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한국어

오다이바의 일식집 산쥬산겐도

오다이바의 일식집인 산쥬산겐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선정한 집은 아니고 모임이 있는데 초대된거죠. 맛이 별로인데다 가격도 비싸서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회식으로 먹게되면 맛있는거 먹는게 힘듭니다. 요리를 미리 준비해 놓기땜에 식어서 맛없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이 집도 재료 자체는 괜찮은 걸 쓰는데 맛은 그에 비해 너…

Continue Reading...

메구로의 쯔께멘 전문점 쮸루멘 이케다

알게 모르게 메구로에 라멘집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은 동네라서 인듯한데, 신주쿠나 이케부쿠로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격전지이죠. 그중에서 이름도 독특하고 인기도 꽤 있다는 집을 다녀와 봤습니다. 쮸루멘 이케다라고 하는 곳입니다. 아주 작은 집입니다. 가츠오부시가 잘 우러난 세타가야랑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세타가야보단 좀 덜 터프했습니…

Continue Reading...

시나가와의 시나타츠 라멘 세타가야

시나가와는 여행객들이 가서 볼만한게 거의 없는 동네입니다. 그치만 신깐센도 다니고 굵직한 회사도 제법 있는지라 부도심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저도 직장이 근처라 자주 들리는 편인데, 얼마전 재밌는 컨셉의 라멘 테마 파크가 생긴걸 알게되서 가봤습니다. 시나타츠 라멘이란 곳입니다. 시나가와 역에서 다카나와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한 200미터 걸어가면 나옵니다. 설명상엔 도보 …

Continue Reading...

신주쿠 파크하야트 호텔의 일식당 코즈에 part.2

이제 슬슬 메인 요리가 나옵니다. 샤부샤부 조리용 그릇 옆에서 보면 호텔 식당이라서 그런지 디자인과 서비스는 최상급입니다. 브랜드 와규로 유명한 요네자와 규가 나왔습니다. 좀 아깝더군요. 저렇게 마블링 좋은 넘은 스키야키로 먹어야 제맛인데, 샤부샤부로 먹다니.. 일단 고기 한점을 올려놓습니다. 저온에서 한참 끓이더군요. 그래서 먹어보니.. 너무 담백합니다 ㅠ.ㅜ …

Continue Reading...

신주쿠 파크하야트 호텔의 일식당 코즈에 part.1

여행을 다니면 그 지방에 있는 호텔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도시에서 계속 생활하면 시내에 어떤 호텔이 있는지 무관심하게 됩니다. 최근들어 레스토랑 리뷰를 하면서 호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동경내에 꽤 괜찮은데가 많더군요. 기회가 될때마다 조금씩 돌아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파크 하야트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인데, 육성급 호텔답게 정말 잘 꾸며놨더라구…

Continue Reading...

쯔끼지의 요시노야 본점

화창한 휴일 긴자에서 볼일을 좀 보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 쯔끼지에 왔습니다. 쯔끼지는 먹을데가 넘 많은 곳이죠 ^_^ 갈때마다 행복합니다. 쯔끼지 장내 시장의 신사 이런데도 있었군요.. 관광삼아 한번 가봐도 괜찮겠네요. 요시노야 본점 지금이야 거대한 전국 체인으로 유명해진 요시노야지만 (일명 역앞의 규동집이라고한다죠) 맨 처음 시작은 이곳이였습니다. 요시노야 1호점이죠…

Continue Reading...

아자부주방의 소바집 사라시나 호리이

아자부주방에서 200년이상 이어온 전통의 소바명점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이런 집은 100% 확률로 맛있습니다. 소바하나로 200년을 버텨왔다면 일반적인 집일리가 없죠. 제 성격상 결과가 뻔히 보이는 집을 굳이 갈 이유가 없어서 계속 미뤄왔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정신이 없어서 대문 사진은 일단 스킵합니다. 담에 다시 가서 찍어야겠네요. 젓가락 화벨 조절용 및 사…

Continue Reading...

성북동의 일식집 비양도

성북동은 고급주택가죠. 아자부주방처럼 숨겨진 맛집도 많이 있을법합니다. 예정엔 없었지만 이 동네에서 잘나간다는 일식집인 비양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일식집은 좀 위험하죠. 한국 일식은 한국사람 입맞에 맞춰져있어서 본고장의 맛하곤 거리가 있는데다가 생선의 선도도 다르고 말이죠. 불안한 마음을 안고 도착해보니 예상외로 깔끔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점원이 밖에…

Continue Reading...

교토 여행기 – 식당편

어제하고 오늘 이틀동안 교토여행을 다녀왔는데, 힘들게 사진찍은걸 비스타가 말아먹어버렸습니다. -_- 현재 망연자실중.. 몇장은 간신히 복구했는데, 식당관련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은게 없네요 ㅠ.ㅜ 그래서 이번에 교토에서 방문한 맛 집을 텍스트로나마 -_-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다이토쿠지의 500년 전통 정진요리집인 잇큐입니다. http://www.daitokuji-ik…

Continue Reading...

교토 라면집 마루타케 + 교토 전통 요리 전문점 니시무라

교토에가면 정말 먹을만한 집이 없습니다. 비싸거나 아니면 맛없거나 입니다. (대부분 둘 다일 경우가 많습니다만) 시 전체가 관광단지라서 그렇겠죠. 그래서 이번 교토여행에 맨 처음 간 곳은 그나마 무난한 라면집입니다. 어패류 국물 라면으로 유명한 마루타케에 갔습니다. 스페샬 라면. 김하고 계란에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챠슈도 넉넉합니다. 어패류 베이스라서 그런지 국물이 시…

Continue Reading...

이번 주말에 먹은 것들..

요시노야가 규동을 다시 시작하며 규동 마츠리라는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2월에 정식으로 판매들어가기 전에, 임시로 규동을 파는 행사입니다. 예전에 일본 놀러왔을때 먹었던 추억을 되살리며, 간만에 한번 가봤습니다. 380엔짜리 규동 고기 질이 떨어지네요 -_-; 예전엔 맛있게 먹었던거 같은데.. 으음.. 그동안 입이 많이 고급이 된거 같습니다. 카이센동 – …

Continue Reading...

청담동 창코나베 전문점 와카

원래 한국에서 일식집을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 강남 부근에서 먹을만한 레스토랑에 싸고 분위기 좋은 집은 이 집하고 압구정의 목란밖에 아는 집이 없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창코나베하면 스모선수들이 먹는 전골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본에서는 보통 이자카야에서 코스 시키면 국물요리로 나올정도로 대중화된 요리입니다. 일부러 전문요리집을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테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