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경의 마트 음식들
닛신에서 나온 신푸쿠사이간의 야키메시 나쁘지 않더군요. 이쪽은 라멘 뭐.. 본점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충 이런 맛이구나 정도는 알 수 있더군요. 메이지의 피스타치오 초콜렛 요 부근에 피스타치오 관련 디저트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젤 맘에 들었던게 얘인데, 피스타치오가 쪼금 작기는 하지만 진짜 피스타치오를 쓰니 맛은 아주 좋더라고요. 편의점에서 …
닛신에서 나온 신푸쿠사이간의 야키메시 나쁘지 않더군요. 이쪽은 라멘 뭐.. 본점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충 이런 맛이구나 정도는 알 수 있더군요. 메이지의 피스타치오 초콜렛 요 부근에 피스타치오 관련 디저트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젤 맘에 들었던게 얘인데, 피스타치오가 쪼금 작기는 하지만 진짜 피스타치오를 쓰니 맛은 아주 좋더라고요. 편의점에서 …
미하시는 우에노에서 줄서서 먹는 안미츠 전문점인데, 동경역에 지점을 냈더라고요. 안미츠 한천이라던가 팥, 떡 등등이 그렇게 달지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팥빙수가 여름에 먹기는 더 좋겠지만, 이런 스타일의 디저트라면 4계절 먹기 좋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맛차빙수 색감이 강렬한 빙수도 팝니다. 맛은 괜찮다는거 같네요. 동경역이 교통의 요지…
유데타로 하면 그냥 평범한 소바 체인점입니다. 동경시내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대략 이런.. 원래는 테이크아웃을 안했는데,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테이크아웃도 시작했습니다. 이런 컨셉의.. 주방.. 카키아게 소바 뭐.. 체인점이고 빨리빨리 나오다보니 그렇게 대단한 맛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이 집의 장점은 빠른 속도입니다. 잘 보시면 면이 매우 얇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런.. 살살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넘 맛있어서 두번 먹게 되네요.. 엔도 유명한 뎀푸라집인데 아침에는 조식부페를 합니다. 저녁 메뉴 코스로 16,500엔입니다.. 셀레스틴 호텔의 모습 리뉴얼한지 얼마 안된듯하네요. 호텔이 꺠끗하고 서비스도 좋았네요. 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길.. 저 위에 보이는건 야사카 탑입니다. 야사카 진…
도쿄타워 뒷편에 뭔가 이상한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게 좀 그런게 아직은 공사중이라 불을 켜지는 않았지만 공사 끝나면 도쿄타워의 야경도 망칠수 있는데 누가 이걸 허가해줬는지 모르겠네요.. 하늘 하마마츠쵸 역 1단계 공사는 마무리가 되었는데 여기도 뭐 공사가 한참 남았네요.. 그렇게 쉽게 진행이 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풍경 풍경 시오도메 시오도메에서 본 쯔끼…
멘야 이타도리의 카레 탄탄멘 역시 참 잘 만든 라멘이네요. 샐러드가 없는게 아쉽지만, 일본은 편의점에서 100엔정도에 샐러드를 언제나 살수 있기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 부족한 영양분은 편의점에서.. 단백질 + 샐러드.. 고하쿠 컵라면 다베로그 3.96이라고 하군요. 이 집이 괜찮아보이긴하는데 너무 멀어서 갈 시간이 없다는 문제가.. 그래서 사봤는데.. 맛은 나쁘진 않…
피에르 에르메 시그니쳐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 음.. 그냥 그냥.. 피에르 에르메도 콜라보를 너무 많이 해서.. 포숑 피스타치오 & 라즈베리 이거 좀 맛있네요. 요즘 피스타치오관련 디저트가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 관계로 대 환영입니다. 시로쿠마 일종의 과일 밀크빙수입니다. 이런.. 당근 맛있죠.. 고이니 고이스루 고이 노도아메 …
까망베르를 미소에 절인 것.. 대체 이런 걸 왜 만들었을까 싶은데.. 맛도 대체 왜.. 싶네요..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사가현산 가라츠 후르티카 달달합니다. 사토니시키 맛있네요. 하지만 일반마트에서 파는 사토니시키는 크기가 좀 작다는 문제가.. 카라만다린 귤이 이제는 여름에도 나옵니다. 당도가 높고 오렌지랑 비슷한 맛인데 껍질이 얇고 씨가 많습니다. 겨울에만 주…
프링글즈 트러플 아니 이런 것이.. 맛은 괜찮습니다. 트러플이 들어간 과자들이 이런 저런 종류가 나오는데.. 사실 트러플 향만 제대로 나기만 하면 다 괜찮습니다. 눈꼽만큼 쓰고 트러플이라고 하는게 문제이지요. 퓨어 포테이토 트러플과 암염 이것도 그냥 그냥.. 태운 마늘의 마유와 네기 향이 올라오는 더 차항 이름은 길지만 컵에 담긴 볶음밥입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인…
마스터스 드림 무여과 무여과라서 그런지 느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네요. 쥴스 위스키 콜렉션 긴자식스에 있는 바인데 이번엔 뭔가 좀 다르네요. 메뉴판 이런게 있어야 무섭지가 않죠.. 야마자키 25년이 2만 2천엔 정도.. 뭐 그렇습니다.. 전시 이거 한번 보러가는 의미가 있다는.. 하쿠슈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른.. 산토리 진 SUI GIN & SOD…
이런 곳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새우국물을 마시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이런 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테이블 에비포타 새우 국물이 진한 라멘인데 면이 좀 약하네요. 잘 안어울립니다. 그리고 챠슈나 토핑도 빈약한 편입니다. 이런 면 뭐 그래도 제가 새우 국물을 좋아하니 국물만으로도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다른 분에게 추천할 정도의 맛집은 아니니 굳이 멀리서 찾…
언제가도 인기가 넘치는 아오키.. 이정도 맛있으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묵식이라고 써있네요. 혼자가니 누구랑 말할 기회도 없습니다만.. 메뉴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서(입금된 날..) 1800엔의 카타로스카츠 정식을 시켜봤습니다. (2800엔짜리 립로스도 있지만 400그램은 먹을 자신이 없..) 쿠키와사비 이집 돈카츠를 먹기위한 필수품이죠. 카타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