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의 이소마루수산
오오츠카에 낮술한잔하러 들렸습니다. 이소마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점이죠. 큰 기대는 안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하이볼 일단 한잔해야죠. 사몬 안주가 작아보여도 계속 집어먹다 보면 배도 부르고 취더군요.. 두부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마구로 구이였던가.. 그냥 그냥입니다. 하마구리로 해장.. 극상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러니 인기인것이겠죠. 복어 가라아게…
오오츠카에 낮술한잔하러 들렸습니다. 이소마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점이죠. 큰 기대는 안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하이볼 일단 한잔해야죠. 사몬 안주가 작아보여도 계속 집어먹다 보면 배도 부르고 취더군요.. 두부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마구로 구이였던가.. 그냥 그냥입니다. 하마구리로 해장.. 극상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러니 인기인것이겠죠. 복어 가라아게…
도쿄크래프트 브루어리라고 하면 어떤데인지 감이 잘 안오실수도 있겠는데.. 아사쿠사에 있는 아사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지역 맥주 양조장 및 비어펍입니다. 하마마츠쵸에 지점이 생겼더라구요. 입구.. 니쿠노 이로하의 옆이더라는.. 대충 메뉴를 보면.. 맥주에 최적화된 안주네요. 메뉴 문제는 1인분으로 먹기는 애매하다는 거죠. 최소 3-4인은 와야 되는 분위기더군요. 메뉴…
사실 산수원에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접근이 편리한 이로하에 갔습니다. 하이볼 가볍게 시작을. 고기.. 퀄 괜찮습니다. 상추 사라다 갈비 고기.. 좀 많이 시킨듯도.. 기름이 많은 고기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게 문제죠.. 이번에도 호르몬 역시 맛있습니다. 호르몬은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처음에 주문하기가 애매한게 문제죠.. 그래서 꼭 배부를때 먹게 되…
목장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놀이동산 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할 법한 아주 귀여운 토끼더군요.. 일반적인 동물원과는 동물의 수준이 다릅니다. 기니아 피그도.. 젖소 체험장 우유짜기 체험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소 소가 진짜 귀엽습니다. 놀라웠네요. 하늘 여행엔 운이 중요한거 같은데 오늘은 운이 따르네요. 소 이런 소를 보면 미노타우르스 전설이 믿…
마더목장의 이름은 아주 예전부터 들었는데 이제서와 와보네요. 목장의 풍경 산위에 있어서 전망이 아주 시원합니다. 인스타를 위해 최적화된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산양 관리를 정말 잘해놨더라구요. 기니아 피그 귀엽귀엽 카피바라 표정이 예술입니다. 다른 동물원들과는 달리 진짜 이쁜 동물이 많습니다. 전망 쩔더군요. 관람차.. 상대적으로 이런 시설은 낙후되었구요.. 그…
기차로 가는 여행을 계획했는데, 아침밥을 챙겨먹고 출발하기 보다는 에키벤을 사서 기차에서 먹는게 시간의 효율이 더 좋을거 같았습니다. 에키벤부터 여행의 일부분이 되기도 하구요. 동경역 에키벤 매장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이런 에키벤.. 신기한 에키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쿠라와 사몬 이런 저런 에키벤.. 에키벤 즉석 에키벤 제조 별별게 다 있더라구요…
순대국 전문 아재 블로거로서.. 남은 순대국이 많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선릉 순대국 작은 곳인데 아주 예전부터 영업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반찬 주방 가게는 작은데 포장손님도 많고 장사가 잘되보입니다. 순대 깔끔하고 푸짐하네요. 내용물 순대 명점이 이런 곳에도 있었네요.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은 미래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유명한 곳입니다. 어느 화창한 날 방문합니다. 날씨 좋네요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하늘.. 주욱 걷다보니 이런 순대국집도 보이네요. 만양 순대국이란 곳인데, 분위기라 느와르 영화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이런 어두운.. 서울 시내에 이런 곳도 있군요.. 하늘.. 도착했습니다. 구석에 있네요. 차림 순대…
일이 바쁘다보니 술마실 날짜를 따로 잡는게 어려워서 요즘은 그냥 혼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ullibardine 위스키펀에서 평가가 좋아서 샀는데 가성비 좋더군요.. 트러플이 들어간 포테토칩 4가지 치즈 포테토칩의 자매품인데 맛있네요.. 과자를 참 잘만든다는.. 히토츠부 시리즈 안주로 먹기는 좀 아깝지만.. 치즈 디저트 가을 한정판 쿠마모토산 밤 몽블랑 케익이…
부산역에서 티켓을 끊고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검색에 몇군데 걸렸는데.. 그중에 느낌적 느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있는 본전국밥에 들어가봤습니다. 국밥… 제 느낌이 틀렸네요…. 밥먹고 시간이 남아서 차이나 타운을 돌아다녀봤는데.. 분위기가 좀 바뀐거 같기도하고..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러시아 식료품점 …
영도는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영도 다리 풍경 다리와 항구가 환타스틱한 풍경을 만들어 내더군요.. 카페가는 길 이런 부두에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니.. 입구 이씨티가 아니라 에쎄떼라고 합니다. 케익 디스플레이 참 잘만들었더라는.. 내부.. 1층도 멋지지만 2층이.. 제가 주문한 당근 쥬스…
디저트 시네마라는 곳에서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에서 배운 크로와상을 판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날씨.. 부산 올때마다 날씨가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문.. 깔끔하네요. 오픈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근처의 다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가을 풍경.. 꽃 그리고 라는 카페였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내부.. 2층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음료수 한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