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의 하와이안 레스토랑 메렌게
요코하마에 팬케익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정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네요. 내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팬케익 이집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달까요. 게다가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죠. 마구로동 뭐.. 이건 그냥그냥.. 마카다미아 팬케익 칼로리가 쩔지만.. 맛있네요.. 주말 데이트로 아주 좋은 곳같습니다. 잘…
요코하마에 팬케익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정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네요. 내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팬케익 이집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달까요. 게다가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죠. 마구로동 뭐.. 이건 그냥그냥.. 마카다미아 팬케익 칼로리가 쩔지만.. 맛있네요.. 주말 데이트로 아주 좋은 곳같습니다. 잘…
반나이는 유명한 기타카타식 쇼유라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먹기 편해서 가끔 이용합니다. 여름 한정 냉라멘 참기름이 가득 들어간 쇼유베이스의 시원한 국물이 두툼하고 탄력있는 면발과 잘어울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가막힌 메뉴를 만들었나 싶더군요. 들기름이 들어간 막국수처럼 역시 기름은 향도 좋고 맛있습니다. 면발 탄력 좋네요. 잠시동안 냉면 생각이 안…
메종다니라고, 끝내주는 가토 바스크를 파는 집이 시로가네에 있는데, 그 집에서 치즈케익 전문점을 냈습니다. 뭐.. 맛은 믿을만 하겠죠? 정문 가즈타가 아니고 가스타.. 이런 케익 바스크지방의 전통 케익이라고 하네요. 뭔가 스토리가 죽입니다. 작은 사이즈 큰거는 어차피 사도 다 못먹어서 작은걸로 사봤습니다. 내부 참고하시라고.. 포장 참 이쁘고 고급스럽게 잘 포장해…
니혼바시의 지중해풍 식당 벤타리오에 재방문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다양한걸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나 부페가 땡기게 되네요. 음식들 카프레제도 있고.. 음식들 아마도 후무스 같은데 맛있네요. 이런 음식은 잘하는데서 먹어야 하는 듯. 음식들 고기도 커팅해주네요 음식들 양고기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술이 땡기지만 참아야죠~ 음식들 다양한 샐러드…..
교대에 서관면옥이라는 냉면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냉면집이 너무 많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이 꽉꽉 찹니다. 동네마다 있는 치킨집도 장사가 되니 냉면집도 좀더 생겨나도 별 문제없겠죠.. 입구 뭔가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내부 모임하기 좋아보이네요. 식탁에는 태바시 다시마초가.. 음.. 식초를 치면 더 맛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물 네.. 맛박이 냉…
간만에 유명국 양평 해장국에 들렸습니다. 소주한잔 하기 좋은 집이죠. 내장탕 오랜만에 왔는데도 기억하던 맛 그대로네요. 해장국 그래서 가끔씩 들리게 되나 봅니다. …
날이 더운 여름이라 겸사겸사 서울시내 냉면집 투어를 했습니다. 그중 봉밀가의 만두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방문했네요. 만두 오.. 크기도 크고, 속이 꽉찬 맛있는 만두더군요. 수육 소주 안주로 시켜봤는데 얇은 스타일의 수육이 나왔습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씹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에겐 좀 부족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군만두 만두가 맛있어서 군만두도 주문했는데 맛있…
젠제로 젤라토라는 곳이 강남구청 부근에 생겼습니다. 정문 꽤 레벨이 높은 젤라토 집이더군요. 메뉴 초기 메뉴이니 요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밤꿀과 고르곤졸라와 생강우유 달게 만드는 건 누구나 하지만, 돈을 낸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디저트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생강우유는 좀 갸웃했지만요.. 구운 피스타치오와 조선향미 안정적…
숙대입구에 줄서는 만두집이 하나 있습니다. 수요미식회인지 생활의 달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덕분에 상당히 인기가 많아지게 된 곳이죠. 식사시간을 피해 도착했는데도 줄이 좀 있더군요. 게다가 커플도 상당하다는.. 만두 메뉴만 봐도 뭔가 내공이 있어보이네요. 통 새우 만두 꽉차있네요. 감동적이더군요. 구복 전통만두 만두가 맛있는데다 가격도 나쁘지 않으니 줄이 긴 것도 당연…
효창공원부근 용문시장에는 유명한 해장국집 셋이 모여있습니다. 창성옥 용문해장국, 한성옥인데.. 근데 제가 그 부근에 술마시러 갈 일도 없고해서 사실 갈 일은 없지만, 궁금해서 하나 찍어서 다녀온 곳이 창성옥입니다. 이날 엄청나게 더웠는데, 역에서 내려서 창성옥까지 걸어가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입구 뭐.. 좀 포스있게 보이더군요. 입구의 그림.. 뭔가 분위기 있…
신주쿠에 갈 일이 생긴김에 과실원 리베르에도 들렸습니다. 이번엔 식사가 아니고 파르페를 먹으려구요. 계절 파르페 뭐.. 최고네요.. 계절 파르페의 반대편 그래요.. 복숭아 파르페를 먹고 싶었습니다. 샐러리맨 칸타로에 나온것 같은.. 딸기 파르페 아름답습니다. 넘 만족스럽게 잘 먹고.. 이세탄을 들려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토야마 명물 모음 시로에비와 호타루이카 모리…
라멘의 명점 곤지키 호토토키스가 신주쿠로 이사했습니다. 줄 뭐.. 이정도면 양호하네요. 한시간 정도면 먹을 수 있는 수준.. 식탁 모던하네요. 한그릇 진짜 다양한 맛이 하나의 그릇에 모여있네요. 하마구리와 도미로 육수를 내고 트러플과 포르치니, 저온 조리 챠슈를 올린 거의 파인다이닝에 가까운 라멘이더군요. 맛의 구조가 깜짝 놀랄만큼 복잡해서 먹는 내내 새로운 맛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