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USJ의 키노피오 카페
이번엔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키노피오 카페에 들릴 수 있었네요. 보통은 한두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늦게가니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키노피오는 버섯인데, 버섯을 테마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더군요. 이런 식으로 게임속의 세계관이 현실에 제대로 구현하는 방식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파쿤플라워 카프레제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테마 파…
이번엔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키노피오 카페에 들릴 수 있었네요. 보통은 한두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늦게가니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키노피오는 버섯인데, 버섯을 테마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더군요. 이런 식으로 게임속의 세계관이 현실에 제대로 구현하는 방식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파쿤플라워 카프레제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테마 파…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어트랙션인데, 무리하면 한두개 정도는 줄서서 탈수 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번엔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서 해리포터와 슈퍼 닌텐도 월드를 동시에 갈수 있었습니다. 뭐 다음엔 새로 만든 어트랙션이 없는 이상 익스프레스 티켓을 안사도 될거 같긴합니다. 마리오 월드 화려합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것으로 했는데, 호텔을 예약해 놓으니 마음이…
피네건즈가 뭔지 아신다면 대충 아일랜드 펍이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실텐데요, 여기가 재밌는게 산토리가 프로듀스한 곳이더군요. 잘 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산토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USJ에 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기입니다. 이런 곳 줄을 좀 서야하긴 하지만 일찍 방문했기에 금방 들어갔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가 오사카에서 출발한 회사라서인지 이…
USJ에 뉴욕식 피자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곳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습니다만, 실내가 넓직해서인지 줄은 빨리 줄어들더군요. 메뉴 확대 괜찮은 가격입니다. 이런 피자 뉴욕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은건 좋은데 토핑은 좀 아쉽긴하지만, 암튼 먹을만 한 맛이긴 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죠. 음료수 USJ가 생각보다 먹을 만한데가 있는거 …
USJ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어차피 유명한 곳이니 대충 리뷰하겠습니다. 호텔 근처 이번엔 1박을 하고 USJ에 방문하는 것으로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한데 빡세기도하고 오사카 관광도 하고 싶어서 스케줄을 그렇게 잡았네요. 근데 USJ 근처 호텔이 싸지는 않습니다. 암튼.. 호텔에 숙박할 예정이라서 짐을 호텔 안에 맞길수 있는게 장점이더군요. 들어가서 크리스…
푸드 딜리버리 미치노 에키 우즈시오 아와지시마산 양파 카레 우동 아와지시마는 시코쿠지역 바로 옆이라서 우동도 유명하고 양파로도 유명한 곳인지라 기대했는데 맛있네요. 특히 양파의 단맛이 가득 녹아든 국물이 진국이여서 밥말아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포테토칩 호화로운 초콜렛 음.. 그러니까 로이스 포테토칩의 저렴이 버전입니다. 칼비 베니하루카 칩스 두껍게 썬 베니하루카 …
이것 저것 올려봅니다. 항구 항구 항구 항구 거리 거리 거리 거리 해변 공원 물고기 겨울인데 날이 따뜻하네요. …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이런 컨텐츠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도움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뉴진스 선전 일본에서 여러 곳에 광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인기가 폭발인 것이죠. 홍백가합전에도 나올줄이야.. 니신 라오 카니토 미소 컵라멘을 자주 먹는 입장에서 보면 미소는 워낙 미소 풍미가 강해서 일반 라멘이든 컵라멘이든간에 맛이 나쁘기가 쉽지가 않습…
스가키야의 라면 스가키야는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인데, 확실히 가성비 탁월하고 아이들이 먹기 편한 라멘이긴합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먹게 되네요. 마파두부 이온에서 시켰는데 먹을만 하네요. 카키 후라이 겨울에 먹어줘야죠. 야마자키와 하쿠슈 가격이 상당합니다. 미야기쿄와 레어올드 슈퍼 이런 것들이 좀 풀려나오는 걸 보면 위스키 원주 부족도 좀 해소되고 있는게 아닌가…
대충 길가다 찍어본 풍경을 올려봅니다. 주택가 낙조 주탁가의 한 곳에 있는 동남아 식품점 동남아 식품점들이 이런 곳에도.. 요리용 바나나도 팔더군요.. 강 풍경 강 풍경 시마무라 시마무라에 온 것은 옷을 사려고 인데.. 디자인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이 유니클로보다 싸고 사이즈도 유니클로보다 넉넉하더라고요. 특히 부인복이 강하던데, 저랑은 관계는 없긴하지만.. 암튼…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파이노미 라프랑스가 들어있다고 해서 샀는데 별로네요.. 극상 칠리 토마토 컵누들 맛있긴한데 칠리 토마토는 원래도 맛있어서 뭔가를 더 더한다해서 엄청나게 더 맛있어지는 않네요. 극상 카레 컵누들 칠리토마토보다 좀 나은거 같습니다. 극상 트러플 컵누들 트러플이 그렇게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환상의 감자, 이마가네 남작 포테토칩…
이것 저것 산것들을 올려봅니다. 앵커 배터리 넉넉한 용량으로 샀는데, 아이폰 프로맥스가 배터리 소모가 심하지 않은 관계로.. 거의 쓸 일이 안생기더군요.. 몽쉘 뭔가 한라봉 크림이 들어서 괜찮을까 해서 사봤는데, 맛은 나쁘지 않지만 진짜 사이즈가 작더군요.. 몽쉘이라는 이름을 왜 쓸까? 라는 느낌입니다. 조지루시 가습기 4L 한국에서 사면 일본의 두배 가격이지만 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