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우즈마사 영화 마을 part.2
엔트리플러그 앉는 좌석이 하나 있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뭐 그냥 구경만 하면 끝이니 굳이 줄을 설 필요는 없긴하네요. 위에서 보는 풍경 디테일이 괜찮습니다. 멀리 보이는 교토시내 생각보다 전망이 괜찮네요. 아니 저기에 카오루가.. 딴 캐릭은 같은 건물에 있는데 카오루만 떨어져있네요. 우리를 기다리는 사도들 귀엽네요.. 얘네들이 주인공인지도.. 저쪽 스…
엔트리플러그 앉는 좌석이 하나 있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뭐 그냥 구경만 하면 끝이니 굳이 줄을 설 필요는 없긴하네요. 위에서 보는 풍경 디테일이 괜찮습니다. 멀리 보이는 교토시내 생각보다 전망이 괜찮네요. 아니 저기에 카오루가.. 딴 캐릭은 같은 건물에 있는데 카오루만 떨어져있네요. 우리를 기다리는 사도들 귀엽네요.. 얘네들이 주인공인지도.. 저쪽 스…
교토에 시대극의 배경이 되는 촬영장 및 테마파크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우즈마사라는 지역에 있는 영화 마을입니다. 입장료가 1600엔이였던가 했고, 어트랙션 프리패스가 또 그정도 가격이였습니다. 어트랙션은 아이들 용이라 어른이 이용하면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 토에이 영화사의 컨텐츠로 테마 파크를 만들었더군요. 은하철도 999…
아라시야마에서 맛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예약이 안되는 집도 많고해서 고민하다가 소바집을 하나 선택했습니다. 가는 길 아라시야마이지만 아라시야마 역하고 가깝기때문에 관광지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가는 길 풍경이 멋지긴한데 중간에 길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집 그냥 봐도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메뉴 여름에는 수량한정으로 하모텐세이로를…
아라시야마의 거리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 곳 천룡사 여기도 언젠간 가봐야 하는데 앞에만 왔다갔다 하네요. 리락쿠마 차방 이런 캐릭터 계열 디저트집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스누피 스누피도 곳곳에 지점이 있더군요. 죽림 여기가 아라시야마 여행의 기본이죠. 죽림 죽림 미피 이런 곳도.. 교토의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
아라시야먀 역에 내리면 약 10분정도 걸어야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다리가 나옵니다. 가는 길 이런 곳 사실 다리 반대쪽은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곳이였군요.. 안가도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새들과 낚시꾼들 낚시꾼들의 낚시대가 5미터는 되보이는데 아유라도 잡는 것일까요.. 그리고 새들이 너무 사람들을 따르는데 신기할 정도네요. 다리 아라시야마 풍경 물고기 물이 …
밥을 잘 먹고 첫번째 목적지인 아라시야마로 향합니다. 켄인지의 정원에 대한 설명 호텔 바로 앞이 켄인지인데, 천정화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시간이 있으면 방문했을텐데 이번엔 그럴 여유가.. 진짜 교토엔 가볼데가 넘 많네요.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내부 켄인지의 정문 확실히 정원이 다듬어진 걸 보면 예사 솜씨가 아닙니다. 그냥 방치해둔다고 멋진 정원이 …
셀레스틴 호텔의 조식 부페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느낌이 좋네요. 7시에 오픈인데 오픈에 맞춰가면 줄이 깁니다. 한 30분만 늦게가도 한가한데, 다들 빨리 여행을 가고 싶은지 오픈 시간에 집중이 되는거 같습니다. 5성 쌀 마이스터의 밥과 미소시루 쌀에 마이스터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심지어 8대라는군요.. 확대샷 밥 맛이 너…
유바 즈쿠리 교토에 왔는데 유바도 한점 먹어줘야죠.. 교토의 특산물을 몰아서 먹을수 있다는게 여행객에는 반가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게 맛있냐 하면 그거는 개인의 취향인 것이고.. 레바 레바는 진리입니다.. 만겐지 도오가라시 야키 맵지않은 고추의 구이입니다. 맛은 그냥그냥인 듯.. 도리카와 시오와 타레를 시켰는데 둘다 매력이 있습니다. 단바부도츄하이 교토에서 포도가…
이 집이 그렇게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다시오게 됩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이 집은 교토의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데 그게 매력적이라서 다시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동경처럼 뭐뭐는 나고야, 뭐뭐는 아오모리 뭐 그런식으로 재료를 구해서 서비스를 하면 맛은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그렇지만 교토에 여행온 사람이라면, 특히 일본 사람이라면 교토에 와서…
이번 교토 여행은 미리 고민을 해서 스케줄을 정했습니다. 호텔도 동선과 다양한 것을 고려했고요. 셀레스틴 호텔의 로비 교토역에 도착해서 하지조 구치쪽에 있는 송영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셀레스틴 뿐만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호텔이 송영 버스를 운영중이더군요. 한시간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이긴한데, 신깐센 시간을 잘 맞추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수…
가든 파크라는 넓은 공원에 가봤습니다. 피크닉 가능한 공간 날이 넘 더워서 그늘에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내부 구름이 멋지네요. 전망대 별도 요금인데, 뭐.. 올라가보지는 않았네요. 내부 내부 참 넓더군요.. 광각으로도 찍어봄.. 광각은 좀 어색한데.. 아이폰을 바꾸면 좋아지려나요.. 쿡마트 마트의 주차장에서 이런 풍경이 보이는게 벤텐지마입니다.. …
이온은 지역 생활의 중심이죠. 쇼핑하러 가면 꼭 들리게 됩니다. 오키츄보는 왕기의 주방이란 의미로 이온몰의 푸드코트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쿠로즈 산라멘 세트 세트로 시키면 가라아게, 교자, 밥과 함께 나옵니다. 상당한 볼륨에 탄수화물 위주네요.. 흑식초 산라면 재료가 신선하고 조리도 괜찮네요. 탄수화물만 어떻게 하면 먹을만 합니다. 야채 듬뿍 탄멘 야채가 듬뿍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