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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의 스타문 베이커리

계양하면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곳이고 인천 1호선과 연결되는 곳이자 아라뱃길이 있는 곳입니다. 자전거 탄다면 가끔 들릴일이 있는 정도겠죠. 그 동네가 검단신도시때문에 발전 중이기는 한데, 정작 계양역 주위는 그런것도 아니라 뭐가 잘 없습니다. 그런데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모종 주말 농장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이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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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의 바샤 커피

바샤커피에 들렸습니다. 이번엔 안에서 먹어봤고요. 올라가는 길 잘 해놨더군요. 잔 깔끔합니다. 메뉴판 무슨 책을 한권 가져다 주더라고요. 브랜드에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의자도.. 이렇게 디자인을 맞추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열심히 준비한거 같습니다. 빵 가볍게 시켜봤습니다. 서비스가 좀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호텔 라운지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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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의 메종조

메종조가 청담에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딘지는 몰랐는데, 7th door근처에 생겼더라고요. 겸사겸사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기존보다 좀더 커진 듯도 하고요 샤퀴테리 이런거 뭐 늘 보던 거고요.. 샌드위치와 델리 그래도 줄을 길게 안서니까 천천히 볼수 있어서 좋네요. 빵들 맛있어 보이네요. 빵들 샌드위치 만들면 괜찮을 듯. 과자들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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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의 누오바 이탈리아

이촌의 누오바 이탈리아가 맛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달려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처에 대형교회도 있어서 손님걱정은 안해도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빵들 피자도 파네요. 빵들 이날 간 가장 큰 목적인데 꼬르네또라는 크로와상과 비슷한 빵이 어떤 맛인지 궁금했습니다. 한 번 먹어봤는데, 파네토네나 브리오슈랑 비슷한 맛이더라고요. 크로와상처럼 버터 가득가득의 묵직한 맛이 아니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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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395 베이커리

합정에 전문적으로 호밀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395빵집 다리 짧은 인간이 찍혀있군요.. 이런 빵들 빵 종류가 얼마 안된다 싶기도 하지만, 하나하나가 알차달까요.. 빵들 잘 보시면 호밀과 통밀의 비율이 적혀있습니다. 게다가 100% 우리밀이라고도 하네요. 빵들 제가 찾던 호밀 100% 빵이 있습니다. 하이놀리랑 좀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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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의 이스트우드

신도림에 이스트우드란 카페가 평이 좋더군요. 이런 곳 신도림 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뭐.. 디저트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그정도는 감수할만 하더라고요. 내부 깔끔합니다. 케익과 휘낭시에 알차네요. 샌드위치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빵들 퀄리티가 높아보입니다. 이날의 선택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요. 특히 사진엔 없지만 초코 소금 휘낭시에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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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롱비치 커피 앤 브레드

이런 곳 롱비치 입구에 있습니다. 롱비치가 참 전망이 좋은데 위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빵들 그냥 그냥.. 빵들 그냥그냥.. 빵들 평범합니다. 케익들 적당히 먹을 만한 수준이네요. 빵 평범합니다. 암튼.. 빵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만, 카페 자체는 넓직해서 좋더군요. 주말에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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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도의 포레스트 아우팅스

구송도에 포레스트 아우팅스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구송도는 완전히 망한줄 알았는데 이런데가 생기네요.. 내부 규모가 장난아니게 큽니다. 빵들 그나마 좀 개성이 보이네요.. 빵들 딴데보다는 좀더 창의적인 빵이네요. 빵들 퀄도 좋고 맛있어보입니다. 빵들 확실히 대충 만든 다른 카페보다 훨 낫네요. 빵들 베이글도 있네요. 빵들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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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역 부근의 카페 아나지로 306

카페 아나지로 306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일종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데.. 시내 근처에 생겼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멀리 안나가도 되지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빵들 빵은 늘 보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빵입니다.. 실내 이렇게 큰 카페가 생기면 쾌적하죠. 동네분들의 사랑방이 될 듯한 느낌이네요. 빵들 새로움은 안보입니다만.. 이런 대형카페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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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의 스타벅스 경동 1960

경동시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입구의 금성 팝업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팝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 입구라는 곳이 꽤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도 한참 찾았습니다. 시장 한 복판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스타벅스 이런 큰 공간을 카페로 만들 줄이야.. 위에서 한장 대형카페를 시내에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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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코의 r cafe

r cafe를 일본어로 하면 아루카페인데, 어떤 카페 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 고민가를 개조해서 만든 세련된 카페인데 분위기 좋더군요. 이런 분위기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입니다. 이런데니까 카페가 되는 것이겠죠. 타르트들 식사류도 있고 디저트도 있습니다. 젤라토 이 집이 젤라토가 유명하더라고요. 오늘의 방문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내부 진짜 잘 꾸며놨습니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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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 벤텐지마의 구스 카페

하마마츠 벤텐지마에 카페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런 공간 한국 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주말에만 오픈한다고 하시더군요. 음료수 카페일을 한국에서 배워오신듯하고 인테리어도 직접하셨다는 듯합니다. 진짜 한국인은 다재다능한 듯.. 이 동네에 카페가 없었기때문에 앞으로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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