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즈니스 탑승기
제가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비즈니스를 탈 일이 없는데, 몇년에 한번씩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쓰게되는 일이 생기네요. 이런 전시도 하고있었네요.. 라스트 제다이 땜에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군요.. 그건 그렇고 스타워즈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라서인지 한국의 라운지랑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준자체는 비슷하긴 했지…
제가 일본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비즈니스를 탈 일이 없는데, 몇년에 한번씩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쓰게되는 일이 생기네요. 이런 전시도 하고있었네요.. 라스트 제다이 땜에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군요.. 그건 그렇고 스타워즈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라서인지 한국의 라운지랑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수준자체는 비슷하긴 했지…
연달아 회식이 있었습니다. 풍토기는 하마마츠쵸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곳이더군요. 오토오시 분위기나 서비스가 좋더군요. 샐러드 가라아게 사츠마아게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그러네요. 고야참플 시샤모 특별히 맛있었네요. 노도구로 구이 가볍게 안주하기 좋더군요. 타타키한 오이 오코노미야키 탄탄멘 쌀국수가 시그니쳐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네요. 가격대비로 매우 괜…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의 NY부티크에 주문했습니다. 집근처라 들고오기 편해서요. 크리스마스 장식들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호텔이라 당연한건가요. 초콜렛 진짜 이뻐서 구매욕구가 일어나는 초콜렛 장식이였습니다. 퍼즐 초콜렛 크리스마스 케익들 입구의 장식 부티크 2017년도 이렇게 가네요. …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했는데 그 밑준비로 츠키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풍경 이런 풍경 이번에 느낀건데 츠키지가 싸지는 않지만 선도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이런 재료가 있으니 음식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장에서 사온 아구간 1000엔어치 천엔어치가 500그램인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레시피를 보고 피를 약 7시간에 걸쳐 …
주말아침에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츠키지로 향했습니다. 도리후지 도리후지 본점은 장내 시장에 있는데 왔다갔다하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이런 훌륭한 곳이 관광객들에겐 알려지지 않아서 현지인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근접샷 메뉴가 다양한데 절반쯤 되시는 분들이 도리소바라는 라멘을 주문하시더군요.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해야해서 오야코동과 무시도리 고항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
연말을 맞이하여 연말정산 관련으로 신오쿠보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그 동네에서 유명한 라멘집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전국 어딜 가든 맛있는 라멘집이 있는 나라라 든든합니다. 테이블 지점이 둘 더 있더군요. 긴자와 우에노에요. 그만큼 인기라는 것이겠죠. 특제라멘 아고는 날치인데 말린 날치를 구워서 스프를 냅니다. 그렇게 니보시향이 진하지 않고 오히려 가벼운 편이라 …
본고장 크레페와 갈레트가 전문인 곳이 오모테산도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관광객을 상대로 하다보니 낮엔 사람들이 줄을 서더군요. 특히 하라주쿠 주변이라서인지 여고생, 여대생 등등의 비율이 압도적이더라는.. 서양인들도 많이 오고요. 사이다 사발에 나올줄은 몰랐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오가닉 시드르인 val de rance가 나오더군요. 갈레트 한국으로 …
신바시의 사카나야는 점심에 줄이 길게 서는 집입니다. 이런 곳.. 지하에 있고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좁은 곳입니다. 아저씨 비율이 95%쯤 되는 듯하네요.. 이런 좁은 골목이 신바시 역안에 있을 줄은 몰랐네요.. 사시미 선도 괜찮습니다. 아라니 뼈가 많이 있어서 발라먹기가 귀찮긴한데, 양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저처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집이랄까요…..
풍경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동경역 앞 공사가 끝나서 분위기가 확 바뀌였네요. 동경역 부근 긴자의 복권판매샵 앞 풍경 매년 보는 풍경이지만.. 다들 어디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풍경 후지산.. 이렇게 12월이 지나가네요. …
요츠야의 작은 일식집 사카모토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 메뉴 사와라 정식 삼치구이인데 나쁘지 않더군요. 신바시에서만 먹다보니 왠만한 곳은 양이 작아보이는 문제가.. 사이폰커피 후식으로 근처의 사이폰커피 파는 곳에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요츠야에도 맛집이 꽤 있을 듯한데 갈 기회가 많지가 않네요. …
신바시에 타이완교자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 체인이 좀 특이한 곳인데, 과연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싸고 맛있는 요리를 합니다. 신바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사업형태가 아닐까 하네요. 정문 찌게 교자 정식이 590엔..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인가요.. 맛도 기본이상하더군요. 찌게 교자 정식에 다마고 추가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짜사이가…
오모테산도에 메종키츠네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가보니 사진들고 셀피 찍는 힙스터들로 가득하더군요.. 카운터 샌드위치나 쿠기같은게 있습니다. 직원들이 전부 메종키츠네 옷을 입고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굳즈 뭔가 멋진 굳즈들이 많은 듯한데 제가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리.. 핫오렌지 맛 괜찮더군요. 정문 앞에서..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어봅니다.. 간판도 멋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