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 작은 빵집 베이커리 니트
상수에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즘은 뭐 어딜 가도 맛있는 빵집이 있기때문에 이제는 빵집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고 가는 목적지에 빵집이 있으면 들리는 것이죠. 이런 곳 성수 윗쪽인데 이쪽도 서서히 개발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퀄이 괜찮아보이네요. 내부 빵 디자인도 괜찮네요. 살구 대니슈 일본에서 먹었던 대니슈랑 비교해서 큰…
상수에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즘은 뭐 어딜 가도 맛있는 빵집이 있기때문에 이제는 빵집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니고 가는 목적지에 빵집이 있으면 들리는 것이죠. 이런 곳 성수 윗쪽인데 이쪽도 서서히 개발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빵들 이런 빵들 퀄이 괜찮아보이네요. 내부 빵 디자인도 괜찮네요. 살구 대니슈 일본에서 먹었던 대니슈랑 비교해서 큰…
이수에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고 하는 소식을 김시덕 박사님덕분에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만, 그러려니.. 생선 만두가 잘 만들면 맛있으니까 기대가 되었네요. 메뉴 리즈너블 합니다. 근데 테이크아웃하려니까 카드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현금을 잘 안쓰기는 하지만 일부러 찾아왔으니 ATM들렸다가 왔습니다. 내부 상차림 테이크아웃하려…
이대에 산사나무 열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탕후루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이런 탕후루 딴것도 팔고요.. 근데 요즘 조명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올리기에는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왜 이런 조명을 쓰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근데 대림에서 먹었던 산사 탕후루가 더 맛있네요.. 굳이 찾아올 필요는 없었던 듯.. …
압구정에 뉴욕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멋지게 잘 해놨더군요. 이런 장식 이런 디저트들 누가들 내부 메뉴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좀 됩니다. 이런 포장들 사와서.. 이게 먹어보니까 초콜릿이 아니고 케익 비스무리 하더라고요. 내부 구조가 복잡하게 되어 있네요. 사실 근데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가 있고 케익이 먹고 싶을…
이학갈비는 인천쪽의 고기집 체인인데, 고기도 맛있지만 갈비탕이 특히 맛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들로 가득하더군요. 돼지 갈비 때깔 참 예술입니다. 이 정도 퀄의 돼갈을 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잘 구워서 굳이 성수동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반찬들 반찬들 깔끔하게 나옵니다. 비빔냉면 가끔 고기집 냉면이 떙길때가 있는데.. 전형적인 고기집 …
한우만은 유명한 고기집인데 갈비탕이 맛있다고 해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이런 곳 사실 요즘은 소고기를 잘 안먹게 되어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도 잘 찾아가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내부 한우 1++는 느끼해서 갈 일이 줄어드는거 같네요.. 가끔 찾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동네보다는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게 되네요. 냉동 갈비탕 인기 메뉴라서인지 잘 포장해줍니다. 이런&…
O.W.N은 통호밀빵 전문의 베이커리 겸 카페입니다. 양재천 부근에 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더벨로라는 빵집의 계열인데 맛있는 집입니다. 이런 카페 깔끔합니다. 이런 분위기 빵집 치고는 큰 편이지만 카페치고는 작은 느낌? 호밀빵 빵 이 집 빵은 재료에 정성을 들인만큼 맛있습니다. 통밀과 호밀의 맛이 구수한게 딱 제취향이고 음료도 괜찮습니다. 사실 통호밀빵을 찾게…
탐라도야지는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삽겹살집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입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24시간 영업을 하고 항상 사람들로 꽉차있습니다. 이렇게 인기있는 집은 본적이 없어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김치 기본이 괜찮습니다. 상차림 서비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고기집임에도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면 좋죠. 느끼한거 먹을때 입가심하기도 좋고요. 삼…
메이호햄 이게 참 맛있는데 한국에 들고가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레바니라 여기서도 팔 줄이야.. 한국에서 먹기 힘든 메뉴이니 이때 먹어야죠. 호르몬 라멘 시오베이스의 깔끔한 국물과 잘 손질된 곱창이 넘 잘 맞네요. 아재를 위한 메뉴입니다. 면발 부타니쿠데스 야바동도 잘 있습니다. 이세 우동 신기한 가게가 생겼습니다. 카레 산토리 하이볼 로이즈의 초콜렛 왠만한…
오세치는 연말 연시에 밥차리는 귀찮은 일을 하지말자! 라는 이유로 새해 맞이 음식을 맛집에서 배송 받아서 먹는 걸 말합니다. 가격은 좀 하지만, 명절에 밥까지 차리는건 귀찮으니 아주 좋은 풍습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런 메뉴 이런 메뉴 이런 메뉴 가족들이 먹을 만큼 넉넉한 양입니다. 교토의 오래된 여관에 주문한 오세치라고 하는데 맛도 꽤 괜찮네요….
일본의 동쪽에 있는 하마마츠에서는 일출을 볼수가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다녀왔습니다. 일출 직전 일출 해가 뜨는 모습을 볼수 있었네요 일출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지만 이미 절반이 지났군요.. 부두 부두 배 새해 첫날이라 느낌이 다르네요. …
안돈야 카이유는 동네 소바집입니다. 이런 분위기 밤에는 이자카야 영업을 하는거 같습니다. 나메코 소바 그냥 그냥 먹을만합니다. 아카사카 리베르타블의 갈레트 브루통 이건 좀 맛있는데 선물로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