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의 디저트 카페 라 티지
요즘 인스타보면 멋진 디저트집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집을 가봤습니다. 이런 곳 강남구청에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었을 줄이야.. 케익 늦게가면 없습니다. 다들 부지런한 것이죠.. 구움과자 포장 무화과 휘낭시에 실패할리 없는 메뉴지요.. 슈톨렌 갸토 바스크 이것도 맛있긴한데 시나몬향이 강하긴 하네요. 이 집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인스타보면 멋진 디저트집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 괜찮아보이는 집을 가봤습니다. 이런 곳 강남구청에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었을 줄이야.. 케익 늦게가면 없습니다. 다들 부지런한 것이죠.. 구움과자 포장 무화과 휘낭시에 실패할리 없는 메뉴지요.. 슈톨렌 갸토 바스크 이것도 맛있긴한데 시나몬향이 강하긴 하네요. 이 집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요코하마의 모토마치를 걷고 있자니 신기한 간판이 보였습니다. 이런..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일단 올라가봅니다.. 입구 숯불배전 커피 무 라고 합니다. 무 가게 곳곳에 무가 걸려있습니다. 내부 잘해놨더군요. 커피잔들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터의 취미가 아닐까도.. 물잔 잔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이스커피 얼음이 검은색인데…
저같은 사람은 가볼 식당이 많기에 한번 간 곳을 다시 가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친구들과 있으면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는 곳을 가게 됩니다. 다시 방문한 킷사 에레나 날이 엄청 좋네요. 아침 메뉴 사실 오토유에서 아침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의 아침이 되었네요. 푸딩 킷사라면 이런 메뉴가 있어야죠. 크림소다 여름에 먹기…
미하시는 우에노에서 줄서서 먹는 안미츠 전문점인데, 동경역에 지점을 냈더라고요. 안미츠 한천이라던가 팥, 떡 등등이 그렇게 달지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팥빙수가 여름에 먹기는 더 좋겠지만, 이런 스타일의 디저트라면 4계절 먹기 좋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맛차빙수 색감이 강렬한 빙수도 팝니다. 맛은 괜찮다는거 같네요. 동경역이 교통의 요지…
우연히 카키고오리(빙수)가 유명한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봤습니다. 이런 곳.. 깔끔하게 차려진 카페더군요. 설명 소키소바와 빙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 카호에서 파는 빙수 종류가 참 많습니다. 소키소바 소키소바는 라멘과 우동의 중간정도 느낌의 면입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와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잘 우려낸 고기육수에 은은한 생강…
하마마츠에 앙트레라는 초콜렛 전문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입구 내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미야게 테이블 이것은 무엇일까요.. 초코 몽블랑을 눈앞에서 만들어주네요. 완성 마지막에 유자를 뿌리는게 포인트입니다. 바로 만든 몽블랑이야 훌륭한게 당연하고, 초콜릿과 밤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요즘 몽블랑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곳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초코…
이노다 커피는 좀 고급스러운 카페입니다. 시내 곳곳에 지점이 있는데, 어디든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죠. 이번엔 다이마루 백화점 1층에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물컵 음.. 근데 한국하고 다른게 콘센트도 없고 핸드폰 충전도 안되네요.. 뭐 어쩔수 없죠.. 에그 샌드위치 일반적인 맛입니다. 크림소다 그럭저럭 맛있네요. 쥬스도 한잔 뭐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오래 …
아오야마의 A to Z cafe가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NFT 파티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네요. 일본도 NFT붐이긴 한가봅니다. 호스트 광고 장난아니더군요.. 일본에 호스트붐이 불고 있나봅니다.. 하라주쿠의 가게 그냥 디자인이 이뻐서.. 이 집의 뒤에 유명한 빙수집이 있다는거 같기도 하고.. NERDY가 하라주쿠에.. 니가타 안테…
디플랫이라는 카페가 성수동에 생겼습니다. 이런 저런 인연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디저트도 맛있어 보이네요.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음료수 뭐.. 힙한 카페인지라.. 아재가 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암튼 이 동네도 엄청 뜨는 중인거 같습니다. …
요코하마에는 야마테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뭐 산위의 고급 주택가라고 보시면 될 듯. 한국은 산위하면 달동네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원래 고급 주택가가 산위에 많이 있죠.. 암튼 킷사 에레나는 고급 주택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카페입니다. 이런 전망 요코하마 시내가 잘보입니다. 정문 캐시 온리 역사가 오래된 카페답게 현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메뉴 카페 메뉴가 많이 있습니…
음악전문 카페인 카페 르 비올롱에 잠시 들렸습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좀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정문 연륜이 느껴지네요. 바로 옆은 타이 레스토랑.. 비슷한 연륜이 느껴지는.. 내부 손님은 아재율이 100%입니다. 다들 젠틀해서 조용히 음악을 듣다 조용히 나가네요. 음악소리가 매우 크고 명료합니다. 스피커가 너무 좋아서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네요. 오렌지 쥬…
도치기 나스고원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코로나라도 돌아다닐수 있을때는 돌아다녀야죠. 인생 얼마나 산다고.. 나스 고원 역 부근.. 역앞에서 렌터카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거 같습니다. 고원 길 운전하기 편하려면 눈이 안내린게 좋은데, 풍경은 눈이 좀 온게 좋죠. 유메야 보통 이런 곳을 고민가 카페라고 하는데.. 분위기로 먹고 들어갑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