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노스 하나비
코오노스에서 유명한게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나비 대회입니다. 물론 하나비 자체는 다른 더 나은 곳이 많은데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전부 때려넣어서 전국 1등을 만들었더군요. 예산없는 지자체의 고육지책이지만 이게 또 잘 먹혀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가벼운 준비물 행사자체가 일반적인 하나비 시즌에서 벗어난지라 조금 추웠습니다만, 그래도 하나비하면 맥주겠죠…
코오노스에서 유명한게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나비 대회입니다. 물론 하나비 자체는 다른 더 나은 곳이 많은데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전부 때려넣어서 전국 1등을 만들었더군요. 예산없는 지자체의 고육지책이지만 이게 또 잘 먹혀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가벼운 준비물 행사자체가 일반적인 하나비 시즌에서 벗어난지라 조금 추웠습니다만, 그래도 하나비하면 맥주겠죠…
아는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는데, 힐튼 호텔 체인의 우수 고객이라서 저도 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본 풍경 전망 괜찮습니다. 호텔방은 좀 그냥그냥인데 라운지 서비스는 참 괜찮더군요. 저같이 아예 사는 사람은 호텔쓸 일이 없지만 자주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은 회원할만하다는.. 간식 시간별로 가벼운 다과나 음료수, 안주등등이 나오더군…
저는 김포보다 인천공항을 좋아합니다. 김포는 왠지 비즈니스 출장가는 느낌이 드는데, 인천으로 가면 여행가는 기분이라서요. 고메 디저트 뭔가 재밌는 공간이 인천 공항에 생겼네요. 소복 아이스크림 요즘은 음식들이 인스타 올리기에 최적화되어서 나오네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 집은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이미 다 팔렸더군요. &nb…
대림창고하면 대림역 부근에 있을법 하지만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서식처와는 좀 거리가 있긴하지만 그만큼 들리는 소문이 좋아서 일부러 날잡고 들렸네요. 서울숲 부근엔 예전에 밀도의 빵을 사러 들린 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었죠. 그래서 겸사겸사 그 부근도 방문했습니다. 내부 이렇게 레트로 모던한 공간이 서울에 있을 줄…
집에 건프라를 둘데가 없어서 지금까지 건프라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프라 엑스포에 유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신다고 하더군요. 대형 건담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는데,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하고 국내에 건프라 팬들이많아서인지 사람들은 많이 있더군요. 이런 건담도.. 자…
신주쿠에 뉴우먼이라는 건물이 생겼습니다. 남쪽 출구 다카시마야 바로 옆인데 식당과 카페, 옷가게, 잡화점 등등이 입점해있습니다. 새로 생긴 건물 답게 깜짝 놀랄만한 가게들이 많이 있더군요. 근처에 들린김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VERVE 하와이의 커피숍이라는데 요즘 이렇게 들어오는데가 워낙 많아서 겉으로만 봐선 어떤지 모르겠네요. 블루보틀 사람들…
오다가다 찍은 사진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유리카모메 아침일찍 타면 앞좌석에 아무도 없습니다. 느긋하게 풍경을 즐길수 있죠. 근데 이번 여행때는 날씨가 매일 이렇게 흐려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에쉬레 오후 3시쯤 방문하니 정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필요한게 있다면 오전중 방문이 필수이고, 줄도 서야합니다. 신바시에서…
주말에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아울렛만한 곳이 없습니다. 굳이 뭔가를 사려는 목적이 아니라도 정말 많은 시설이 있어서요. 맛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놀이동산도 있고 등등등.. 그래서 주말에 점심 전에 출발해서 냉면 한그릇 했습니다. 냉면 뭐.. 평범합니다만, 만두나 냉면이나 어디서 먹든 기본은 하죠. 제가 그런 메뉴를 좋아하는 것도 있을 껍니다. &…
요즘 외출을 하면 꼭 빵집에 들려서 빵을 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요즘 매우 핫하다는 경리단길에 갔습니다. 가보면 뭔가 빵집이 있을 듯해서요. 용산 풍경 예전보다 건물이 늘어난 듯도? 요즘 너무 여기저기 바뀌니 정신이 없습니다. 경리단길 가는 길 예전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남산 남산의 풍경은 안바뀌…
신기하게도 고베에서 공항에 가는 건 오사카에서 가는 것과 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고베시내에선 공항까지 연결된 고속도로를 바로 탈수 있지만, 오사카 시내에서는 해안도로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입니다. 한 한시간 정도 달려서 공항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차안에서 대충 찍어서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록코산 예전에 산 정상에 올라간 적이 있…
오사카에 너무 일찍와서 마지막날 스케줄이 비었습니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고베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고베 시내로 가는 길 가는 길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금방인데, 고속도로가 60km제한입니다. 뭐 얼마 멀지도 않으니 천천히 가면 됩니다. 메리켄 파크에 도착해서 찍은 풍경 한적합니다. 지금까지 돌아다닌 오사카 부근의 관광지 중에서 제…
원래 교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 했었는데 기요미즈데라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그냥 바로 오사카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하면 오사카 성이죠. 히데요시의 절정기의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광장 성이 꽤 넓어서 지도를 잘 봐야 천수각까지 갈수 있습니다. 쓰러져가는 나무 뭔가 신기하더군요. 성의 한 편에서는 레게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