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라이딩 2020년
라이딩은 계속 됩니다. 양재천 양재천 찍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양재천 양재천 양재천 가을도 금방 끝이네요.. 하늘 양재천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자전거 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라이딩은 계속 됩니다. 양재천 양재천 찍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양재천 양재천 양재천 가을도 금방 끝이네요.. 하늘 양재천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자전거 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 가보고 있는데, 이번엔 동쪽의 한계까지 가볼까 합니다. 팔당대교 이 다리를 건너야 서울을 벗어났다는 느낌이 듭니다. 풍경 풍경 전에 두물머리에 왔을때 두물머리가 자전거길의 끝인가 했습니다. 근데 아니였네요. 두물머리 부근의 양수역에서 역 뒤로 넘어가는 자전거 길이 있는데, 그걸 못봤던거죠. 혼자서 다니다보니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경우가 …
제가 강남은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대가는 처음 가봤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달까요.. 만두국 투뿔등심같은 대단한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만두 전골과 만두국, 그리고 몇몇 술안주들이 있습니다. 근데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어서 뭘 시켜도 맛있더군요. 메뉴 강남 한복판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리즈너블한 가격이네요. 북어찜 북어찜이 먹을게 엄청 많더군요. 안주로 최고입니다. 빈…
이날은 늦게 출발해서.. 어디 멀리가지 않고 양재천을 따라서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과천가는 길 풍경이 거의 예술적이였는데, 자전거 타다가 내려서 찍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과천역 앞 단풍이 이쁘네요 이런 곳 뭐.. 순식간에 다녀왔습니다.. …
한강의 동쪽과 서쪽은 대충 다 가봤으니.. 이제는 남쪽을 정복해보는 것으로.. 판교 가는길 풍경 날에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니까 아이폰으로도 아주 잘찍힙니다.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판교 브롬톤 플레어가 살짝 보이는데, 이런거는 어색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야경의 플레어가 왕 짜증이죠.. 운중천 가보니까 길이 다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여기도 날씨만 좋으면 언…
이번엔 인천의 아라뱃길쪽으로 가봤습니다. 전류리보다 훨씬 긴 거리를 달려야 합니다. 계양 대교 자전거 아니면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서해 갑문 아라뱃길 코스의 끝에 가면 이런 풍경입니다. 뱃길의 끝 하지만.. 정식 자전거길은 여기서 끝이긴한데,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많은 라이더분이 쉬고 계십니다.) 진정한 끝은 좀더 가야 나옵니다. 딱히 안내판은 없…
공릉역과 태릉입구역의 중간쯤에 태릉 수산이라는 집이 있습니다. 로컬 분이 동네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이게 뭔가 좀 들어가기전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콘치즈 무침 쯔끼다시 동네 횟집답게 쯔끼다시가 꽤 잘 나옵니다. 꽁치 회 회 상태가 매우 좋은데 가격이 아~주 괜찮습니다. 이렇게 한상 나오는데 인당 2만원 전후면 뭐 엄청난 혜자죠. 이거 받아서…
청담동에 스케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제가 알기론 여기가 다양한 식당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번엔 스케줄? 이런 느낌이랄까.. 담엔 또 뭘로 변해있을지.. 음료수 커피 와플 뭔지 잘모르겠.. 프렌치 토스트 샐러드 팬케이크 포토 스팟 맛과 분위기는 나쁘지않고, 가격은 좀 되고.. 뭐.. 테이블 간격이 넓직넓직해서 코로나 시국에 모임하기는 좋을거 같더…
초이고야는 군자에 있을때도 감탄한 곳인데 내방으로 이사를 왔네요. 그래서 가보니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언덕에 올라가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을 줄은.. 이런 곳 초이고야 빵 빵 빵 요즘 빵집 퀄이 다 높아서.. 이런 빵 너트 쇼콜라 쑥깜파뉴 맛도 맛있긴한데, 그걸 떠나서 제가 뭐라 평할 것도 없이 워낙 유명한 집이라서.. 이 집이…
지난번엔 전류리쪽으로 올라갔으니 이번엔 한강 반대편인 일산쪽으로 가봤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전에.. 한강에서 마스크 잘합시다.. 근데 운동하는 사람들은 잘 지키는 편인데 술마시는 사람들이.. 풍경 풍경 논밭 중간에 길을 많이 헤멨습니다.. 행주산성의 자전거 길의 구조가 처음 간 사람에게는 복잡해서요.. 덕분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풍경 호수…
2020년에 자전거를 열심히 탄 기록을 올려봅니다. 한강 멀리 가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시속 20km정도 잡으면 100km 왕복에 5시간.. 좀 구경한다 뭐한다하면 금방 밤입니다. 게다가 아침에 출발안하면 한강에서 속도가 안나서 너무 오래 시간을 보내야하기도 하고요.. 다리 아라뱃길쪽으로 가는길 이날 날씨가 참 좋았네요. 매일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마…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여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이거라도 안하면 뱃살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한강 라이딩이 기분이가 참 좋습니다. 이번에 들이 브롬톤 코시국을 맞이하여 다들 자전거탄다고 자전거 사기가 매우 어려워졌는데, 친구덕분에 괜찮은 자전거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감사.. 이런 풍경 팔당댐 두물머리 가는 길 두물머리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