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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자카야 마코짱

아무 계획없이 신바시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인지 모든 가게가 꽉차있었는데, 한바퀴 삥 돌다보니 마코짱이라는 가게에 자리가 있어서 사전정보없이 들어갔습니다. 신바시에서 이 정도 규모로 장사하는 곳이라면 맛이 없지는 않을꺼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정문 매우 평범한 신바시적인 분위기의 가게인데 지점이 5개나 있더군요.   일단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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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부타다이가쿠

일하는 곳의 위치상 신바시를 들릴 일이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맛집을 찾아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간단하게 먹을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를 들어가봤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하나씩 소개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정문 역근처라 찾아가기는 무척 쉽습니다.   돼지대학 음식 특성상 굉장히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니 복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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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중식당 신쿄테이

신바시의 중식당 신쿄테이는 특별한 맛집은 아니고 주말에 영업하고 개인실이 있음에도 가격이 괜찮아서 친구와의 모임으로 이용해봤습니다. 맛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채   에비칠리   스부타   튀김   오징어 볶음   스프   볶음밥   디저트 안닝도후 전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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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

이번 동경여행에서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맛집 위주로 돌고 있습니다. 왜냐면 같이 맛집을 돌아다닐 친구가 없어서이죠. 잘 아는 집이라면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나오면 되지만, 처음 가는 집은 이것저것 시켜보고 싶은게 많으니까 혼자서 먹으러 돌아다닐때는 잘 안가게 됩니다. 나이 든 아저씨의 삶이란 대략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혼자서 2~3인분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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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뎀푸라 전문점 오사카

tenpura ousaka신바시의 뎀푸라 전문점 오사카는 전에도 한번 가서 감동한 집입니다. 점심만을 기준으로 뎀푸라로 이 이상 가성비가 좋은 집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친구와 함께 점심때 방문했습니다. 원래 줄이 긴 집인데, 이날은 비가와서 금방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들어갔는데 운좋게 카운터 자리가 비어있더군요. 역시 이런 집은 카운터에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특상텐동 가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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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나니와 우동집 나나쿠라

nanakura서류작업을 다 끝내니 7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 되버렸습니다. 한달이 금방가더군요. 출근하기전에 면허센터에 들려 서류 처리를 하니 이미 점심시간을 지났기에 신바시 근처에서 점심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정식 예전 그대로더군요. 이쿠라 연어의 오야코동 선도 신선합니다. 이나니와 우동 소자인데도 양이 많네요. 쯔유 이 집 특유의 쯔유 맛이 참 인상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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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

mitumasa지난번에 갔다가 제대로 못먹고 돌아온 미츠마사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진정한 돼지꼬치의 맛을 즐겨보려구요. 일단 맥주부터 시작 여름엔 더우니 더더욱 맥주부터 마셔야죠. 기린 만텐 나마의 집 기린이 직접 선정한 생맥주가 맛있는 집이라는 인증패입니다.. 맥주가 맛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모듬 2인분 이 집에서 맛있는 꼬치의 엑기스만 모아서 골고루 나오네요.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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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히로사쿠

hirosaku at shinbashi3월말부터 5월초의 연휴기간에 일본에 방문할 계획을 세웠기에, 이번엔 예약이 힘들다고 소문난 집에 미리 예약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 살고 계신 미식가분의 도움이 컸습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갈 히로사쿠라는 곳은 아저씨들의 거리인 신바시에서 카이세키 요리로 명성을 날리는 식당입니다. 저녁때 가면 2~3만엔 정도 하는 무시무시한 집이라고 하는데,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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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꼬치집 미츠마사

mitsumasa이 밤이 지나기 전에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서 당장 다음 집으로 달려 갑니다. 미츠마사는 신바시뿐만 아니라 동경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의 꼬치집입니다. 언제나 샐러리맨들로 가득하기에 잘 먹고 싶다면 일찍가거나 혹은 인기 꼬치를 포기하고 늦게찾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벽에는 특이한 시계가.. 모리이조라고 써져있네요. 모리이조.. 이사미가 980엔인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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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퓨전 일식집 춘풍우라라

syunpu urara신바시에 평가가 좋은 맛집이 하나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퓨전 풍의 이자카야인데, 사실 퓨전이 좀 두렵긴하지만, 니혼슈가 종류가 많다고 해서 믿고 가봤습니다. 나마비루 니혼슈가 아무리 맛있어도 시작은 나마비루.. 잔이 도자기인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쪽이 냉각이 잘되서 더 맛있다는 분도 있더군요. 맥주 전용 도자기 잔은 3000엔~5000엔 이상 하던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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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 나나쿠라

nanakura신바시에서 유명한 이나니와 우동집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전에 이나니와 우동을 한번 먹어보고 감탄을 했는데, 이 집도 아주 좋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점심시간엔 근처 회사원들로 줄이 길다고 해서 조금 일찍 만났습니다. 정문 신바시 바로 앞에 있는 허름한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줄이 안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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