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양지탕
여의도 근처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밤 늦게 밥먹을 만한데가 많지 않은데, 여의도 양지탕이 그런 곳입니다. 이런 집은 기억해두면 언젠가 쓸일이 생깁니다. 이런 곳 일반적인 설렁탕집 뷰입니다. 대파 이런 집 좋습니다.. 반찬통 양지탕 설렁탕과 곰탕의 중간쯤인 거 같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면 서비스로 나옵니다. 메뉴 의외로 삼겹살을 굽는 테이블도 꽤 되네요. …
여의도 근처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밤 늦게 밥먹을 만한데가 많지 않은데, 여의도 양지탕이 그런 곳입니다. 이런 집은 기억해두면 언젠가 쓸일이 생깁니다. 이런 곳 일반적인 설렁탕집 뷰입니다. 대파 이런 집 좋습니다.. 반찬통 양지탕 설렁탕과 곰탕의 중간쯤인 거 같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면 서비스로 나옵니다. 메뉴 의외로 삼겹살을 굽는 테이블도 꽤 되네요. …
드디어 방문한 르 프리크, 가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곳.. 메뉴 시보리 음료수 라지라프와 비슷하게 고급스럽네요. 치킨버거 대략 이런..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킨이 너무 얇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딴건 다 좋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 운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이거보다는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제가 먹었을때는 예를 들자면 빅맥을…
마지막 세번째 치킨버거를 먹으러 르 프리크에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렸습ㅂ니다. 인기 점이라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짧네요.. 르 프리크 정문 그런데 라지라프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을 오픈했다는 포스터가 있는데, 이 집은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메뉴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디자인.. 잘 만들어놨습니다. 테이블 정문 주방도 깔끔합니다…
서울에 3대 치킨버거집이 있는데, ckbg.lab, rocka a doodle, le freak이라고 합니다.. 누가 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롸카두들은 초창기부터 치킨버거 시장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집입니다. 이런 곳.. 뭐.. 저녁 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키치한 분위기더군요. 치킨버거 솔직히 좀 실망을 했는데, 딴건 다 그렇다…
2022년도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 즈음해서 치킨버거에 꽂혀있었기에 여의도 더현대로 출동합니다. 이런 날씨 이런 날씨.. 따릉이타고 시내를 다니면 풍경 구경도 할수 있고 건강도 좋아지니 따릉이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런 곳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치킨버거 으흠.. 이게 보니까 치킨을 대량으로 튀겨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립해서 주더라고요.. 맛을 생각하면 주문…
2022년은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었던 한해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코로나 자체는 금방 나았는데 피로감은 정말 오래가더군요.. 그냥 쉬면 낫겠다 했는데, 몇달 그렇게 보내다가보니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더군요. 쉬는 것도 적극적으로 쉬어야 건강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한게 시내의 사우나를 돌아다니는 것이였습니다. 긴다코 5호선 끝에 하남 스타필드가 있는데, 긴다코도 들어와있었네…
텍사스식 바베큐전문점 오스틴이 강남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사와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런.. 빵도 많이 넣어줬네요.. 피클.. 식은 BBQ에 큰 기대를 안한다면 그냥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가서 먹으면 좀 낫지 안으려나요.. …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이 집이 유명해지기전부터 다녔다는 자부심은 있지만, 뭐.. 인기가 생긴후에는 자주 가지를 못했습니다. 줄서는게 힘들어서 말이죠. 그런데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분위기 예전엔 줄이 더 길었는데 좀 줄어든거 같기도 합니다. 테이크아웃 알차게 챙겨주십니다. 제 기억으로는 곱창 추가를 해야 더 맛있었던거 같은데 간만에 방문을 한지라 잊었네…
봉천도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음.. 그냥 김밥을 계란에 만 것인데 어째서인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강남에 지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지하에 있고 오픈 시간이 길지는 않은거 같네요. 김밥 이게 참 재료가 별거 들어간 것은 없지만 계속 먹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짱아치 이게 참 마성의 맛입니다. 쫀득하면서도 매운맛인데 계란이 따끈할때 같이 먹으면…
가산에 블루리본에 올라온 카레집이 있더군요.. 이런 곳.. 이런 외진 곳에 카레?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가봤습니다.. 물 천장 디자인 좋네요. 돈카츠 카레 그냥 그냥 먹을만하네요. 물론 일반적인 체인점보다야 좋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한끼 잘 먹고 왔습니다. …
순대실록은 유명한 집인데, 고터에 지점이 있었네요. 맛이야 괜찮은게 당연한 것이고, 굳이 고터에 갈 일이 있느냐가 문제인데, 어찌어찌 가보게 되었습니다. 테이블 사람들이 꽉차더군요. 특히 아재들 비율이 높은거 같았습니다. 순대국 이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뭐 더 바랄게 없지만서도.. 셀프바.. 이게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저같이 부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