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디에, 안국동의 디저트 카페
amandier, dessert cafe안국동의 아몬디에는 최근 서울에서 가장 잘나가는 디저트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소문으로 많이 들었기에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아몬디에 정문 안국역 1번 출구에 나오면 금방 보입니다. amandier라고 써져있지만, 읽을땐 아몬디에.. 이렇게 시켜봤습니다. 케익, 마들렌, 이스파한입니다. 이스파한이 이집 시그네쳐 메뉴라고 하더군요. 마들렌은 …
amandier, dessert cafe안국동의 아몬디에는 최근 서울에서 가장 잘나가는 디저트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소문으로 많이 들었기에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아몬디에 정문 안국역 1번 출구에 나오면 금방 보입니다. amandier라고 써져있지만, 읽을땐 아몬디에.. 이렇게 시켜봤습니다. 케익, 마들렌, 이스파한입니다. 이스파한이 이집 시그네쳐 메뉴라고 하더군요. 마들렌은 …
kobe est royale12월 11일 토요일 아침에 문득 루미나리에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고베 대지진을 기리기 위해 주욱 이어져온 행사라고 하는데, 이번에 안가면 또 언제가보겠냐 싶어서, 그대로 고베까지 달렸습니다. 시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입니다. 뭘 먼저 먹을까 하다가, 언제나 가던 중화가의 디저트집인 에스트 로열에 가봤습니다. 고베의 거리 다이마루 백화점 앞입니다. 12월 임에도 단풍이 …
mont st clair@jiyugaoka나카메구로에서 피자로 아점을 해결하고, 역시나 언제나처럼 디저트를 먹으러 출발합니다. 몽상크레르라는 동경에서도 손꼽히는 명점이 오샤레의 거리인 지유가오카에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나카메구로에서 지유가오카는 전철로 금방이라 역까지는 금방 도착했는데, 가게가 한참을 들어가야 있어서 많이 걸어야 했습니다. 보통 케익전문점이 접근성이 좋은 역근처에 있는것과는 대조적이죠. 파티시에겸…
le cafe de joel robuchon저는 여행 동선을 짤때도 디저트를 먼저 고려합니다. 일부러 뎀푸라 미카와를 점심으로 선정했던 것도 한 동안 눈여겨둔 이 카페를 방문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정문 니혼바시의 다카시마야 백화점 2층에 있습니다. 이 부근은 여러번 와봤지만, 올때마다 한산하더군요. 바로앞 동경역은 인산인해인데, 아마도 양극화겠지요.. 처음 봤을때부터 가게의 인테리어도 세련되었고 분위기도 차분…
passion 5@itaewon냉면을 잘 먹고 그다음 찾아간 곳은 이태원의 디저트 카페 패션5입니다. 역시나 이태원아니면 갈데가 마땅히 없어서 말이죠. 디저트카페이긴한데 규모도 크고 1층엔 베이커리도 있더군요. 맛이 괜찮다는 평이였습니다. 전경 바로 옆엔 전날 다녀간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이.. 입구의 장식 크리스마스도 아닌테 트리 전구 장식이.. 나름 독특했습니다. 빵집에서 사온 것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