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들
one day at itaewon새해를 맞이하여 딴 곳엔 문여는 맛집이 얼마 없어서 이태원에 나갔습니다. 원래 부자피자에 갈까헀는데 만석이라서 다른 곳을 찾다가 붓처스컷에 들어갔습니다. 뒤져보니 콥샐러드사진은 없네요.. 미국소 스테이크 뭐.. 맛은 그냥저냥.. 가격이 좀 싸긴하네요. 맥앤치즈 이것도 그냥 저냥.. 밥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다 먹고 2차는 패션5로 갔습니다. 언제나처럼 빵을 좀…
one day at itaewon새해를 맞이하여 딴 곳엔 문여는 맛집이 얼마 없어서 이태원에 나갔습니다. 원래 부자피자에 갈까헀는데 만석이라서 다른 곳을 찾다가 붓처스컷에 들어갔습니다. 뒤져보니 콥샐러드사진은 없네요.. 미국소 스테이크 뭐.. 맛은 그냥저냥.. 가격이 좀 싸긴하네요. 맥앤치즈 이것도 그냥 저냥.. 밥대용으로 시켜봤습니다. 다 먹고 2차는 패션5로 갔습니다. 언제나처럼 빵을 좀…
publique in hongdae최근 홍대 빵집의 대세는 퍼블리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다 훌륭한데다, 디저트도 하니까요. 이만한 집이 한국에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_^ 초콜렛 타르트 초콜렛이 무척 진하네요. 빵 잘하는 건 알았는데, 초콜렛도 잘할 줄이야. 못하는게 뭔지 궁금.. 발렌타인데이때도 뭔가 특별한 메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크로크 뮤슈 이건 그냥 평범한 토스트처럼…
mi piace’s cheese party미피아체의 사장님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다양한 치즈를 들고오셨는데, 같이 치즈를 먹는 번개를 치셔서 참석했습니다. 저는 아직 치즈쪽은 잘 모르는데, 심오한 세계가 있었네요. 앞으로 좀 공부를 해야할 것같습니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인지 제가 직접 들고간 와인(리즐링 GG)도 안찍은데다,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약초술등등 안찍은 사진이 무척 많긴 한데 암튼 어찌되었건 포스팅을 올…
2+beef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투뿔등심에 살짝 들려봤습니다. 저녁때 가야 괜찮은 집인데, 일단 위치도 알아둘겸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에 질좋은 고기가 나오고, 코키지가 무료라 인기가 많다고 하는 듯 하던데, 평소의 교우관계상 청담부근에서 고기먹을 일이 많지가 않네요. 육회비빔밥 뭐.. 그냥그냥 괜찮아 보이네요. 곰탕 제가 하동관에 주로 가는 입장인데, …
2chef투쉡은 너무 자주가는 레스토랑이라서 겹치는 내용도 많고 나눠서 포스팅을 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분기별로 모아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_^ 최근엔 블루리본에도 올랐던데, 앞으로도 장사 잘 되길 바랍니다~ 업소에서 추천받은 칠레와인 이 집 추천은 항상 괜찮았던 기억이… 밤스프 가을에 올린거라서 좀 부끄럽네요 ㅠ.ㅜ 암튼 맛있었습니다. 모든 계절이 가을만 같으면 …
old croissant factory홍대에 오픈했다는 크로와상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뭐.. 요즘은 전문 빵집이 계속 늘고 있어서(예전 빵집의 재발견도 있고..) 언젠간 제가 다 리뷰할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 데 까진 해봐야지요 ^_^ 정문 위치는 커피프린스의 맞은 편으로, 알기가 나름 쉬운 편입니다. 커피프린스가 어딘지 모르신다면.. 찾기 힘들겠지만요. 인테리어가 깔끔 모던한데,…
teuscher토이셔가 생긴지는 조금 되긴 했는데, 알게된건 직접 페럼타워에 가게되었을때입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블루밍가든이 오픈했을 즈음이네요. 그 이후로 명동 갈일도 없고 페럼타워의 맛집도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그 부근에 들일일이 생겨서 방문했습니다. 토이셔 정문 페럼타워의 바깥쪽에 있습니다. 아기자기하지만 워낙 발랄한 분위기라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팍 오지는 않더군요. 초…
yudalsikdang in noryangjin한달전 쯤 새조개 시즌이 한창일때 주말의 노량진에서 새조개 샤부샤부 번개가 있었습니다. 새조개 구매 중.. 그 자리에서 손질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마구마구 기대가 되더군요. 해삼 일단 스타터로 해삼입니다. 이 정도 선도야 노량진에선 당연한 것이지요.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살라미 본고장의 살라미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세종류나 되서 비교시식이 가능했는데, 오른쪽 …
mealtop어쩌다보니 토리버치의 백을 사기위해-_-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들린 김에 간식으로 밀탑의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팥죽 for 동지 동지에 팥죽을 못먹어서 시켜봤습니다. 근데 팥빙수보다 만족도가 덜하더군요.. 과일빙수 뭐 맛있는 건 당연하겠죠. 다음엔 저도 이쪽으로 ㅠ.ㅜ …
seocho sariwon in shindorim신도림에서 친구와 만날 약속을 했는데, 딱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디큐브씨티의 홈페이지를 검색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일식집이 괜찮다고 하던데, 일본 다녀온지 얼마 안되는 저로서는 한식이 더욱 땡기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서초사리원입니다. 샐러드 한국은 어느 음식점이든 반찬인심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반찬 고급 불고기집이라서인지 깔끔하게 나옵니다. 불판 자주…
poyangopchang동호회 번개가 있어서 신당동의 시장에 있는 곱창집을 방문했습니다. 간과 천엽(처녑?) 퀄리티가 좋네요. 반찬 뭐.. so-so 보우모어 10년 템페스트 시작부터 쎈 술로 나갑니다. 레어한 보우모어인데 피트향도 적당하고 가격대비로 맛있습니다. 곱창 세트 차돌은 미국산인데 좀 질겨서 안주는 게 나았을듯하네요. 국산으로 변경하면 가격이 좀 올라가는데 그쪽으로 부…
damso sagol sundae주말 저녁 강남역 부근에서 뭔가 밥먹을만한데를 찾고 있었는데, 딱 머리에 떠오른게 을밀대입니다. 그쪽 방향으로 가다가, 날씨가 넘 추워서 바로 앞의 순대국집에 들어갔습니다. 전면이 통유리인데, 사람들이 꽉 들어차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실패해도 큰 부담이 없겠다 싶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정문 앞에 주차가 안되도록 막아놓았네요. 강남역에 차를 가지고 올 사람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