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갤러리아의 아틀리에 폰드 카페
갤러리아 명품관 3층에 아틀리에 폰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틀리에 폰드 본점은 방문하기도 힘들고, 디저트도 예약이 금방 끝나서 가격이 비쌈에도 구하기 어려운 곳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지점이 생기니 반갑습니다. 이런 분위기 카페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넓었고, 그래서 자리 잡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런 디저트를 팝니다. 들어간 구움과자의 양을 보…
갤러리아 명품관 3층에 아틀리에 폰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틀리에 폰드 본점은 방문하기도 힘들고, 디저트도 예약이 금방 끝나서 가격이 비쌈에도 구하기 어려운 곳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지점이 생기니 반갑습니다. 이런 분위기 카페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넓었고, 그래서 자리 잡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런 디저트를 팝니다. 들어간 구움과자의 양을 보…
부평에 평리단길이 있습니다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부평구청에 청리단길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가봤네요. 굴포 먹거리 타운.. 예전엔 굴포 먹거리 타운이였던 곳이 바뀐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 분위기 모던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더군요. 모니모니 카페 카페 카페 설명 이 동네 카페는 펫 OK인 곳이 엄청 많더라고요. 좀 신기했습니다. 이런 곳도 있고.. …
요코하마의 무테키로는 전통깊은 식당 겸 카페 겸 디저트 판매점입니다. 말하자면 아주 예전부터 모토마치에 놀러온 경험이 있다면 무테키로는 그때도 존재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추억도 많고 역사도 깊은 곳입니다. 무테키로 간판 무테키란게 무적이란 의미는 아니고, 안개와 기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개항시기의 항구에 정박한 증기선의 이미지랄까요. 내부 고풍스럽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
강화도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습니다. 조양방직이라는 곳인데요. 진짜 잘되어 있더라고요. 조양방직 가는 길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조양방직까지 이동했습니다. 원래 방직공장이였던 곳을 리모델링 한지라 꽤 규모가 큽니다. 입구 빵사는데 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여행중에 쉴려면 음료나 빵이 필요하죠. 장군상 좀 뜬금이 없긴하지만 레트로한 느낌은 있습니다. 내부 건물 …
부평에 평리단길이란 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 안쪽입니다. 카페 디저트 가게 냉면집 잘한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초콜렛 카페 다양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브런치 식당 소고기 연어 식당 복화루는 간판도 바뀌고 위치도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더군요. 버거집 디저트 카페 오샤레한 곳은 많지만, 딱 한군데가 다른 곳과 레벨이 다르더군요. 카페 EOU E…
코사이의 아라이라는 곳에는 예전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서 시에서 고민가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자면 익선동의 개조 한옥? 같은게 비슷하겠네요. 카페를 운영하는 쪽에서는 지원을 받아서 좋고,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위기도 좋고 내부도 깔끔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이런게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겠지요. 가는 길 예전 에도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습니…
코로나 기간에 USJ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생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더라고요. 마리오 카페 여기는 그냥 줄서면 먹을수 있는 카페인데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익과 음료수를 팝니다. 케익 만들기 케익 만들기 이런 케익 마리오와 루이지의 모자 모양이고, 오키도키와 누구모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팬이라면 먹을만 합니다. 뭐 이런 건 가족…
카페진정성이란 곳이 유명하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김포쪽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날 비가 엄청 내렸네요. 입구 카페가 참 멋지네요. 건물이 예술입니다. 건물 다들 센스가 좋습니다. 이런 공간 커피하나 들고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공간인데 날이 좋았다면 엄청 괜찮았을 듯한 느낌이네요. 안에도 공간은 있습니다. 창문 비오는 날의 분위기가 멋집니다. 디저트 디저트…
카페 로셸은 파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차없이 가기는 쉽지 않죠. 내부 잘 꾸며놨습니다. 이런 곳 내부 고민가 분위기가 납니다. 테이블 장식 물 전채 플레이트 레벨이 높습니다. 파스타 빵도 맛있고 괜찮네요. 시라스 파스타 지역 재료를 잘 살린거 같습니다. 디저트 전문점에서 이정도 나오면 괜찮죠. 장식 소소하게 잘…
카페 매컬린느.. 일본어로는 마꼬리느.. 왠지 막걸리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하마마츠 시내에 있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이런 곳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물컵 원플레이트 전채 재료가 신선하네요. 식재료 관리를 잘하는 곳인가 봅니다. 스프카레 확실히 야채의 선도가 좋습니다. 카레 맛도 괜찮았고요. 접시도 이쁘고하니 진짜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가제 …
쯔쯔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아라이에 있습니다. 이런 곳? 원래 커피 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이 동네에 와서 카페를 시작하셨다는 듯합니다. 이런 곳 컵 왠지 좀 북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내부 커피가 독특하다고 하더군요. 재능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지방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스 논 카페인 메뉴도 맛있네요. 이 집의 특징인 까늘레. 일반적인…
나고야에 커비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커비부터 설명하자면 별의 커비라는 게임과 만화 원작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상품과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상시로 오픈한데는 두군데이고 나고야는 기간한정으로 열었는데, 예약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곳 이미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해서 언제 입장할지가 정해져있기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미리 가서 줄서고 하는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