 아자부다이 힐즈가 오픈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에큐트 도쿄 폐점안내 동경역에 도착했더니 이런 안내가 있네요.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바뀌려나요. 하마마츠쵸 역 드디어 하마마츠쵸 역에 연결다리가 건설되는군요.. 사실 올림픽때 건설될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르빵 코티디앙 이 돈에 살때 자주가던 빵집인데 아직도 잘 영업합니다. 동경타워 이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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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카모가와의 풍경

잘 먹었으니 산책해야죠. 풍경 풍경 감자와 크래프트맥주 가게 이런 왠지 분위기 있는 곳이 널린게 교토입니다. 뒷골목 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찍어봤네요. 아마 다치노미라고 해서 서서마시는 술집인거 같습니다만.. 소바집 카모가와의 테라스들 임시 건축물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좀 흔들리긴 하더군요. 북경요리 동화영관 이 집도 역사가 참 오래되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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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받은 홋카이도 선물

친구가 홋카이도에 놀러갔다가 와서 다양한 선물을 주더군요.. 너무 많아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치쿠와빵 치쿠와라는 것은 말하자면 오뎅같은 것인데, 빵에 오뎅을 넣는다고? 그게 대체 무슨 맛인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치쿠와도 들어가지만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가는 관계로, 만두나 호빵같은 느낌이 드는 맛이더군요. 식사용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초코 바나나 크림 빵 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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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의 편의점 음식들

와사비양이 최대인 와사비프 코가 뻥 뚫리는 와사비프인데, 굳이 이렇게 맵게 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네타용 제품인 것이죠.. 세븐 일레븐의 레즌 샌드 괜찮아 보여서 사봤는데 맛있네요. 옆모습 일본의 럼레즌 디저트는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살라미 샌드 치즈 안주입니다. 술마시려고 샀는데 괜찮네요. 카시스 오렌지 논 알콜 주스인데 좀 진한 주스의 느낌입니다. 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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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의 라멘집 잇푸도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던 시기라서 출국전에 PCR검사를 받으러 아카사카에 갔습니다. 해리포터 카페.. 이런 본격적인 카페가 있었을 줄이야.. 이날은 일찍 가서인지 문이 열지도 않았네요. 파스칼 르 가크 신기한 초콜렛 가게가 있네요.. 해외 명점이 일본에 진출한거 같은데, 괜찮아 보였지만 이날은 바빠서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용왕 요코하마 역근처의 유명한 중식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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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중식당 동해반점

하마마츠쵸에 동해반점, 일본어로는 토카이한텐이라는 집이 있는데, 그냥 보면 동네 밥집이라서 그동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 이런 곳이 맛집이라고 하면 누가 믿을까 싶네요.. 그래서 시켜본 레바니라 정식 확실히 얼마전에 먹고온 도산코랑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닌데, 그냥 평범합니다. 야키교자 그런데.. 이 튼실한 교자는 확실히 다른 곳에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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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바 마츠토라

마츠토라는 세번째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단골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일 과일을 선택하면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내부 숯불이 보이네요. 분위기가 은은하고 좋은데 카메라가 잘 담아내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어물 건어물 야채 포도 칵테일 샤인머스캣 칵테일 오토오시 안주 안주 안주 얘는 좀 짰습니다. 마요네즈 안주 시이타케 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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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파르코 지하의 햄버그 전문점 키와미야

어쩌다보니 시부야에 갔습니다. 이런 풍경.. 시부야는 여전하네요. 이런 곳 파르코의 지하에 있는데 줄이 좀 깁니다. 방문했을때가 그나마 식사시간을 지나서 짧은게 이정도였고, 계속 길어지다 짧아지다 하더군요. 테이블 텟판야키 분위기가 납니다. 사라다 스프 구색맞추기 느낌이 있습니다만, 추가 주문이 무료니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햄버그를 즐기기 위한 설명 원래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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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1인 야키니쿠집 야키니쿠 라이크

신바시에 야키니쿠라이크라는 집이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철판 1인 야키니쿠답게 심플합니다. 타블렛주문 요즘은 한국도 많이 늘었죠. 메뉴 적당한 세트를 고르면 천엔 전후로 야키니쿠를 먹을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벽 이쁘네요.. 장식 감각이 젊다고나 할까요.. 오늘의 세트 메뉴 샐러드는 이렇게.. 잘 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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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이자카야 쿠시타로

아마도 아오야마였던거 같네요. 건물이 멋져보여서 찍었습니다. 신주쿠로 이동해서 간만에 쿠시타로에 갔습니다. 오토오시 모즈쿠입니다. 레몬사와 한잔 해야죠. 쿠시 쿠시 야사이바타케 야채밭이라는 뜻인데 신선한 샐러드가 나옵니다. 쿠시 조스이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아서 대충 올립니다. 한국에선 코스의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많이 먹지만 일본에서는 면이나 죽을 주로 먹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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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홋까이도 라멘집 도산코

도산코하면 홋까이도 출신을 말합니다. 도산코라는 라멘집은 사실 전국에 다 있는 흔한 이름이고, 그래서 별로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은 특별하더군요. 이런 곳.. 허름한 공간입니다. 그냥 보면 별거 없는데, 그래도 신바시에서 오래도록 영업을 한다? 그렇다면 뭔가 있는 것이죠. 메뉴 그냥 라멘집이 아니고 중국집 메뉴가 다양합니다. 일단은 정식 위주이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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