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이도의 야키니쿠집 카메이도 호르몬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뭐.. 줄은 좀 길지만 이만한 집이 많지는 않죠. 생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이 집에선 이게 젤 괜찮은 듯한.. 모야시 설명이 귀찮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니코미 규탄 무기 고항 도쿠죠갈비가 없고 대신…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이도 호르몬에 방문했습니다. 뭐.. 줄은 좀 길지만 이만한 집이 많지는 않죠. 생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이 집에선 이게 젤 괜찮은 듯한.. 모야시 설명이 귀찮으니 스킵하겠습니다. 니코미 규탄 무기 고항 도쿠죠갈비가 없고 대신…
긴자에 도큐플라자가 얼마전에 생겼는데, 또다른 랜드마크의 탄생입니다. 재밌는 가게들도 많지만 가이엔마에에서 크레페로 유명한 팔러가 들어왔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1층의 한 구석에 있더군요. 대략 이런 분위기 아주 작은 카페스페이스도 있습니다. 카페 크레페 만드는 중 완성된 크레페 긴자답게 가격…
오사키는 고탄다와 메구로사이의 작은 동네입니다. 린카이센을 탈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NHN재팬이 있는 곳이기도한데, 세련된 건물과 오래된 주택가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죠. 미식으로는 예전에 로쿠린샤로 좀 유명했는데 지금은 폐점했고, 요즘 이 동네에 뭐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 동네부근에 사시는 분이 동네 스시집에 초대를 해주셨네요. 사시미 가을…
우에노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다베로그를 검색해보니 대통령이란 곳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가보니 규모가 엄청 큰데 사람들이 꽉 차있는데다 줄까지 서있습니다. 저도 줄을 좀 서서 기다리다가 먹었습니다. 셀프 레몬 사와 레몬 즙을 짜서 만드는게 아니라, 이렇게 미리 만들어진 사와를 내놓네요. 맛은 평범했습니다. 니쿠도후 뭐.. 그럭저럭 먹을만 …
요즘들어 잇푸도 지점이 동경 시내 곳곳에 보입니다. 적극적으로 체인점을 전개하면서 재밌는 컨셉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내부 대략 이런 술 한잔 하는 스탠드가 있습니다. 괜찮아 보이죠? 아카마루 익숙한 맛인데 체인점 전개를 해도 퀄리티는 그대로더군요. 면발 잘 먹었습니다. 하늘 9월의 하늘이 참 맑았는데, 지금은 예전 …
오다이바에서 갈만한 맛집이 많지 않은데, 쿠아아이나가 보여서 들어가봤습니다. 햄버거치고 가격은 좀 하지만 양도 많은 집이죠. 하와이 분위기가 있는 것도 괜찮습니다. 음료수 뭐.. 평범하네요. 아보카도 버거 세트 양은 부족함이 없는데, 예전보다 좀 별로인 느낌이 드는 군요. 퀄리티가 일정하지 않은게 체인점의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좀 더 조사해서…
1차 목적지인 시즈오카 하마마츠에 도착해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반쇼라는 일식집인데 지방에 있음직한 다양한 요리가 한상에 나오는 집이였네요. 맥주는 기린 가을 특선이 나왔네요. 두부 오토오시 뎀푸라 사시미 정식 배가 떴네요. 가격이 한 2천엔 정도인데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근접 샷 평범한 구성이죠. &nbs…
저는 김포보다 인천공항을 좋아합니다. 김포는 왠지 비즈니스 출장가는 느낌이 드는데, 인천으로 가면 여행가는 기분이라서요. 고메 디저트 뭔가 재밌는 공간이 인천 공항에 생겼네요. 소복 아이스크림 요즘은 음식들이 인스타 올리기에 최적화되어서 나오네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 집은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이미 다 팔렸더군요. &nb…
맛이차이나가 상수역 부근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번에 이사간 곳은 좀더 넓고 연회나 번개 비스무리한게 가능한 스페이스도 생겼더군요. 완전 환영이죠. 언제 한번 날잡고 멤버 모아서 방문하고 싶네요. 반찬 짜장면 두말할것없이 맛있네요. 이날은 이유가 있어서 점심때 짜장면만 먹고 왔는데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
대디 서울은 연남동 엔젤스 쉐어의 2호점입니다. 2호점이라지만 메뉴도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져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얼른 찾아갔습니다. 입구.. 는 아니고 입구처럼 보이는 간판입니다. 실제로 바는 지하에 있네요. 진짜 입구 디자인이 참 모던하죠. 재능있는 디자이너가 작업한 듯하네요. 칵테일 뭘 시켰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미로식당 지하에 대디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미대’ 코스로 방문했습니다. 어디 멀리 안가고 한자리에서 1, 2차가 해결되는 장점이.. 요즘 집에 일찍 들어가는 편이라 이런 코스가 생긴게 무척 반갑습니다. 오메기주 요즘은 일품진로를 많이 시키는데 이 날은 좀 약한 술로 주문해봤습니다. 메뉴에 다양한 전통주가 있는데, 마셔보니 다 괜찮았…
합정에 밥먹을 데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몇군데 생기기는 했습니다. 이 동네가 전체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죠. 근데 주말엔 안열기도 하고 아직 평가가 많이 안올라와서 가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전통의 명가인 명품 잔치국수집에 갔습니다. 이런 곳 자리가 꽉차더군요. 건물 앞에 택시가 꽤 보이더라는.. 반찬 심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