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해방촌의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식 샌드위치를 파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던가 그러더라구요. 이런 곳 새우 샌드위치 먹기가 불편한건 그렇다치고.. 맛도 그닥.. 수요미식회 수준이 이 정도였군요.. 맥주 한잔 몇번 크로스로 검증해서 맛집을 선정하는데 그래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운즈 한남 요즘 유행하는 복합 문화공관이라고 하는데..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식 샌드위치를 파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던가 그러더라구요. 이런 곳 새우 샌드위치 먹기가 불편한건 그렇다치고.. 맛도 그닥.. 수요미식회 수준이 이 정도였군요.. 맥주 한잔 몇번 크로스로 검증해서 맛집을 선정하는데 그래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운즈 한남 요즘 유행하는 복합 문화공관이라고 하는데..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
익선동 분위기가 완전 바뀌어서 이제는 힙스터가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밀려드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디저트라도 할까 했는데 그러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적당히 사람이 없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분위기는 좋습니다만, 익선동의 모든 가게가 이 정도는 하는 듯하더라는.. 마당 차 커피 마당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논현동에 엄청 큰 이디야의 카페가 있습니다. 차로 가기도 편하고 자리도 많고, 메뉴도 다양하고, 강남권에서 비즈니스로도 개인모임으로도 훌륭한 곳이더군요. 알아둬서 손해볼 것 없더라구요. 쥬스와 커피 뭐.. 어떤덴지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것이고요.. 요즘 핫한 곳이라서 올려봅니다. 강남에서 차로 간다면 이 이상의 선택은 많지 않을꺼라고 자신합니다. 주차되고 분위기 좋은 곳…
폴앤메리에서 사온 음식입니다. 수제버거치고는 가격이 별로 안비싼데 맛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겠죠. 프렌치 프라이 그냥 그냥 괜찮구요.. 에그버거 괜찮습니다. 맥도날드보다 훨 낫습니다. 폴버거 다시 와도 시킬거 같네요. 그 전에 호텔의 룸서비스가 더 좋아지면 좋겠지만요.. 여행 온 느낌이 안나는게 문제랄까요.. …
영도는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영도 다리 풍경 다리와 항구가 환타스틱한 풍경을 만들어 내더군요.. 카페가는 길 이런 부두에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니.. 입구 이씨티가 아니라 에쎄떼라고 합니다. 케익 디스플레이 참 잘만들었더라는.. 내부.. 1층도 멋지지만 2층이.. 제가 주문한 당근 쥬스…
메종키츠네가 가로수길에 생겼는데.. 이런 분위기.. 오모테산도보다 더 힙하더군요. 한국도 힙스터의 나라가 된 듯.. 인스타용 사진찍기에 굿입니다. 이런.. 정작 카페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게 없어서 사진만 찍고 왔네요.. …
연남동에 오면 맨날 가던데만 가게 되는 느낌이 있는데.. 요즘은 맛집들이 서울 곳곳에 생겨나다보니 경쟁이 예전만큼 심하지 않은 듯한 느낌도 드네요.. 연트럴파크 부근에 카페 17도씨보다 더 나은 곳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초코 빙수 늘 그대로인 듯.. 케익 이 쪽도 마찬가지.. …
요코하마에 팬케익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정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네요. 내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팬케익 이집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달까요. 게다가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죠. 마구로동 뭐.. 이건 그냥그냥.. 마카다미아 팬케익 칼로리가 쩔지만.. 맛있네요.. 주말 데이트로 아주 좋은 곳같습니다. 잘…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집 세개가 한국에 오픈을 했습니다. 이런 일도 있나 싶네요. 미스터홈즈, 타르틴에 이어 세번째 타자는 비 파티세리인데 가로수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비 파티세리 오샤레함은 기본이죠.. 케익 과자류 빵 퀸아망 오늘의 선택 플레인과 검은깨인데.. 둘다 매력이 넘치네요. 인기있을만 합니다. 원래 퀸아망이 단 빵인데, 너무 달면 먹기가…
집에 가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역안의 히타치노 네스트 카페에 들려 한 잔 했습니다. 오샤레한 공간.. 멋지네요. 히타치노 네스트 한 잔 음.. 뭐.. 집에서 마시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대략 이런 메뉴 뭐.. 그냥저냥.. 내부 깔끔한 공간이네요 내부 아이템들이 많네요 케익 역부근 카페에 있는걸 사와봐는데, 그냥그냥이네요. 특제 낫토 미토까지 갔는데 낫토를 …
오모테산도에 메종키츠네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가보니 사진들고 셀피 찍는 힙스터들로 가득하더군요.. 카운터 샌드위치나 쿠기같은게 있습니다. 직원들이 전부 메종키츠네 옷을 입고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굳즈 뭔가 멋진 굳즈들이 많은 듯한데 제가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리.. 핫오렌지 맛 괜찮더군요. 정문 앞에서..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어봅니다.. 간판도 멋지고.. …
일본어로 하면 [빵또 에스프렛소또]정도가 되겠네요. 오모테산도에 있는 인기 빵집인데 어느날 집에 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오샤레합니다. 요즘은 이런 집들이 인기죠. 남은 빵들 늦게 갔더니 빵이 얼마 없네요. 안에서는 파니니를 팝니다. 카운터 뒷편 봉투 이런거 디자인은 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피자와 비슷한 포카치오 저자극성의 편안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