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템바 클래드호텔의 밤
아울렛을 간단하게 돌고 밥도 먹었으니 쉬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후지산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운이 참 좋았네요. 이런 날이 많지가 않죠. 카시키리 온센 호텔 시설은 좀 애매했지만 카시키리 온센이 있었습니다. 한시간 빌리는데 5000엔 정도 였던거같은데, 코로나인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설을 공유하지 않고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이라서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피로…
아울렛을 간단하게 돌고 밥도 먹었으니 쉬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후지산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운이 참 좋았네요. 이런 날이 많지가 않죠. 카시키리 온센 호텔 시설은 좀 애매했지만 카시키리 온센이 있었습니다. 한시간 빌리는데 5000엔 정도 였던거같은데, 코로나인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설을 공유하지 않고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이라서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피로…
여행을 가보고자하여 고템바로 향합니다. 가는김에 옷도사고 겸사겸사죠.. 요즘은 아울렛이라도 안가면 옷사기도 힘들어서요. 하늘이 맑네요. 호텔 도착 1박할 예정입니다. 후지산 호텔로비에서 후지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이게 이 호텔만의 장점인 것이죠. 호텔 로비 사실.. 호텔이 시설에 비해서 좀 비싼 감은 있습니다. 근데 이 전망땜에 안갈수가 없다고나 할까요.. 방 …
저는 신주쿠에 가면 무조건 이세탄 지하에 갑니다. 뭔가 두근두근한게 있거든요. 사다하루 아오키 몽블랑 이벤트 리얼타임으로 뽑는 몽블랑 에시레도 들어왔네요. 요시노리 아사미 팝업스토어의 러시안테일 요시노리 아사미는 스가모에 있는 케익집인데 이세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케익이 무슨 장난감 같이 생겼는데 너무 이쁘네요. 이걸 안사고 그냥 올수는 없었네요. 다양한 …
소와라는 아이스크림집이 도라노몽에 있습니다. 뭐.. 이 동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이라고 하네요. 후쿠오카산 아마오우를 사용한 프레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뭔가 건강에 좋을 듯한? 저자극 아이스크림이더군요. 이런 디자인 센스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있어서 한번 놀러갔습니다. 벚꽃이 피기 직전이네요. 이전한 가게 1955년 오픈이라 역사가 매우 깊은 곳이던데 …
인천공항은 코로나임에도 뭔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위스키 무착륙 관광객도 받기 시작한거 같네요. 면세점 인도장.. 텅 비었네요.. 스타벅스 마티나 라운지 제가 일년에 라운지를 6번인가 8번인가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데.. 자주 외국에 못나가니 좀 아깝긴하네요.. 마일리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라운지 내부 술들.. 예전엔 라운지에서 한잔하는게 낙이였는데, 내리자…
요즘 강원도가 서핑으로 유명한데, 대진 해수욕장도 그렇다고 해서 구경갔습니다. 이런 곳 하늘이 진짜 멋졌습니다. 풍경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계속 보고 있으니까 재밌어 보이네요.. 비치 카페 시설이 꽤 잘된거 같은데, 저도 은퇴하면 서핑이나 하고 싶군요.. 샤인 레스토랑 로컬에게 소개받은 카페입니다. 이런 풍경 위치가 죽입니다. 다만 자리가 꽉차있어서 원하는 자…
나리타에 이제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면세점은 이때만해도 연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공항 내부 조용합니다. 면세점의 술판매대 의외로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아키하바라 다양한 특산품을 파는 곳입니다. 오드리가 들어와있는데, 상품은 없더라구요. 쿠보타에 한정판이.. 공항 풍경 후지산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일땜에 바빠서 항상 저녁 비행기를 …
오다이바는 정기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운동코스로 좋아서겠죠. 오케이마트 오케이마트가 오다이바에 생길줄은 몰랐는데.. 가격은 좀 저렴한데 뭔가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게 별로 없더라구요. 비너스 포트 비너스포트 관람차 곧 비너스포트도 관람차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야간 풍경 야간 풍경 뭐.. 늘 그대로네요. 올림픽이 끝나면 좀 달라지려나…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아침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호텔 내부를 한번 더 돌았습니다. 온실 탈곡기인가.. 온실가는 길 아마도 논밭의 흔적 숲 캠핑 세트 라이브러리 라운지 시가나 위스키가 어울릴듯한 고풍스러운 라운지가 있었네요.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프렌치 레스토랑 오토세테 나스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 …
여행가면 방에서 쉬는 사람이 있고, 나와서 싸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후자입니다.. 니키클럽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이런 건물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뒷길 길 길 건물 길 길 길 건물 길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밤사이에 따뜻해서 눈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
나스 고원에 예전부터 유명한 호텔이 있었습니다. 니키클럽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코로나 터진후에 호시노 그룹에 인수되어 레조나레 나스로 재단장합니다. 원래 니키클럽의 일부분이였던 부분이 따로 독립해서 아트비오토프라고 떨어져나왔는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네요.. 여행은 원래 길게 다녀와야 하는데 일하고 겹치니 멀리 못가는게 아쉽네요. 호텔의 전경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