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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프렛첼 빵집 브레디포스트

명동에서 밥먹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서울 마크 이런건 또 언제 만들었는지.. 위글위글 이런데가 생겼네요. 위글위글 내부 여기도 상당히 재밌는 컨셉이더군요.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브레디포스트 그라놀라 빵들 시간이 늦어서 빵이 많지는 않습니다. 프렛첼 빵들 내부 성수동하고 별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내부 내부 2층 화장실 3층도 있나봅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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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고기집 지우

명동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밥을 어디서 먹을까 했는데 이 곳이 가장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왜냐면 명동 안쪽은 가격도 비싸고 재료도 자신할 수 없었는데, 거리를 하나 건너는 것만으로도 많이 리즈너블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 딱 관광객용 식당이지만, 반대로 그렇기에 관광객이 가기 좋은 집입니다. 메뉴 반찬 아이스크림같지만 호박에 블루베리 크림 오겹살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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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hbaf 팝업 스토어

이런 곳 관광객들이 많네요.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캐릭터 관광객들이 엄청 좋아할 만한 곳이더군요. 역시 한국 관광은 명동이 원탑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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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의 양고기집 양파이

가끔씩 들리게 되는 영동시장의 양파이입니다. 기본 차림 기본 차림 양갈비 일반적인 양꼬치보다 고급스러운 맛이죠. 잘 구워서.. 고기야 원래 맛있고, 파인애플도 구워먹으니 맛있네요. 소주 슬러시처럼 절반쯤 언 상태로 서빙해주기에,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았네요. 이런 디테일이 좋습니다. 잘먹고 2차로 오뎅집에 갔습니다. 유메 오뎅 일반적인 체인점 같네요. 오뎅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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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에 먹은 음식

다양하게 한번 올려봅니다. 얄피 물만두 세일할때 샀는데 물만두는 군만두보다 만들기가 훨씬 쉽네요. 끓는 물에 넣으면 3분안에 끝나니.. 오뎅탕같은데 넣어도 맛있고요. 배고프고 귀찮을때 좋더라고요. 기네스 짜장면 이거는 좀 사기인 듯.. 김치찌개라면 그냥 그랬네요. 하쿠슈 하이볼 집에 남은게 많아서 정리차원에서.. 짜파게티 더 블랙 먹어 본 사람들이 다들 일반 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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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의 곱창집 송가옥

교대에 곱창을 잘하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게가 지하에 있어서 위치를 알고 있어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카페 옆에 입구가 있는데, 이런데 곱창집이? 랄까요.. 이런 곳 2대째라는군요.. 교대는 정말 말그대로 살았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반찬 곱창 때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창구이 이것도 넘 맛있었고.. 곱창이 맛있어서 한접시 더 주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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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의 김치찌개집 장꼬방

서초의 김치찌개집 장꼬방은 혼자가면 먹기가 쉽지 않아서 지금까지 못갔는데, 아는 분이 방문해줘서 겨우 갈수 있었습니다. 이 집은 주차가 잘되서 이 동네에서 차를 가지고 갈 만한 몇안되는 집이기도 합니다. 대형 계란말이 가성비를 떠나서 고소하고 맛있네요. 혼자가면 이거 하나만 시켜도 배뻥이라서 힘든 것이죠.. 반찬 심플합니다. 돼지불고기 이게 또 그렇게 엄청 대단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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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바롤로

연남동의 바롤로는 정말 자주 가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거 같네요. 이런 가게가 잘 없습니다. 오늘의 와인 저야 뭐 와인을 잘모르니 골라주는 와인을 마시는데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안주 시가몰트 요즘 한국에서도 시가몰트가 소개되고 있는 듯한데(특히 달모어) 최근의 시가몰트 붐의 시작에는 이 위스키가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증류소 이름은 안나왔지만 모틀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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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진만두

진만두는 홍대에 있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홍대에 이런 곳이?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꽤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곳 일행이 다 모여야 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아마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얼빈 요즘 프리미엄 중국 맥주도 많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메뉴 처음 보는 이름이 마구 등장하는걸 보면 제대로 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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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의 진영면옥

진영면옥은 아마도 성시경떄문인가?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좋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진영면옥 반지하입니다. 도착하니 하루치 대기가 꽉차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던데, 중간중간에 못기다리고 떠나는 분들이 많아서 예약을 열어주시더라고요. 그 타이밍에 잘 도착해서 한 30-4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와 육수 냉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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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 현대의 백경 팝업

여의도에서 백경증류소의 팝업이 열렸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분위기 술들 종류별로 다 살수 있고, 이날은 증류주도 살수 있더군요. 이런 술들 누룩도 있습니다. 백경 15 골드 깔끔해서 맛있네요. 한식에 맞게 깔끔하고 달달한 것도 일본 사케와의 차별점이겠죠. 증류주 증류주도 퀄리티가 좋은데, 가격은 좀 됩니다. 우리나라 주세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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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의 디저트집 밀레앙

밀레앙이 유퀴즈에도 나오고, 플랑이 인기라서 줄도 길었는데, 저도 관심은 있었지만 줄서는게 귀찮아서 안갔었죠. 슬슬 줄이 짧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습니다. 메뉴 조각도 만원이니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닙니다. 이런 플랑 이런 플랑 사람들 아직도 줄서는 집은 줄을 서네요. 케익들 새로운 집도 생긴거 같고.. 플랑 그래서 사와본 플랑은, 좀 별로였네요. 온고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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