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고토인
다이도쿠지의 고토인에 갔습니다. 입구 찾아가기가 좀 헷깔리죠. 입구 단풍 단풍 아름답긴 하지만 예년만큼은 아니네요. 이래서 교토는 매년 와야 한다는.. 은행나무 이 동네 은행나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하네요. …
다이도쿠지의 고토인에 갔습니다. 입구 찾아가기가 좀 헷깔리죠. 입구 단풍 단풍 아름답긴 하지만 예년만큼은 아니네요. 이래서 교토는 매년 와야 한다는.. 은행나무 이 동네 은행나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하네요. …
조작코지는 단풍의 명소입니다. 아라시야마와 가까워서 같이 들리면 좋습니다. 입구 이끼 나뭇잎 단풍 단풍 단풍 단풍 단풍 올해는 단풍볼 기회가 없다했는데 구경 잘 했습니다. …
교토의 단풍하면 아라시야마겠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붐비기 전에 얼른 다녀와야 합니다. 8시에 택시타고 아라시야마에 도착했는데, 인원이 되면 교토는 역시 택시 이동이 제일 좋습니다. 전철/버스는 막히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짧은 여행이면 매우 아쉽거든요. 아라시야마의 풍경 이어서 한폭의 동양화더군요. 풍경…
현재 다베로그 교토 야키도리집 넘버원이 구찌바시 모던입니다. 다베로그 점수가 높다고 전부 다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없지는 않다는 거겠죠. 마스야 사케텐에서 한잔하고 나와서 이동했습니다. 입구 이런 곳입니다. 교토답게 깔끔하죠. 고양이 하시오키 맥주부터 한잔 사라다 꼬치 …
원래 예약한 곳에 못가게 되어서 급히 장소를 바꿔서 산키치에 갔습니다. 호르몬과 야키니쿠 음.. 뭐 그렇게 딱히 맛있지는 않네요. 규탄 동경에 비하면.. 고기 이것도 걍걍.. 니코미 니코미 맛있네요. 아마도 야채모듬 야채도 맛있구요. 그냥 평범한 야키니쿠 집이였습니다. 접근성이 좋은게 장점…
교토에 도착해서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마스야 사케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들린 술가게 신기하게도 야마자키를 팔더군요. 12년과 리미티드는 꺼내놨고 18년은 감춰놨더라구요. (18년은 4만엔..)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기억해두시길.. 키워드 나갑니다.. ケントボーイズ&お菓子のメグ 河原町店 보시다시피 매우 세련된 공간입니다. 예약을…
교토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기요미즈데라는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교토에 처음 왔으면 누구나 당연하게도 기요미즈데라는 한번 가봐야 합니다. (그래서 교토를 처음 오는 사람하곤 같이 여행하면 안된다는..) 관광을 위해선 산하나를 넘는 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데, 날까지 더우면 대책이 없습니다. 택시타고 올라가는 방법 말고는요. 야사카 진자의 풍경…
친구가 네이버 검색으로 교토 기온의 맛집을 찾는데 텐슈라는 집이 나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제가 선택했으면 절대 이런 곳에 안갔겠죠. 암튼 오픈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주차장에 차를 넣고 줄을 섰습니다. 인기 있는 집이라 오픈 전에 미리 줄을 서야 하더군요. 참고로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빈 주차장이 엄청 많이 보이더군요. 낙후된 건물을 헐고…
폰토쵸를 거닐다가 끝자락 쯤에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들어갔습니다. 다베로그 점수로보면 3점대 전반 정도인데, 보통때라면 절대로 안갔을 곳이죠. 의외로 맛있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오픈 키친인 주방도 멋지고 내부도 세련되었더군요. 관광지 식당이 이정도 하면 정말 만족스럽죠. 오토오시 내기 전에 돈을 받는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오토오시에…
교토에 저녁때 도착했는데, 다음 날은 오사카에 갈 예정이라 저녁 시간을 즐기는 데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뭐 후회없이 돌아다녀야죠. 라곤 해도 아저씨 저질체력땜에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했네요. 카라스마의 가게 교토의 밤의 중심지인 기온에서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가라스마의 근처에 멋진 가게들이 모여있더군요. 사진과 같은 가게들이 엄청 많이 있는게, …
restaurant in department이제서야 드디어 오사카/교토 여행의 나머지 사진들을 정리할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어른신들과 행동을 했기에 두끼씩이나 백화점 식당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어렸을떄 백화점가서 뭔갈 사본 기억도 식당가에 가본 기억도 없는지라 다커서도 그런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역시나 앞으로도 갈일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백화점은 구경하는 데 잖아요.. 아무튼 교토에서…
osaka&kyoto tour이번 주는 일이 너무 많아서(제길 hibernate)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요. 교토 여행기로 한달을 우려먹자니 양심이 찔립니다. 5월중순쯤에 바쁜 일이 일단락되니 다시 정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할수가 있을듯합니다. 오카야마역의 키오스크에서 아침일찍 밥도 못먹고 나와서 중간에 갈아타는 역에서 도시락을 샀습니다.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건 마마카리의 봉스시인데 이날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