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의 후지산 코스플레이 세계 대회
길가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날이 코스프레 행사날이였습니다. 역앞이 코스플레이어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분위기 회장이 좀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중이더군요. 이런 곳 이런 곳 코스플레이어들이 시즈오카에 이정도로 모일줄은 몰랐네요. 알았다면 카메라라도 들고갔을텐데.. 항구 사진 회장 프리렌도 있었고 데드풀도 있었고 전대 히로도 있었네요. 회…
길가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날이 코스프레 행사날이였습니다. 역앞이 코스플레이어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분위기 회장이 좀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중이더군요. 이런 곳 이런 곳 코스플레이어들이 시즈오카에 이정도로 모일줄은 몰랐네요. 알았다면 카메라라도 들고갔을텐데.. 항구 사진 회장 프리렌도 있었고 데드풀도 있었고 전대 히로도 있었네요. 회…
시미즈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시즈오카 은행 시미즈 역앞에 있던데 그냥 찍어봤습니다. 맥도날드 뒤로 후지산이 보입니다. 매일 이런 풍경을 볼수 있는게 시미즈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후지산 지나가다 그냥 찍은 풍경이 이정도입니다. 지나가다 찍어본 라멘집 좀 유명한 집같더라고요. 기록 차원에서 찍어봤습니다. 길가다 찍은 카페 토미타 커피라는 간판이 귀엽네요. 시내 …
야이즈에 사카나 센터가 있다면, 시미즈에는 이치방칸이 있습니다. 어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곳 대충 시미즈항 부근에 있고, 관광 스폿이라는 느낌이 있고, 규모는 큽니다. 바로 앞의 마구로집 그냥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입구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고요. 내부 사카나 센터보다는 좀 작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알찹니다. 카이센동과 스시들 맛있어 보이더군요….
나스소바 무라타는 시미즈의 지역 라멘인 나스소바를 내는 집입니다. 가지가 올라간 라멘인데요. 이게 매우 유명해서 안갈수 없었네요. 이런 곳 줄이 꽤 길었습니다. 더 정확히는 회전율이 낮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이래도 장사가 되는건지 궁금하기는 했네요. 메뉴 깔끔하네요. 라멘이 아니라 덮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 그렇게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주문…
시즈오카의 시미즈 지역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라멘이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도키미소 라멘이 유명한 이치겐한텐에 가봤습니다. 이런 곳 한자로 일원반점, 일본어로 이치겐한텐입니다. 옆에 집도 있고, 전형적인 가족경영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메뉴 모야시 미소 라멘이 인기라고 합니다. 시미즈의 하늘 오픈 15분 전에 와서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집은 줄을 길게 서지는 않…
예전에 좋아하던 마파라멘집이 없어진 자리에 유메노 잇보라는 라멘집이 생겼습니다. 유메노 잇보(꿈의 한발짝)는 유메오 카타레(꿈을 이야기하라) 라는 라멘집의 자매점입니다. 원래 유메오 카타레가 유명한 집이여서 유메노 잇보도 유명하긴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계속 줄이 길더군요. 아니 지로계가 이렇게 핫했단 말인가? 싶었네요. 대표자 줄서기 금지의 알림 대표자 한명만 줄서고 나머…
하마마츠가 일본 전국의 중간 위치라서 재밌는 행사가 가끔 있습니다. 미니 페스티벌이 그런 종류인데요. 이런 분위기 전국의 미니 쿠퍼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입니다. 미니들 멀리서 온 분들이 많아서인지 돌아가는 분들도 많더군요. 돌아가려면 먼 길을 가야하니까 그러겠죠. 캠핑장의 모습 요즘의 미니는 미니라고 하기엔 매우 큰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클래식 미니는 매…
맥컬린느는 제가 좋아하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항상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 곳이죠. 이런 곳 깔끔합니다. 타르트 타탄 아주 얇은 케익인데 맛있게 잘합니다. 사과도 진하게 졸였고 크림과 기지의 밸런스도 좋습니다. 사과시즌이 아니면 이런 맛을 보기가 쉽지는 않죠. 푸딩 이것도 진하게 잘 만들었네요. 자가제 진저에일 맛있게 잘 만들었네요. 커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마마츠 텐킨은 맛있는 텐동집입니다. 독특한 맛인지라 관광객들에게 소개히가도 좋더군요. 미소시루 계란이 들어갔다는데 눈으로는 안보입니다. 암튼 진하고 맛있었네요. 반찬과 차 심플합니다. 텐동 그릇이 이쁘네요. 이런 텐동 아주 예술입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고요. 근데 튀김도 맛있지만, 이 소스와 밥이 달지도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최고로 맛있습니다. 새우 시소 튀김 …
토리키조쿠는 홍대에도 진출한 일본의 야키토리 체인입니다. 닭 귀족 이라는 의미겠죠? 예전부터 인기가 높았지만, 갈일이 잘 안생기더라고요. 사실 여기보다 더 싸고 맛있는데야 찾아보면 많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요새는 이런 집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새는 예약을 안해도 되고 만만한 시간에 방문할수 있는 게 더 중요해진거 같습니다. 이런 곳 토리키조쿠는 주로 역근처의 2층에…
하마나코는 일본에서도 우나기 양식으로 아주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 덕분에 하마마츠에는 유명한 장어 전문점들이 즐비합니다. 하마마츠 이외에도 하마나코의 장어로 영업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사이타마의 우라와가 유명합니다. 이 날은 그 하마나코 장어에 대한 축제가 열려서 방문했습니다. 날씨 쨍합니다. 가든 파크라는 곳에서 열렸는데, 좀 더웠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가 문…
나고야 공항에 다시 왔습니다. 가토 바스크 피에르 에르메에 들렸는데 맛있어 보여서 사봤습니다. 머핀 초코 음료 먹어봤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듯.. 공항 풍경 공항 풍경 공항 풍경 여름이러서 풍경이 스펙타클합니다. 아이스 피자 & 파스타 스탠드 그냥 먹을만 했네요. 후지야마 고고 시에틀 라멘 스탠드 공항안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