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 부근 점심 201804
신바시부근에서 일하다보니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많네요. 야요이켄의 고등어 구이 정식 야요이켄이 진짜 말도 안되게 싸고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규동과 소바집같은 곳과 좋은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놀랍습니다. 나가사키 카이도의 짬뽕 최고입니다.. 우와지마의 타이메시입니다. 최고죠.. 확대.. 1200엔에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사치입니다. 와라토쿠의 아게 야…
신바시부근에서 일하다보니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많네요. 야요이켄의 고등어 구이 정식 야요이켄이 진짜 말도 안되게 싸고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규동과 소바집같은 곳과 좋은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놀랍습니다. 나가사키 카이도의 짬뽕 최고입니다.. 우와지마의 타이메시입니다. 최고죠.. 확대.. 1200엔에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사치입니다. 와라토쿠의 아게 야…
인스타용 사진을 정기적으로 찍는데..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백업용이랄까요.. 신사 동경의 어딘가입니다. 돌아다니다보면 괜찮은 스팟이 많습니다. 새로 생긴 디저트 바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생엔 어려울지도.. 인천의 어드메.. 성수동 서울숲 마마수교 근처네요.. 성수동 부근 성수동 부근 날씨가 좋았습니다. …
코티디앙은 너무 자주 올리는 듯한데, 그래도 자주 가니 어쩔수 없죠.. 가끔 빵 종류가 업그레이드되는 듯합니다.. 빵 한국 빵도 이제는 충분히 맛있어져서 코티디앙의 메리트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러피안적인 개성때문에 가게 됩니다. 빵 좋아하는 빵 다크 체리 타르트 기대대로 맛있습니다. …
히비야에 세련된 라멘을 파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히비야가 어디나면 긴자와 신바시의 중간쯤에서 황궁에 가까운 곳인데, 최근에 히비야 미드타운도 생기면서 나름 뜨고 있는 지역입니다. 정문.. 생각보다 줄이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네요. 가격대가 좀 높아서 그런 듯하네요. 물컵 입구에 있으니 호텔 컨시어지 같은 미녀 서버 분이 안내를 해주시네요. 황송할따름이…
일본의 야키니쿠는 캐주얼하고, 맛있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나이들면서 비싼 맛집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야키니쿠는 정기적으로 가게 되네요. 반찬 고기 사라다 규탄 고기.. 야채그릴 고기 고기 냉면 두달에 한번씩 모아서 포스팅할때는 그나마 음…
미츠마사도 요즘 너무 자주가니 처음의 감동은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같이 간 모든 분들이 만족해서 다행이랄까요. 하이볼 꼬치.. 꼬치 가와 피망 니쿠즈메 꼬치 꼬치 무슨 꼬치인지는 이제 기억이 안나고.. 이날 가와가 특별히 맛있어서 두번 시켜먹었다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
메종 지브레는 중앙임간이라는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앙임간역은 한조몽선을 타려고 기다리다 보면 종착역으로 눈에 익은 곳입니다. 보통 지하철 종점을 일부러 들릴일은 많지 않은데, 이번에 큰맘을 먹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케익 맛있는 제철과일만 쓰기에 케익 맛은 걱정할게 없지만, 문제는 다시 동경까지 들고가야한다는 것…
라멘을 좋아하는 코이즈미상이라는 만화/드라마가 있는데, 개성있는 라멘집이 많이 나왔죠. 이 집이 나온걸 보고 가보려고 했는데, 문을 닫기도 하고 이전도하고 다양한 사정이 있어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마치다라는 동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역에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픈 시간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파인애플 테마 파크 같은 분위기더군요.. …
마메는 오모테산도에서 꽤 유명한 화과자집입니다. 특히나 이찌고 다이후쿠가 인기라서 봄에 줄이 깁니다. 이런 간판 이런 매장 이런 포장 이찌고 다이후쿠 좋은 딸기에 팥도 잘 만들었고, 최고 레벨의 다이후쿠임에 틀림없습니다. 긴자의 타마야도 맛있었지만 마메도 그에 못지않네요. 내년 봄이 기대가 됩니다.. …
후츠으니 후르츠는 오모테산도의 [빵과 에스프레소]의 자매점입니다. [빵과 에스프레소]는 한국에도 내방역 근처에 분점이 있죠. 후르츠 샌드가 참 맛있는데 전문점이라니 좀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테이크아웃 전용이고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네요. 디자인 감각적이더군요. 이런 샌드 대충 이런 식.. 뭐.. 그냥 평범하네요. 인스타에 올리긴 좋지만 맛은 센비키야에 비…
고오리야 피스에서 잘먹고 나와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빵집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정문 정확히는 빵집 겸 식당이죠. 빵들 제 인생에 수많은 빵집을 가봤지만, 이 집만큼 거의 완벽하게 각이 잡히 빵은 처음입니다. 인스타를 위해 태어난 듯하달까요. 빵 보기 좋은 빵이 먹기도 좋죠. 빵 이 집 빵에선 뭔가 대단한 오라가 느껴지더군요. 시오버터롤 소금 버터…
샐러리맨 칸타로라는 드라마에 고오리야 피스라는 빙수집이 나와서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는 좀 많이 내용이 부실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입구 기치조지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이노가시라 공원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이것은 예약판입니다. 이 시스템이 좀 절묘한데, 1인당 와꾸 하나씩 이름을 써야 하더군요. 즉 2인이고 11시에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