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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타르틴 베이커리

아마도 추석이였나 했을텐데요. 추석 당일에 문여는 집이 얼마 없습니다. 빵요정 블로그에서 확인한 결과 타르틴 베이커리가 문을 열었더군요. 차돌박이 반미 샌드위치 확실히 양이 많습니다. 맛은 있는데 먹기는 좀 불편하네요. 무화과 푸딩 신선한 무화과를 썼으니.. 맛이야 뭐.. 음료수 인스타용인 듯 이쁜데다 맛도 좋네요. 브레드 앤 버터 빵이 맛있으니 버터만 찍어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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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복화루

복화루에 또 다녀왔습니다. 탕수육 이 정도면 만족스럽죠. 스타일이 올드합니다만.. 술도 한잔.. 으음.. 연태고량주의 도수를 낮춘 맛인데 그냥 연태고량주가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니짜장 제가 좋아하는 짜장이죠 면.. 솔직히 광성반점 간짜장을 먹기 전까지는 이 집이 넘버원이였습니다.. 복화루가 있던 동네가 요즘 평리단길인가,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듯하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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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함평면옥

이대에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고 인스타에서 보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스타가 짱인거 같아요. 냉면 소문대로 맛있네요. 좀 아쉬운게 혼자오니 고기같은 사이드 메뉴를 시키기가 애매하다는 것 정도겠죠.. 면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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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장 간장새우

교대에서 술한잔 할 일이 있었네요.. 수족관이 장난아니네요 장사 잘 되는 집인 듯합니다. 으흠.. 그렇다는군요.. 간장새우 이거 먹고 죽는 줄 알았어요. 한국의 위생관념이랑 일본의 위생관념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먹는 거에 목숨을 걸고 싶지는 않네요. 사시미 뭐.. 그냥그냥.. 이것은 홍게라면 완전 매웠습니다. 새우튀김 그냥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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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진대감

이런 집을 왜 포스팅할까요.. 진대감 차돌 삼합 제가 방문한 곳은 강남역 6번 출구 부근입니다. 듣자하니 이영자 맛집이라고? 회식 상차림 회사 회식이 여기에서 있었습니다. 차돌.. 다른 사진은 어디론가 사라진 듯하네요. 암튼.. 삼합하면 아나고야죠.. 그 전에 이러한 종류의 삼합이 있었던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걸 따라서 한 다음 이영자 마케팅으로 이런 집이 생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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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중식당 진진가연

몰토에서 1차를 마치면 시간이 늦는데.. 그러면 갈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국밥집말고 24시간 하는데가 많지 않죠. 그래서 이동한 곳이 진진가연입니다. 오향냉채 진진도 간지가 한참이네요. 멘보샤 처음 진진 오픈했을때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안주로 괜찮았네요. 이제부턴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이것도.. 암튼 밤 늦게 갈만한 소중한 곳이라는 것은 잘 알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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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트라토리아 몰토

몰토는 뭐.. 자주 들리는 곳이니까 대충 올리겠습니다. 간만에 와보니 규모가 좀 더 커진거 같기도 하고요. 와인 이번엔 추천하는 와인으로 마셨는데, 요즘 와인 수입도 하시는 듯해서 가성비 탁월한 와인으로 알아서 잘 내주셨네요.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라는.. 카르파쵸 입가심하구요.. 브라타 치즈 와인안주로 넘 좋습니다. 로마풍 뇨끼 이것도 와인안주로 딱입니다.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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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베테랑 칼국수의 콩국수

제가 칼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베테랑 칼국수에서 콩국수를 판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콩국수는 꼭 챙겨먹어야죠. 차림 평범하죠. 콩국수 걸죽합니다. 이정도 되야 일부러 찾아오는 맛이 있죠. 설탕과 소금 전주식은 콩국수에 설탕을 넣는다던가요.. 한번 넣어봤는데 으음… 면 면이 괜찮긴한데 면보단 콩국물이 완전 예술입니다. 진주집이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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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부근의 24시간 곰탕 전문점 언주옥

2018년 더운 여름, 냉면 투어를 하는 중인데 언주옥은 곰탕전문점인데도 맛있는 냉면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언주옥 일일향근처입니다.. 냉면 접근하기 쉬운 맛이더군요. 고기 육수도 잘 뽑았고 고명이나 면도 기본을 지켰네요. 냉면 명점하고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이정도만 맛있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차림 식초 겨자 김치 면발 괜찮습니다. 냉면을 너무 만족스럽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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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 백화점 교라쿠도의 히토츠부노 마스캇토

신기한 디저트가 있다고해서 미츠코시에 간 김에 들렸습니다. 머스캣 포도로 만든 디저트가 있네요 가격은 개당 300엔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이런 포장.. 고급스럽습니다. 시식 비싸긴 한데 시식 인심이 장난아닙니다. 새로 나왔다는 디저트를 주시네요.. 천엔 어치는 먹은 듯한 느낌이.. 그래서 한상자 샀습니다. 개별 포장이라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구요.. 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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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랜드 숍

긴시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김에 식사도 늘 가던 식당에서 했네요.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 상상 가능한 맛입니다. 타이식 라멘 그렇게 맵지 않고 먹기 편한 스타일입니다. 돼지고기 덮밥 이름은 잊었.. 잡맛이 없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디저트 코코넛밀크였던거 같습니다.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고.. 내부 풍경 한쪽은 샵이고 한쪽은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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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노게의 술집들

친구와 함께 요코하마의 노게라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진짜 사람들이 꽉차있네요. 불금의 신바시보다 더 많은거 같더군요. 규모도 큽니다. 가게도 다양하구요. 환락가.. 이런 곳이 요코하마에 있었을 줄이야.. 1차로 간곳은 스파르타라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스파르타인데 그리스라.. 맥주 뭐.. 평범했구요.. 마늘이 들어간 깔라마리 맥주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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