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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에브리씽 샐러드

오모테산도에 멋진 샐러드 전문점이 있어서 점심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식탁 오모테산도의 식당은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빵 샐러드 전문점인데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빵 특히 올리브빵이 맛있었습니다. 2층 내부 찜야채 런치 샌드위치 런치 제가 시킨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 에브리씽 샐러드 어디서 이렇게 완벽한 상태의 야채만 모아놓은 것일까요.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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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빵집 겸 카페 [빵과 에스프레소와]

일본어로 하면 [빵또 에스프렛소또]정도가 되겠네요. 오모테산도에 있는 인기 빵집인데 어느날 집에 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오샤레합니다. 요즘은 이런 집들이 인기죠. 남은 빵들 늦게 갔더니 빵이 얼마 없네요. 안에서는 파니니를 팝니다. 카운터 뒷편 봉투 이런거 디자인은 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피자와 비슷한 포카치오 저자극성의 편안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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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하카타 뎀푸라 타카오

오모테산도에 뎀푸라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일단 인테리어로 먹어줍니다. 오모테산도답습니다. 배식판 튀겨지는대로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하카타라서 반찬에 멘타이코가.. 레몬즙 짜는 기계 귀엽네요.. 에비 키스 네타가 엄청 크고 신선하더군요. 고보, 나스 무라사키 이모 돼지고기 등등.. 가격도 좀하지만 양이 정말 푸짐하더군요. 그게 이 동네의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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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겨울

12월 들어서 오모테산도의 사무실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오모테산도 근처의 맛집도 들릴수 있었네요. 에이벡스 앞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놨습니다. 피코타로와 가와에이씨 에이벡스가 근처니 연예인 볼 기회도 많네요.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오모테산도 사누키 우동 아이의 우동 부타 샤부 우동 이 집이 우동을 잘 하더군요. 그래머시 커피 오모테산도에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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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도큐 플라자의 에스키스 상크

긴자의 도큐플라자에 에스키스 상크라는 디저트 카페가 있습니다. 라이브 디저트도 하는 듯한데 여유가 없어서 시도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곳 에스키스 상크는 에스키스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수준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도 팔았었죠. 집으로 테이크아웃 밀피유 일반적인 밀피유와는 달리 버터를 기반으로한 크림이라서 기지가 눅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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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은 것들 2017년 12월

연말을 맞이한 홈파티도 있었고 집에서 먹고 마신 것들이 있어서 모아서 올려봅니다. 컴파스박스의 위스키 드 타블 차갑게 마시면 맛있는 위스키는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단숙성 아일라 위스키가 베이스라 피트향이 강한데 차가워지면 마시기가 편합니다. 위스키 참 잘만드는 거 같습니다. 티니닉 돌고래 라벨의 위스키입니다. 맛이 괜찮다고 해서 사봤는데 품질은 좋지만 제 취향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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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모던 중식당 키스린

오모테산도에 인기있는 중식당을 추천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키스린의 정문 한자로 키스린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술한잔 탄탄면 수준이 높더군요. 게살 챠항 가격도 좋고 맛도 있고,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교자 요리 메뉴는 이번엔 안시켰는데 다음 방문때는 다양하게 시켜보고 싶네요. 담엔 예약하고 찾아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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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바 마츠토라

왠만한 집은 여기저기 공개를 하는 편인데, 이 집은 알리기 싫더군요. 그래도 어차피 현지인 아니면 가기 힘들테니 공개해봅니다. 아주 작은 간판 못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건어물 색이 정말 예술인데.. 이중에서 먹고 싶은 안주를 지정하면 숯불에 구워줍니다. 건어물 사양할것 없이 주문하면 됩니다. 돈을 얼마나 내는지는 안물어 봤는데, 나중에보니 인당 6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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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카운터 야키니쿠 오오니시

에비스 역 근처에 맛있는 야키니쿠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매우 좁은 곳입니다.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는.. 신기하게도 연기를 주방쪽으로 빼더군요.. 나물 모듬 양배추 모듬 후추를 좀 과도하게 쓰네요. 극상 하라미 스테이크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대략 이렇게 굽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파를 마구 올려서 먹습니다. 워낙 두꺼운 고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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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에 새로 생긴 R베이커 카페

고탄다에 새로운 빵집 겸 카페가 문을 열었는데 엄청 인기입니다. R Baker 완전 오샤레한 분위기이고 손님의 80%정도가 여성분들이더군요. 오늘의 선택 피자도 있고 카레빵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타일은 평범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쥬스 내부 식물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안시들게 잘 관리할지가 궁금해지더군요. 빵들 고탄다에 좀 안어울린달까요.. 고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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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문한 고탄다 유안

고탄다에 미팅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분위기 카레 소바 카레와 소바가 참 잘어울리는데 한국에선 먹을만한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작은 새우 튀김 소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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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방문한 야키하마그릴

점심이 넘 맘에 들어서 저녁에 와봤습니다. 술 한잔 야키하마구리 이 집의 명물이자 디폴트 안주더군요. 이야기 안하면 계속 나옵니다. 공짜는 아닌데 비싸지도 않아서 쌓아두고 마시는 테이블이 많더군요. 두접시쨰 돼지고기 뭔가.. 이것저것 주문을 했는데 진짜 늦게 나오더군요. 인기 있는 집이라 사람들이 꽉차는건 이해하겠는데 이건 좀 심한 듯한 느낌이.. 가지 요리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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