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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중식당 진진가연

몰토에서 1차를 마치면 시간이 늦는데.. 그러면 갈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국밥집말고 24시간 하는데가 많지 않죠. 그래서 이동한 곳이 진진가연입니다. 오향냉채 진진도 간지가 한참이네요. 멘보샤 처음 진진 오픈했을때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안주로 괜찮았네요. 이제부턴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이것도.. 암튼 밤 늦게 갈만한 소중한 곳이라는 것은 잘 알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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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트라토리아 몰토

몰토는 뭐.. 자주 들리는 곳이니까 대충 올리겠습니다. 간만에 와보니 규모가 좀 더 커진거 같기도 하고요. 와인 이번엔 추천하는 와인으로 마셨는데, 요즘 와인 수입도 하시는 듯해서 가성비 탁월한 와인으로 알아서 잘 내주셨네요.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라는.. 카르파쵸 입가심하구요.. 브라타 치즈 와인안주로 넘 좋습니다. 로마풍 뇨끼 이것도 와인안주로 딱입니다.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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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베테랑 칼국수의 콩국수

제가 칼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베테랑 칼국수에서 콩국수를 판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콩국수는 꼭 챙겨먹어야죠. 차림 평범하죠. 콩국수 걸죽합니다. 이정도 되야 일부러 찾아오는 맛이 있죠. 설탕과 소금 전주식은 콩국수에 설탕을 넣는다던가요.. 한번 넣어봤는데 으음… 면 면이 괜찮긴한데 면보단 콩국물이 완전 예술입니다. 진주집이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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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역 부근의 24시간 곰탕 전문점 언주옥

2018년 더운 여름, 냉면 투어를 하는 중인데 언주옥은 곰탕전문점인데도 맛있는 냉면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언주옥 일일향근처입니다.. 냉면 접근하기 쉬운 맛이더군요. 고기 육수도 잘 뽑았고 고명이나 면도 기본을 지켰네요. 냉면 명점하고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이정도만 맛있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차림 식초 겨자 김치 면발 괜찮습니다. 냉면을 너무 만족스럽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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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 백화점 교라쿠도의 히토츠부노 마스캇토

신기한 디저트가 있다고해서 미츠코시에 간 김에 들렸습니다. 머스캣 포도로 만든 디저트가 있네요 가격은 개당 300엔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이런 포장.. 고급스럽습니다. 시식 비싸긴 한데 시식 인심이 장난아닙니다. 새로 나왔다는 디저트를 주시네요.. 천엔 어치는 먹은 듯한 느낌이.. 그래서 한상자 샀습니다. 개별 포장이라 보기보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구요.. 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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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의 타이랜드 숍

긴시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김에 식사도 늘 가던 식당에서 했네요. 새우가 들어간 샐러드 상상 가능한 맛입니다. 타이식 라멘 그렇게 맵지 않고 먹기 편한 스타일입니다. 돼지고기 덮밥 이름은 잊었.. 잡맛이 없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디저트 코코넛밀크였던거 같습니다.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고.. 내부 풍경 한쪽은 샵이고 한쪽은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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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노게의 술집들

친구와 함께 요코하마의 노게라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진짜 사람들이 꽉차있네요. 불금의 신바시보다 더 많은거 같더군요. 규모도 큽니다. 가게도 다양하구요. 환락가.. 이런 곳이 요코하마에 있었을 줄이야.. 1차로 간곳은 스파르타라는 그리스 요리 전문점입니다. 스파르타인데 그리스라.. 맥주 뭐.. 평범했구요.. 마늘이 들어간 깔라마리 맥주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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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하와이안 레스토랑 메렌게

요코하마에 팬케익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정면 규모도 크고 깔끔하네요. 내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팬케익 이집 팬케익은 주문과 동시에 반죽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달까요. 게다가 가격도 매우 리즈너블하죠. 마구로동 뭐.. 이건 그냥그냥.. 마카다미아 팬케익 칼로리가 쩔지만.. 맛있네요.. 주말 데이트로 아주 좋은 곳같습니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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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기타카타라멘 반나이

반나이는 유명한 기타카타식 쇼유라멘 체인점입니다. 체인점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먹기 편해서 가끔 이용합니다. 여름 한정 냉라멘 참기름이 가득 들어간 쇼유베이스의 시원한 국물이 두툼하고 탄력있는 면발과 잘어울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가막힌 메뉴를 만들었나 싶더군요. 들기름이 들어간 막국수처럼 역시 기름은 향도 좋고 맛있습니다. 면발 탄력 좋네요. 잠시동안 냉면 생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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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가네타카나와의 케익집 가스타

메종다니라고, 끝내주는 가토 바스크를 파는 집이 시로가네에 있는데, 그 집에서 치즈케익 전문점을 냈습니다. 뭐.. 맛은 믿을만 하겠죠? 정문 가즈타가 아니고 가스타.. 이런 케익 바스크지방의 전통 케익이라고 하네요. 뭔가 스토리가 죽입니다. 작은 사이즈 큰거는 어차피 사도 다 못먹어서 작은걸로 사봤습니다. 내부 참고하시라고.. 포장 참 이쁘고 고급스럽게 잘 포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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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의 벤타리오

니혼바시의 지중해풍 식당 벤타리오에 재방문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다양한걸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나 부페가 땡기게 되네요. 음식들 카프레제도 있고.. 음식들 아마도 후무스 같은데 맛있네요. 이런 음식은 잘하는데서 먹어야 하는 듯. 음식들 고기도 커팅해주네요 음식들 양고기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술이 땡기지만 참아야죠~ 음식들 다양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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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의 서관면옥

교대에 서관면옥이라는 냉면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냉면집이 너무 많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이 꽉꽉 찹니다. 동네마다 있는 치킨집도 장사가 되니 냉면집도 좀더 생겨나도 별 문제없겠죠.. 입구 뭔가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내부 모임하기 좋아보이네요. 식탁에는 태바시 다시마초가.. 음.. 식초를 치면 더 맛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물 네.. 맛박이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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