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의 칸지고고
이번 한국 방문시에 코엑스몰에서 오크우드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칸지고고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압구정의 목란에 가서 점심 코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약속 장소가 바뀌어서 코엑스몰 내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 간 곳이 칸지고고인데, 예전에 볶음밥의 공력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기에 언젠간 한번 가…
이번 한국 방문시에 코엑스몰에서 오크우드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칸지고고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압구정의 목란에 가서 점심 코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약속 장소가 바뀌어서 코엑스몰 내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 간 곳이 칸지고고인데, 예전에 볶음밥의 공력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기에 언젠간 한번 가…
명품브랜드와 고급백화점으로 화려한 긴자와 동경의 부엌 쯔끼지 어시장은 이미지 상으로 굉장히 차이가 있지만 실제적인 위치는 매우 가깝습니다. 긴자의 중심가에서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립니다. 유라쿠쵸역에서 긴자 중심까지 오는데 걸리는 거리의 1.5배정도 걸어가면 쯔끼지 시장이 보입니다. 두군데 모두 전통이 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기로 유명합니다. 뭐.. 워낙 쟁쟁한 집들이…
요즘 정말 맛있는 라면집 500이란 책을 사고, 여기저기 유명 라면집을 둘러보는 중이다. 근데 유명세가 있다해도 꼭 맛있는 라면을 팔지는 않는다. 대표적인게 규슈 장가라 라면과 치바 넘버원이라는 나리타케 같은데인데.. 얘네는 손님이 많은걸 감당을 못하는 듯.. 시간에 따른 관리도 못하고.. 둘다 국물이 넘 짜서 면하고 건더기만 좀 건져먹고 말았다. 명성에 비하면 정말…
치바는 왠만한 관광책엔 아무 정보도 나오지 않기때문에, 일본 야후 구루메 정보를 뒤적거리다 괜찮아 보이는 집을 기억해 놓고는 한번 가봤습니다. 결과는 실패 ㅠ.ㅜ 역시 그런 음식정보 싸이트의 추천 정보는 최악의 실패는 면하게 해줄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는 집을 찾는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맛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고.. 이정도론 미식싸이트에 올라올만한…
속칭 이병철빵이라고도 불리우는 단팥빵 말고도 긴자 기무라야는 수많은 종류의 빵을 취급합니다. 그중 하나가 이 카스테라입니다. 카스테라랑 같이 먹을려고 음료수를 사왔는데, 일단 카스테라를 먹고보니 목이 막히지 않아 음료수병을 들고 어리둥절해 했다하는 (아마도 고삘님의) 전설이 있는 빵입니다. 보통 수준을 넘는 카스테라이고, 가격도 아주 비싼편은 아니니, 기회가 되면 한번 드…
다이쇼켄은 이케부쿠로의 구석에서 40년간 장사를 해오고 있는 유명 라면집입니다. 이케부쿠로 라면랭킹 No. 1이라네요.. ^_^; 이집은 특이하게도 11시부터 3시까지밖에 장사를 안합니다. 배가 부른거죠 ^_^; 줄서서 한시간은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는데다, 식당 내부는 좁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종업원들은 불친절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두번째날은 우에노에서 수많은 가게에 배신을 당했습니다. 휴가라도 갔는지.. 우에노의 수많은 명점들이 동시에 문을 닫았더군요. 후타바, 호라이야, 야부소바 렌교쿠안 등등등.. 한동안 돌아다니다 지쳐서 들어간 곳이 바로 미하시라는 안미츠 집입니다. 사진은 좀 허접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엄청 맛있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의 팥빙수보다 한수위의 맛이였습니다. 팥만으로 어…
8월 여름 휴가에 도깨비여행으로 동경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같이 갔는데,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생선을 싫어하는지라, 생선이 안들어간 요리집만 골라가야 했죠.. 뭐.. 하지만.. 여름엔 맛있는 생선도 별로 없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첫날 점심을 먹은 곳이 긴자의 LA BETTOLA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픈 직전의 LA BETTOLA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