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대학이모 전문점 치바야
chibaya아사쿠사의 거리를 거닐다 우연히 대학이모 전문점을 발견했습니다. 대학이모라고 하면 고구마 맛탕을 말하는 것이죠. 대략 이런 곳입니다. 전문점의 분위기가 나네요. 내부는 공장같은 분위기입니다. 장인의 고구마를 손질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평범한 대학이모를 구입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집인 듯 만들자 마자 바로 다 팔려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chibaya아사쿠사의 거리를 거닐다 우연히 대학이모 전문점을 발견했습니다. 대학이모라고 하면 고구마 맛탕을 말하는 것이죠. 대략 이런 곳입니다. 전문점의 분위기가 나네요. 내부는 공장같은 분위기입니다. 장인의 고구마를 손질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평범한 대학이모를 구입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집인 듯 만들자 마자 바로 다 팔려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umemura점심을 잘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다음 집으로 향합니다. 아사쿠사의 뒷편엔 명점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평가좋은 안미츠 전문점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입구 그냥 딱봐도 포스가 있어보이더군요. 넓은 곳은 아니지만 사람들도 꽤 들어차 있는데다 테이크아웃 기다리는 손님들도 자주 오더군요. 미츠마메 한천에 팥을 올리고 시럽을 뿌리면 끝나는 심플한 구성인데 무척 맛있습니다….
naniwa cafe나니와야라고 하면 아자부주방에서 붕어빵으로 유명한 곳이죠. 아사쿠사에 분점이 있어서 식후 디저트를 먹을 겸 다녀왔습니다. 정문 아사쿠사의 뒷쪽이라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동선에선 빗겨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하기때문에 주말에 가기 좋더군요. 붕어빵 그릇이 재밌네요. 홋까이도산 단팥이 듬뿍 들어간 붕어빵이야 맛있는게 당연하지만, 아직 날이 더운 때여서 그렇게 땡기진 …
cafe resto이케부쿠로의 야마다 전기에서 가전을 한번에 샀습니다. 어차피 일본에서 살려면 필요한게 많으니 한번에 사는게 경제적이죠. 많이 살수록 할인폭도 커지구요. 이틀 연속으로 하드코어한 쇼핑을 해서인지 가전을 다 고른후엔 피곤해서 서있기도 힘들 정도여서 야마다 전기의 레스토랑가에 있는 카페 레스토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선택가능한 케익들 긴자의 세이요 호텔의 케익입니다. …
churro101홍대에 츄러스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제가 딱히 놀이동산 or 영화관의 비싼 츄러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쉐프분이 직접 스페인에서 배워오셨다는 소문을 들으니 어떤 츄러스가 나올지 기대가 되더군요. 입구 홍대의 디저트 가게가 모여있는 골목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2층에 있는데 살짝 안쪽이라 눈에 잘 안띄더군요. 츄러스 샘플러 둘…
hara donuts일본에서 유명한 도너츠 전문점이 한국에 생겼습니다. 지점이 여러군데 인거 같은데, 제가 잘가는 홍대에도 놀이터 앞에 크게 지점이 생겼더군요. 외관 음.. 유명하다니 맛은 있겠지만 웰빙도넛이란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일 평범한 도너츠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크기도 저렴하고 기름도 많지 않더군요. 포장해서 네.. 뭐..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
d’ange성황리에 바베큐를 마치고 몇몇이 모여서 2차를 갔습니다. 당쥬는 합정동의 카페인데, 홍대 이스뜨와르 당쥬의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1차에 워낙 잘 먹고 잘 마셨기에 2차는 디저트를 위주로 먹었네요. 프람보와즈 케익 화려하게 보여서 시켜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같이 드신분들은 예상보다 못하다는 평이였지만,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료수와 당쥬 당연하겠지만 …
peony서울에 조각 케익 파는 곳은 수도 없이 많지만, 주문없이 큰 사이즈의 케익을 살수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몇군데 살만한 곳 리스트를 뽑아봤는데, 신라호텔 베이커리, 이승남의 꽃과 빵, 그리고 피오니 등등이 있더군요. (퍼블리크는 타르트라 제외..) 이 중에서 젤 가깝고 스탠다드한 케익을 파는 피오니에 다녀왔습니다. 정문 주차장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fell+cole홍대에 미식가를 위한 아이스크림집이 문을 열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 동안 빵집 투어링을 하느라 아이스크림집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 게다가 미식가를 위한 아이스크림이란게 어떤건지 감이 잘 안오기도 했구요. 빵집 투어링도 어느 정도 끝난데다 들려오는 평가가 다 좋아서 이번에 홍대에 방문한 김에 찾아가봤습니다. 정문 위치는 짬뽕집 초마의 근처입니다. 생각보다 규모…
almani dolci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빨에도 좋지 않은 사탕을 사긴 좀 그렇고.. 초콜렛이나 살까하고 있었는데, 청담동에 알마니 돌치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알마니 돌치는 긴자 매장에 몇번 가서 초콜렛을 산적이 있는데, 퀄리티가 매우 높은데다, 가격도 리즈너블해서 – 게다가 받는 사람도 좋아하기에 –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중 하나입니다. 그런 매장…
dean & deluca in shinsekye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도 얼마 없고 해서 딘&델루카에 붙어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한국에선 무척 고급스러운 이미지인데,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해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뭔가 킬러컨텐츠라도 있으면 방문해볼텐데 말이죠. 크로와상 값은 비싼데 딱히 뛰어난 맛은 아닙니다. 요샌 더 잘하는 빵집이 많아서리.. 쇼…
payard cafe in shinsekye명동에서 친구를 만나서 개화에서 가볍게 식사후 페이야드로 이동했습니다. 홍대/가로수길/압구정 정도가 아니면 근처에 갈만한 디저트 카페가 많은 동네는 별로 없죠. 럭셔리한 분위기는 지난번 방문때와 비슷하더군요. 초콜렛 타르트 그냥 그랬습니다. 애플 타르트 예전엔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그냥 그러네요.. 요새 워낙 디저트를 많이 먹고 다녀서일까요. 바나나 타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