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앞의 본전국밥
부산역에서 티켓을 끊고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검색에 몇군데 걸렸는데.. 그중에 느낌적 느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있는 본전국밥에 들어가봤습니다. 국밥… 제 느낌이 틀렸네요…. 밥먹고 시간이 남아서 차이나 타운을 돌아다녀봤는데.. 분위기가 좀 바뀐거 같기도하고..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러시아 식료품점 …
부산역에서 티켓을 끊고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검색에 몇군데 걸렸는데.. 그중에 느낌적 느낌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있는 본전국밥에 들어가봤습니다. 국밥… 제 느낌이 틀렸네요…. 밥먹고 시간이 남아서 차이나 타운을 돌아다녀봤는데.. 분위기가 좀 바뀐거 같기도하고..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 러시아 식료품점 …
영도는 자갈치시장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영도 다리 풍경 다리와 항구가 환타스틱한 풍경을 만들어 내더군요.. 카페가는 길 이런 부두에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니.. 입구 이씨티가 아니라 에쎄떼라고 합니다. 케익 디스플레이 참 잘만들었더라는.. 내부.. 1층도 멋지지만 2층이.. 제가 주문한 당근 쥬스…
디저트 시네마라는 곳에서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에서 배운 크로와상을 판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날씨.. 부산 올때마다 날씨가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문.. 깔끔하네요. 오픈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근처의 다른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가을 풍경.. 꽃 그리고 라는 카페였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내부.. 2층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음료수 한잔하고…..
영진국밥은 예전부터 최고의 국밥이라는 소문을 많이 들었고 지점이 많아서 동선에 걸리는 곳에 갔습니다. 이런 곳.. 내부.. 전형적인 국밥집입니다. 차림.. 국밥.. 너무 후추를 많이 쳐서 내주셔서 도저히 국밥의 맛을 느낄 수가 없더군요.. 매우 안타까웠네요.. 수육 수육은 끝내줍니다.. 쌍동이 국밥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듯하네요. 담에는 후추빼고 주문해야…
간편식이기도하고, 신기한 컵라면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먹는 편입니다. 스미레 세븐 프리미엄인데 그냥 그냥입니다… 전통의 나카모토.. 해장으로 좋은.. 츠타 고급스럽긴 한데 전작이 좀 나은 느낌이.. 농후 우니 크림 으음.. 맛은 괜찮고요.. 근데 우니인가? 싶긴하네요.. 이런.. 내용물이 화려하긴 하다는… 곤지키 호토토기스 신주쿠의 명점이죠….
하마마츠쵸에 런치로 유명한 작은 양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정문 그냥 보면 어떤덴지 감이 잘 안옵니다.. 메뉴 1000엔 부근에 괜찮아 보이는 메뉴가 많습니다. 파스타 생선 고기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하마마츠쵸도 샐러리맨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
가로수길에 여러 빵집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정문 꽤 큽니다. 빵 디스플레이만 봐도 내공이 보입니다. 빵 오늘의 선택 케익도 있고요.. 내부 내부 내부 루스틱 앙버터 JMT라고 해야겠죠. 빵이 바삭바삭해서 깜놀했습니다. 하드 계열 빵을 우리나라에선 찾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던 빵이 코앞에 있었네요.. …
삼오집은 영화 버닝에서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곱창전골로 소개된 집입니다. 원래 맛있는 집이구요.. 정문 영화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 했는데, 무수옥 옆에 있더군요. 돌아 가는 길에 포장해왔습니다. 내부 이런 분위기.. 포장.. 곱창 구이도 궁금하던데, 팀으로 와보고 싶더군요. 내용 매우 푸짐하게 싸주시네요. 재료를 넣고.. 잘 끓이면 엄청 시원한 국물의 곱창전…
무수옥은 도봉산에 있습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도저히 갈 엄두를 못냈는데, 업무가 생겨서 갔습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정문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듯하더군요.. 설렁탕 이 설렁탕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지금까지 본적없는 맛입니다. 고기 다른 설렁탕집은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넣는데 이 집은 그냥 뭉텅뭉텅 썰어서 넣더군요. 그것도 한우를요.. 그래서 씹는 맛과 …
신논현 영동시장 부근에 송포갈비라는 돼지갈비 전문점이 있습니다. 정문 이 동네는 제 나와바리인데 꽤 안쪽에 있어서 이런데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내부 전문점답게 메뉴가 심플합니다. 왠지 믿음직스럽죠? 돼지갈비 질좋은 고기를 적당히 달달한 소스에 재워두면 이런 맛이 아닐까 하네요. 성수동 돼지갈비집들은 좀 반성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간만에 진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었…
멘야 하나비는 독특한 곳인데.. 타이완 식 마제소바를 나고야에서 팔아서 인기를 얻어서 송리단길에 본점을 두고 신사동에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뭐.. 맛만 있으면 그런거야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죠.. 정문 본점은 줄이 길다는데 지점은 그정도는 아닌 듯하네요. 내부 분위기가 밝더군요. 식탁 마제소바 확실히 일본식이라고 느껴지는게, 매운 맛인데 그렇게 맵지가 않습니다! 제…
신사동 부근에 주로 일을 하고, 술집도 많다보니 그 동네 맛집에서 볼때가 많습니다. 소문난 마산 아구 해물 집 아구찜 거리랑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인데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맛도 괜찮더군요. 아구찜 먹을만 합니다. 생활맥주 그냥 맥주집인데 컨셉이 괜찮네요 소맥 양도 푸짐하구요 한치 2차로 와서 한잔하기 좋습니다. 대지 정육식당 오다가다 보기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