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멘야 유코
긴자를 돌아다니다가 조개 육수 라멘을 하는 집이 새로 생긴것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라멘이 나오네요 근데.. 수상한게.. 이게 분명 조개육수 라멘인데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네요. 이런 맑은 국물을 마시는데 후추의 자극이라니..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챠슈덮밥 여기도 후추로 도배를 했네요.. 기본적인 맛은 괜찮은데 후추가 방해를 해서 제…
긴자를 돌아다니다가 조개 육수 라멘을 하는 집이 새로 생긴것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라멘이 나오네요 근데.. 수상한게.. 이게 분명 조개육수 라멘인데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네요. 이런 맑은 국물을 마시는데 후추의 자극이라니..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챠슈덮밥 여기도 후추로 도배를 했네요.. 기본적인 맛은 괜찮은데 후추가 방해를 해서 제…
신바시의 명점들이 하나 둘씩 망해가는 사이에 마이하마는 잘 버텨줘서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곳 이름을 쓰고 기다리면 되니 줄을 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메뉴 테이블 이런 곳 제가 주문한 것은 긴다라의 니즈케입니다. 은대구 조림인데, 이게 보기보다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은대구 조림 확대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은대구는 좀 달긴하지만 간만에 먹으니 천상의 맛입니다. 뜨…
간만에 신바시에 가보니 길게 줄서는 라멘집이 생겼습니다. 5인석 정도의 워낙 규모가 작은 곳이라 줄서는 것은 당연하더군요. 이런 곳 테이블 물컵 요즘은 이런게 대세인가봐요. 라멘 이런 스타일의 라멘은 신코이와의 잇토라는 라멘집에서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고, 이 집도 그 연장선입니다. 퀄리티 넘 좋아서 만족스럽지만 스타일은 새로울 것은 없네요. 신바시에서 이런 레벨의 …
제대로 된 삿뽀로 스프카레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하니 긴자에 유명한 집이 하나 있네요. 가는길에 만난 몽클레르 젠틀 몬스터와 콜라보중이네요. 가는길의 도쿄역 부근 리큐르 하세가와 술 위치가 좀 바뀐거 같네요. 메뉴 이런 곳 2층입니다. 메뉴판 내부 스프카레 소개 스프카레 재료 퀄도 좋고, 북해도라서 그런가 시원하고 가벼운 맛이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했…
아재의 피가 야키도리를 부르는 관계로 점심에 토리요시에 방문했습니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 들.. 빅라멘이라네요.. 분위기는 이런데 사람들은 꽤 많이 있더군요. 헤이고로라는 양식당이라는데 곧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줄이 엄청길더군요.. 근데 제가 줄을 길게 설 시간이 없어서 영원히 먹어볼 기회가 없어졌네요. 점심떄 줄서는건 좀 그렇죠.. 도리요시 정문 좀 늦은 …
키츠네야는 쯔끼지에서 오래 영업을 한 규동/호르몬동집입니다. 이런 집 맛이 아주 진한게 특징이죠. 쯔끼지 명물이라 줄서서 먹는 집인데 코로나라서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메뉴 호르몬동 메뉴를 하나 더 시키고 싶었지만.. 시간상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오다이바 가는 길의 쯔끼지.. 아직 공사중입니다. 오다이바 가는 길 예전보다 편해지긴 했지만 아직 공사중인 구간이 많네요. 다 정리되면 여행가볼만 할거 같습니다. 오다이바 오다이바 국제 터미널 여기는 완공되어서 여행가볼만해졌네요. 오다이바 풍경 오다이바 오다이바 공원 오다이바의 뒷편 관람차 비너스 포트는 문을 닫았지만 관람차는 아직도 운영중입니다. 건담 …
니콜라이 베르그만은 꽃집인데.. 음.. 자세한 조사는 안해봤지만 드라이 플라워인거 같네요.. 아오야마에서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런 건물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이런 꽃 한 2-3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꽃 꽃 꽃 꽃 꽃 내부 내부 꽃 재밌는 곳이였네요. 아오야먀 플라워 마켓 꽃집도 방문합니다. 잘 꾸며놓은거 같네요. …
쯔끼지 시장에는 자주 가게 되네요. 밥을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서도 이 부근을 들리게 됩니다.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쯔끼지 긴자 신바시 다케시바 쯔끼지에서 사온 햄카츠 오뎅 별로 남은게 없어서 내용물이 빈약합니다. 사시미 퀄은 좋은데 가격이 좀 합니다. 마트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
아오야마의 A to Z cafe가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NFT 파티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네요. 일본도 NFT붐이긴 한가봅니다. 호스트 광고 장난아니더군요.. 일본에 호스트붐이 불고 있나봅니다.. 하라주쿠의 가게 그냥 디자인이 이뻐서.. 이 집의 뒤에 유명한 빙수집이 있다는거 같기도 하고.. NERDY가 하라주쿠에.. 니가타 안테…
네무로 하나마루는 하코다테의 스시 체인입니다. 다케시타 거리 코로나 이전하고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진구마에 코미치 하라주쿠에 이런 건물이 생겼는데,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내부에 뭔가 멋진 곳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하라주쿠 중심가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긴 하네요. 네무로 하나마루 2층에 있습니다. 히카리모노 3간세트 니신, 이와시, 아지입니다. 아직도 …
1500은 밀레친퀘첸토 라고 읽는거 같습니다. 요요기 하치만 거리를 걷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멋진 공간이더라구요. 외관 깔끔하네요. 디저트들 넘 이뻐서 안들어 갈수가 없었.. 바바오럼 이게 떙겼는데.. 다음기회로.. 봄볼로니 크림 도넛 이것도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디저트들 많이 땡겼네요.. 파네토네 가스트로노미코 이건 정말 엄청난 메뉴인데 시킬 엄두가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