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의 아울렛 노드스트롬 랙
nordstrom rack오아후 섬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이라는 큰 아울렛이 하나 있긴한데, 입점한 브랜드중 맘에 드는게 많지 않기도 했고(콕찍어 말하자면 코치라는 브랜드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또 멀어서 다녀오면 하루가 끝날거 같아서 근처에 있는 아울렛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노드스트롬 랙의 앞에서 찍은 사진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약 500미터쯤 떨어진 ward center라는 곳입…
nordstrom rack오아후 섬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이라는 큰 아울렛이 하나 있긴한데, 입점한 브랜드중 맘에 드는게 많지 않기도 했고(콕찍어 말하자면 코치라는 브랜드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또 멀어서 다녀오면 하루가 끝날거 같아서 근처에 있는 아울렛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노드스트롬 랙의 앞에서 찍은 사진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약 500미터쯤 떨어진 ward center라는 곳입…
diamond head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보는 풍경이멋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늦게 출발하면 다음 스케줄에 영향이 있으니까요. 출발지점 와이키키 시내에서 트로리를 타고 산넘고 물건너서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1달러더군요. 올라기는 도중의 풍경 다이아몬드 헤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성산 일출봉 같은 곳입니다. 분지 지형이고 꼭대기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다 오늘도 날씨가 정…
waikiki beach sunset돌핀 와칭이 할때는 재밌었는데, 호텔에 돌아오니 피곤이 장난 아닙니다. 밥먹고 좀 쉬다보니 벌써 해가 지려고 그러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시내 풍경 오후에 쇼핑을 할까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와이키키 비치로 나가기로 합니다. 선셋 좀 있으면 해가 질것 같은 상황입니다. 아침엔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엔 구름이 끼었네요. 그래도 멋진 풍경 워낙…
dolphin watching in hawaii돌고래를 실컷 구경한 후에 바다거북이가 있는 산호초 지대로 이동했습니다. 서쪽 해안의 풍경 로스트… 이런 풍경도.. 개발이 안되어 있어서 헬기나 배로 가는게 편한거 같더군요. 바다 거북을 보기 위한 배 좀 귀엽네요~ 해안 풍경 열대어들 움직임이 빨라서 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ㅠ.ㅜ 잘보면 보이는 바다 거북 많이 서식하더군요. 바다거북 …
dolphin watching in hawaii잠수해서 돌고래를 찍기는 했는데 iPhone 4s를 방수팩에 넣어 찍은 거라 촛점이 잘 안맞았네요. 참고삼아만 봐주시길.. 돌고래 무리 돌고래 커플 돌고래가 다가오는 모습 많이 찍긴 찍었는데 제대로 찍힌게 얼마 없습니다.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돌고래 무리 물거품 돌고래가 참 많았습니다. 눈 앞에서 움직이는 돌고…
dolphin watching in hawaii하와이의 오아후 섬은 돌고래 와칭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에 뛰어들어 돌고래를 직접 볼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돌고래들이 아침 일찍 해안가에 오는 관계로 아침 6시 쉐라톤 호텔의 알로하 광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한시간쯤 차를 달리니 보트가 정박해 있는 부두가 있는 서쪽 해안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6시에 출발했음에도 가는 길에…
1st day of hawaii8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을 나오니 하와이는 11시쯤 되더군요. 공항의 풍경 날씨 참 좋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에 들어갈때까지가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지내기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할 것도 들어야 했구요. 지루한 시간은 2시간정도 이어지지만, 잘 준비해둬야 여행을 즐길수 있겠죠. 다음번에는 공항에서 차를 빌려서 호텔로 바로 직…
kusatsu onsen군마까지 갔는데 온천을 들리지 않을수 없죠. 미즈사와 우동집 근처의 이카호 온천도 있지만, 군마에서 가장 유명한 쿠사츠 온천에 들렸습니다. 온천여관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했는데, 가장 한적한 곳에 있는 허름한 쿠사츠온천관이란 곳을 갔습니다. 좀더 검색할 시간이 있었으면 적당한 온천호텔로 갔을테지만, 시간이 없었네요. 그런데 쿠사츠 온천관이 시설은 허름했지만 온천 …
gunma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니셜디라는 만화의 배경은 군마의 하루나 산입니다. 만화에선 아까기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죠.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번 쯤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카호 온천하고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더군요. 생각보다 금방 갈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의 풍경 가는 길이 험란하긴 했지만, 스펙타클한 풍경이 펼쳐져있더군요. 풍경 가끔 멀리 나오는 것도 좋네요…
hakushu distillery동경에서 비교적 가까운 현인 야마나시의 산 속에 하쿠슈 증류소가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4시간쯤 걸리는 곳인데, 언젠간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가을 단풍이 이미 다 지고 없더군요. 한 몇주 더 일찍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가는 전철안. 인간적으로 멀긴 멀더군요. 경치 구경은 잘했습니다. 가끔씩 공기 맑은 곳을 찾아다니는건 좋은…
peace museum in okinawa아시비나 아웃렛에 살게 많긴 했는데, 어차피 규모가 작은 곳이라 2시간 쯤 있으면 더이상 볼게 없습니다. 근처의 관광지를 찾아보다 평화기념 박물관이란게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부근 잘 만들어놨더군요. 나무들 위령탑 위령비 수많은 오키나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태평양의 풍경 에메랄드 빛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기념관 건물 …
ashibina outlet오키나와의 아시비나 아웃렛은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어차피 집에 가기 직전이라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아웃렛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이런 풍경 규모가 넓지는 않은데, 괜찮은 브랜드가 괜찮은 가격에 많이 있더군요. 비수기라서인지 사람도 없고.. 그래서인지 세일폭도 엄청 컸습니다. 이런게 비수기에 오키나와에 가는 재미겠지요. 이런 집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