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나고야로 가는 길
일본은 항상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딱히 대단한 뭔가는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집에 가는 보이스카우트 아무리 공항에 자주 온다해도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에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아시아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쩌다보니 운좋게도 전세계 사람들을 올때도 보고 갈때도 보게 되었는데 다들 많이 어리더라고요. 한국에 대해 좋…
일본은 항상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딱히 대단한 뭔가는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집에 가는 보이스카우트 아무리 공항에 자주 온다해도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에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동아시아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쩌다보니 운좋게도 전세계 사람들을 올때도 보고 갈때도 보게 되었는데 다들 많이 어리더라고요. 한국에 대해 좋…
강화도의 여기저기에 관광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인돌 강화 역사 박물관 앞에 있었네요. 고인돌 좀 멀리서 찍었지만 상당히 크네요. 평화전망대 전망대는 임진각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강화도에도 전망대가 있었네요. 전망대에서 본 북한쪽 풍경 바로 바다 건너가 북한인데, 육안으로도 북한 사람들이 뭔가 하는게 보입니다. 아니 이렇게 가까웠다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
씨메르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물놀이를 할 수 있죠. 대략 이런 위치.. 오샤레 하다보니 진짜 잘나가는 모델같은 분들도 보이시고, 내부의 풀에서는 클럽음악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건물자체도 구조가 좋았고요. 아마 한국에서 가장 힙한 워터파크가 아닐까 하네요. 요기보에서 본 풍경 프라이버시도 있고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
광명에 놀러가기 좋은 동굴이 있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었는데, 이날 어찌어찌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 동굴이라서 날씨가 좋아도 영향은 없긴 했지만, 암튼.. 차의 줄이 너무너무 길더라고요. 동굴에 들어가는 길이 차로 꽉 찼습니다. 차선을 더 늘려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여름이고 날도 더우니 선선한 동굴에 가려는 수요가 폭발했겠지요. 체험관 …
요즘은 공항에 가도 뭐 별게 없습니다. 로이스 술과 담배 음식점 딱히 먹을 만한게 잘 안보이네요.. 마츠모토 기요시 이때는 아직도 오픈을 안했는데, 다음에 가니 열려있더군요. 술들 후지산록같은건 사기 나쁘지 않지만 요즘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되어서 모으는 것도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술 작은 공항인데다 터미널도 2라서 대단한 라인업은 아니죠. 술 요이치와 미야기…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하나비가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야타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서 빨리 먹자.. 가 플랜입니다.. 사실 저혼자라면 미리 음식을 사두고 이런 포장마차에서 줄서는 일은 안하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야타이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래도 일찍가니 줄설만 하더군요.. 야타이 요즘 페이페이 결제가 늘어났습니다. 빙수 딱히 맛있어보이지…
일본에는 동네마다 마츠리의 풍습이 남아있습니다. 뭔가 마츠리를 통해서 관광을 부흥하자? 뭐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통이라서 합니다. 동경같은데서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시골 마을에서는 마을 안의 이벤트인 것이죠. 그럼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합니다. 거의 한달간 연습하더군요. 그런게 마을의 커뮤니티를 키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태고 엄청 큰 북을 두대 돌리면서…
대충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태평양 수평선 요기보 요기보가 괜찮아 보여서 사봤는데 냄새가 넘 심하더라고요.. 이럴줄은 몰랐다는.. 전시장에서는 전혀 못느꼈는데 말이죠.. 나무 마트의 계란 코너 157엔.. 한국에서는 한 4000원 하는데 말이죠.. 애슬리트 공원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른은 체력이 없어서 못하고요.. 슬리피 …
토요하시의 중심가는 의외로 맛집들이 충실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하시고나이트라는 행사를 했는데, 쿠폰을 사면 싸게 먹고 마실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참가하는 수많은 집들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시가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한다니 좋은 동네더군요.. 멕시칸 레스토랑 좀 맛있어 보여서 기록차원으로.. 가라아게 집 여기도 좋아보여서.. 꼬치집 여기도 일단…
토요하시 하면 아무도 모르실거 같긴한데.. 아이치현의 끝, 시즈오카에 가까운 곳인데, 모두 초능력자야! 라는 일본 드라마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그것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그냥 갔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말이죠.. 시내 잘 되어 있네요.. 아이치가 좀 잘 사는 동네이긴 합니다.. 근데 백화점이 없던데.. 역시 그렇게 보면 하마마츠는…
하마마츠에 사나루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사나루코라고 합니다. 이 사나루코는 하마마츠 시내와 그다지 멀지 않은데 호수 주변으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기에 이 동네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어디든 호수나 강은 인기인거 같습니다. 이런 공원 나름 관리가 잘 되는 듯합니다. 공원 시계탑 천천히 달리라…
주말에 시간이 나서 한번 다녀온 하마마츠 아라이의 공원입니다.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았네요. 이런 곳 전날 태풍이 왔는데..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있더군요.. 낚시란 무엇인가.. 이런 분위기 하늘 공원 다리 해변 다리 다리 풍경이 좋네요. 운동하러 가기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의 무인 야채 판매점 완숙 토마토도 팔고 괜찮네요? 근데 알고보니 이 지역에 이런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