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공항 센트레어
나고야 공항에 가는 길 온천 이런 곳이 있엇다니.. 아주 일찍 도착하면 가볼만 할거 같은데.. 아니면 좀 일찍 도착하던가요.. 근데 그럴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에비센의 마을 새우과자가 가득입니다.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미센이 이런 구석에 있었네요.. 신바시에도 생겼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었죠. 영업시간이 11시 이후입니다. 이날은 일찍와서 일찍 가야해서 먹을 수…
나고야 공항에 가는 길 온천 이런 곳이 있엇다니.. 아주 일찍 도착하면 가볼만 할거 같은데.. 아니면 좀 일찍 도착하던가요.. 근데 그럴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에비센의 마을 새우과자가 가득입니다.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미센이 이런 구석에 있었네요.. 신바시에도 생겼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었죠. 영업시간이 11시 이후입니다. 이날은 일찍와서 일찍 가야해서 먹을 수…
마츠자카야에서도 초콜렛 이벤트를 하는데 다카시마야보다는 사람이 적더라고요. 물론 레어한 초콜렛은 좀 적긴합니다만, 어쨌든 돌아다닐수는 있으니까 이쪽이 더 나은거 같네요. 야바톤 본점 야바쵸에 야바톤 본점이 엄청 크게 있더라고요. 저 건물에 사람들이 꽉찬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나가나봐요.. 옆에는 미센이.. 타이완라멘으로 유명한 집인데 여기도 바로 근처였네요….
나고야에 커비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커비부터 설명하자면 별의 커비라는 게임과 만화 원작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상품과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일본에서 상시로 오픈한데는 두군데이고 나고야는 기간한정으로 열었는데, 예약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곳 이미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해서 언제 입장할지가 정해져있기에 맞춰서 가면 됩니다. 미리 가서 줄서고 하는거는 …
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인데.. 다들 초콜렛은 드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도 나도 초콜렛을 사려고 매년 난리가 납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일본은 망하기 직전의 나라인데.. 불경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2월도 아니고 몇주전에 나고야에 방문을 했는데, 깜짝 놀란게 다카시마야 백화점 입구에 줄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거의 몇백미터는 …
나고야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 생각보다 가깝고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이정도면 좀 무리한다면 매일 출퇴근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경기도에서 강남가는거랑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랄까.. 가는 길 풍경이 멋지네요. 앙팡야 그냥 역안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안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빵들 앙팡이 이…
2023년 1월에 일본에 갔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을때라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공항이 복잡한거 같기도 하네요. 괜히 여유부리고 늦게 오면 비행기 탑승이 어려워질수도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공항 내부 주말 아침 7시 부근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더라고요. 한동안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저 땡땡이는.. 루이비통이겠죠? 스카이허브 라운지 라운지 좀 들…
이번에도 하마마츠를 거쳐 나고야 공항을 통해 집으로 갔습니다. 하마마츠의 풍경 멋집니다. 이번에 알게된 무기소주 병당 천엔정도로 가격도 저렴한데 3년 숙성이라서인지 맛이 좋았습니다. 메히카리 제가 좋아하는 말린 생선인데 기름이 장난 아닙니다. 다음날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밥먹을 곳을 찾았는데 마메텐구라는 다카야마 라…
저는 김포보다 인천공항을 좋아합니다. 김포는 왠지 비즈니스 출장가는 느낌이 드는데, 인천으로 가면 여행가는 기분이라서요. 고메 디저트 뭔가 재밌는 공간이 인천 공항에 생겼네요. 소복 아이스크림 요즘은 음식들이 인스타 올리기에 최적화되어서 나오네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 집은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이미 다 팔렸더군요. &nb…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밥을 먹을만한 곳을 찾는데 짐을 가지고 이동할 곳이 마땅치 않았네요. 그때 눈에 띈게 서안도삭면입니다. 체인점이긴한데 중국 셰프가 직접 요리하고 하니 믿을만 한것같아서 들어가 봤습니다. 텐신한 예상대로 기본이 제대로 된 도삭면이 나오네요. 탄탄 도삭면 면도 맛있고 국물도 깊이가 있는데 맵지 않았습니다. 중국사람이 만들지만…
기나긴 출장의 날이 지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고야 공항까지는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하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달리는 차안이기도 하고 화각의 문제도 있어서 잘 표현이 안되었네요. 하늘 카메라 기변 충동이 자꾸 드는데.. 뭘로 바꾸는게 좋을지 아직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iPhone 7으로 바꾸긴 할텐데 그때까지는 참아야겠…
일이 있어서 주말에 호빵맨 뮤지엄에 방문합니다. 가는 김에 아울렛도 들렸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근데 나고야랑 가깝지만 나고야는 아닌데.. 앙팡맨 우동 의외로 탄력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그릇을 주는 것도 좋네요. 앙팡맨 쇼 쇼 쇼 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붙어있는 아울렛도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