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항의 타이완 라멘집 미센
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나고야 공항에 가는 길 온천 이런 곳이 있엇다니.. 아주 일찍 도착하면 가볼만 할거 같은데.. 아니면 좀 일찍 도착하던가요.. 근데 그럴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에비센의 마을 새우과자가 가득입니다.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미센이 이런 구석에 있었네요.. 신바시에도 생겼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었죠. 영업시간이 11시 이후입니다. 이날은 일찍와서 일찍 가야해서 먹을 수…
하마마츠의 엔테츠 백화점을 돌아보는데 이벤트로 아오모리에서 날아온 디저트전문점이 눈에 띕니다. 이런 곳 링고아메가 눈에 띄네요 애플파이 그냥 봐도 맛있어보이고, 사서 먹어봐도 맛있네요. 링고아메 보통 링고아메는 그냥 사과를 겉 표면에 사탕을 코팅하고 끝인데 이렇게 잘라서 먹기 편하게 해준 것은 처음입니다. 이게 문제가 뭔지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손질을 하면 아무래…
이자카야 슌은 하마마츠 벤텐지마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입니다. 동네 사람이 아닌 관광객은 입장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뭐 관광객이라면 더 유명한 집도 많으니 굳이 이 집을 찾을 이유도 없긴합니다. 일단 술한잔 재떨이 참 쇼와스럽다고나 할까요.. 데친 오징어 모듬 사시미 껍질 마 안주로 좋습니다. 네기마 새우튀김 레바 시오카라 조스이 볶음 돼지고기 볶음 …
돈을 벌었는데 안쓰면 돈을 왜 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번 돈을 다 쓰면, 내가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것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돈이 들어오면 하나씩 사는게 나름 의미가 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따로 리스트를 관리한다기보다는 아마존이나 쿠팡의 장바구니에 넣어두는 일이 많네요. 스와다의 손톱깎이 케이스가 장난 아닙니다…
202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전후하여 다양한 콜라보가 있었는데, 미스터 도너츠와 도시 요로이즈카의 콜라보는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런.. 구매 전 종류를 사고 싶었는데 하나가 다 팔렸더라고요.. 피스타슈 코코아 파우더를 두른 가토쇼콜라 도너츠에 피스타치오 휘핑 크림을 올렸습니다. 몽블랑 가토쇼콜라에 마론 휘핑크림을 올렸습니다. 노아드코코 가토 쇼콜…
돈카츠 코라쿠라는 곳은 하마마츠 돈카츠로 검색하면 1위에 있는 집입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줄이 좀 되더라고요. 이런 곳 줄이 짧아보이지만 입장까지는 30분정도 걸렸네요..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장국 밥 즈케모노 메뉴 보시다시피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튀김이 있지만 우선 돈카츠, 그중에서 젤 비싼 메뉴와 젤 싼 메뉴인 우메와 마츠를…
피스타치오 쇼콜라 로이즈에서 나온 초콜렛인데 이거 뭐.. 최고의 피스타치오 초콜렛이더군요. 피스타치오 크림도 제대로지만 피스타치오 자체가 콕콕 박혀있어서,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사먹을 수가 없습니다. 베이비치즈 포르치니 맛이 괜찮네요. 럼레즌 초코케익 진하고 쫀득해서 맛있네요. 럼레즌은 사랑입니다. 절분 복 콩 떨이로 팔아서.. 미츠야 사이다에서 나온 …
하마마츠에 경정장이 있는데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습니다. Moovin 어린이들이 놀러오는 놀이방인데 보네룬드랑 협업으로 운영하는데 거의 무료로 운영됩니다. 보네룬드면 믿을만 한 브랜드이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이더라고요. 내부 여기 스탭분이 체력이 좋으셔서.. 아이들하고 계속 놀아주시더군요.. 부모입장에서는 이만한데가 없겠죠.. 경정 보트레이싱을 처음 봤는데…
카페 로셸은 파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차없이 가기는 쉽지 않죠. 내부 잘 꾸며놨습니다. 이런 곳 내부 고민가 분위기가 납니다. 테이블 장식 물 전채 플레이트 레벨이 높습니다. 파스타 빵도 맛있고 괜찮네요. 시라스 파스타 지역 재료를 잘 살린거 같습니다. 디저트 전문점에서 이정도 나오면 괜찮죠. 장식 소소하게 잘…
바다 풍경 라라 커리 풍경 풍경 풍경 풍경 하늘이 멋지네요. …
아사시오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여관 겸 음식점입니다. 연회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에야스와 나오토라 캐릭터화 되어서 여기저기 쓰이고 있네요. 실제로는 무서운 권력자인데.. 뭐 다 옛날 이야기이니.. 오늘의 메뉴 전채 하나하나 다 맛있네요. 이 정도면 술이 쭉쭉 들어갈 정도입니다. 마왕 니혼슈나 소츄의 경우 특정한 식당연합과 계약을 해서 아주 싸게 들어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