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의 쿠시타로
쿠시타로는 신주쿠에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 쿠시야키 전문점입니다. 이미 여러번 갔기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계절 메뉴 안시켜봤네요. 쿠시 메뉴 보틍은 세트 메뉴를 하나 시키죠. 야사이바타케도 왠지 괜찮아보입니다. 나이 들 수록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젋을때도 많이 먹어야 하구요.. 카보스 사와 음.. 특…
쿠시타로는 신주쿠에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 쿠시야키 전문점입니다. 이미 여러번 갔기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계절 메뉴 안시켜봤네요. 쿠시 메뉴 보틍은 세트 메뉴를 하나 시키죠. 야사이바타케도 왠지 괜찮아보입니다. 나이 들 수록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젋을때도 많이 먹어야 하구요.. 카보스 사와 음.. 특…
아저씨가 되다보니 야키니쿠집을 자주가게되네요. 이번엔 신주쿠에서 아저씨들 넷이 모여서 야키니쿠집에 갔습니다. 몽실이라는 집인데, 일본어로는 몬시리..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정문 골든가의 아래쪽에 있습니다. 반찬 이 집은 특별히 반찬인심이 좋더군요. 대신에 고기가 살짝 비쌉니다. 샐러드 늘 그렇듯 탄…
모구리는 전에도 한번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깔끔한 돼지고기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질좋은 고기를 정성스럽게 조리해서 맛있는데, 돼지고기라서 가격도 무척 리즈너블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로 비즈니스 모임에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가는 길 아자부주방에도 아후리가.. 오늘의 오마카세 메뉴 아자부주방에서 인당 3000엔이라니 말이 안되죠. &nbs…
아무 계획없이 신바시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인지 모든 가게가 꽉차있었는데, 한바퀴 삥 돌다보니 마코짱이라는 가게에 자리가 있어서 사전정보없이 들어갔습니다. 신바시에서 이 정도 규모로 장사하는 곳이라면 맛이 없지는 않을꺼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정문 매우 평범한 신바시적인 분위기의 가게인데 지점이 5개나 있더군요. 일단 술한잔…
다베로그 돈카츠 순위에서 아마 2위를 하고 있는 곳인데, 메지로의 다나카야를 방문하면서 동선이 겹쳐서 들릴수 있었습니다. 다나카야는 위스키나 리큐르쪽에서 유명한 곳이죠. 레어하고 온라인에서 다 팔려버린 위스키도 찾을수 있어서 가끔 찾아갑니다만, 이렇게 연결이 되니 더욱 자주 가고 싶어지네요. 돈타 제가 좀 늦게 방문해서인지 줄이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분이 주방…
전날 늦게까지 술마시고 점심을 가볍게 스시로 먹었습니다. 아마도 도로마키 아지 선도가 아주.. 아마도 산마 역시 제철 생선이 맛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가격도 너무 쌉니다. 카이 사바 연어 호타테 고하다 시메사바 에비 타코 이카이 쇼유즈케 이렇게 배터지게먹고 인당 2000엔쯤 나왔던거 같습니다. 정말 있을수 없는 가성비죠. 요코하마 가는 김…
코오노스에서 유명한게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나비 대회입니다. 물론 하나비 자체는 다른 더 나은 곳이 많은데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전부 때려넣어서 전국 1등을 만들었더군요. 예산없는 지자체의 고육지책이지만 이게 또 잘 먹혀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가벼운 준비물 행사자체가 일반적인 하나비 시즌에서 벗어난지라 조금 추웠습니다만, 그래도 하나비하면 맥주겠죠…
고오노스하면 한국에서 거의 아는 분이 없을껍니다. 사이타마에 있는 시인데, 이상하게도 일본 최고 기록을 가진 곳들이 많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나름 전략을 잘 짠 것이겠죠. 바리키야도 그런 집 중 하나인데, 일본에서 면의 넓이가 가장 넓은 우동을 판다더군요. 정문 이런 소박한 분위기입니다. 야쿠미 우동 …
일하는 곳의 위치상 신바시를 들릴 일이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간단하게 먹을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를 들어가봤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하나씩 소개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정문 역근처라 찾아가기는 무척 쉽습니다. 돼지대학 음식 특성상 굉장히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니 복장이 …
야키도리를 가볍게 마친후 2차로 카메이도 호르몬에 들렸습니다. 좀 늦게가면 어렵지 않게 들어갈수가 있죠. 중요부위를 못먹을 뿐.. 그레이프 사와 늘 시키는 것으로.. 모야시 언제나 양에 놀라게 되죠. 네기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시켰는데 역시 맛있네요. 미각의 기억은 정확합니다. 탄 시작은 탄으로.. …
긴시쵸에 미슐랭 스타를 받은 야키토리집이 있습니다. 규모가 좀 작지만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도가 높은 집입니다. 서울에서 미식 동호회분이 찾아와서 같이 방문했습니다. 일단 맥주부터 퍼펙트합니다. 즈케모노 토마토 사라다 따로 시켰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첫번째와 비슷한 …
아자부주방은 고급주택가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맛집도 많이 있죠. 이 동네에 최근 재밌는 식당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중 넘버원이 카라페티바투바가 아닐까합니다.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지만, 일찍 오픈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편하더군요. 나올때쯤엔 거의 꽉차더라구요. 꽃장식 2층에 있는와인바인데 엄청 큰 카운터에서 접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