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슈퍼두퍼 버거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
가산에 블루리본에 올라온 카레집이 있더군요.. 이런 곳.. 이런 외진 곳에 카레?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가봤습니다.. 물 천장 디자인 좋네요. 돈카츠 카레 그냥 그냥 먹을만하네요. 물론 일반적인 체인점보다야 좋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한끼 잘 먹고 왔습니다. …
잭슨피자는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유명한데는 별로 관심이 없긴한데. 이런 곳.. 어느날 지나가다 신기한 것을 발견합니다. 메뉴 잘 보면 1인이 먹을 만한 퍼스널이라는 피자 메뉴가 있더라고요. 가격도 만원 전후이고, 이 정도면 피자가 땡길때 시켜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슈퍼 잭슨 피자 꽤 괜찮았습니다. 아주 엣지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토핑도 가득하고요. 주말에 피맥하고 꿀…
요즘 치킨버거집이 핫해서 맛이 괜찮다는 집에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유용육 바베큐 연구소에서 하는 ckbg.lab이라는 곳인데,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라는 곳이 예약이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는 들어서 아예 가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뭐 이렇게 별도로 독립된 식당이 생기고 맛볼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싶네요. 지하2층 위치가 지…
필라델피아식 샌드위치 전문점인 썬더롤스가 여의도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카운터 메뉴 치즈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포장 이런.. 뭐.. 맛을 보니 불고기 버거인데.. 물론 맛은 좋습니다만 익숙한 맛이랄까요.. …
NYPS라고 뉴욕 스타일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요즘 새로 오픈하는 집들은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내부 루트비어 낮부터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샌드위치 크기가 크더군요. 전체 조감도 사이드로 김치가 나오는 독특함이.. 대략 이런.. 맛있긴한데 굳바이브즈에서 느꼈던 그런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뭐 제가 뉴욕에 다녀온게 아니라서 어떤게…
오픈도 전에 수경재배 오가닉 야채와 오바마 햄버거로 뉴스에 나왔던 굳스터프 이터리.. 강남역에서 나름 눈에 띄는 곳에 화려한 인테리어로 오픈했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요. 메뉴 샐러드바 수경재배 야채 멋지긴 하더군요.. 이런 곳.. 햄버거와 샐러드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내용 이 집의 문제는 오가닉이나 오바마나 그런게 아니고 햄버거의 양이 작습니…
아는 친구가 긴자에 햄버그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소개해줘서 갔습니다. 참고로 미식가는 아니구요.. 이런 곳 제가 긴자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이런 곳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동네 맛집인거겠죠.. 간판엔 라이스 곱배기는 무료라고 되어있네요. 내부 심플합니다. 햄버그 정식 햄버그가 맛있긴한데 한국의 떡갈비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일본에서 이런 맛은 독특할 수 있겠…
할랄가이즈는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인데, 뉴욕에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이런 곳.. 힙한지라 아재가 가기는 좀 그렇죠.. 이런.. 음료수 인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플레터 테이크아웃 그래서.. 시켜봤는데.. 뭐랄까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와 탄수화물과 샐러드가 한 접시안에 있어서 뚝딱 한그릇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데.. …
뉴욕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해서 와본 위트 앤 미트 어메리칸 스타일입니다. 요즘 다들 인테리어를 잘 하네요. 내부 빵들 좌석 디테일이 좋더라는.. 이런 디테일.. 진짜 미국에 온 느낌이.. 이런 곳.. 암튼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이번에도 테이크 아웃을 합니다. 포장도 이쁘고.. 꼼꼼합니다. 샌드위치 이런 스타일.. 이게 과연 뉴욕 스타일? 그…
핫쵸보리에서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정문 여성분들이 좋아할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의 원플레이트 설명 원 플레이트 맛은 나쁘지 않은데 면에 스파게티라 탄수화물이 좀 많은 편이네요. 이런거 보면 하마마츠쵸의 오 데리스 도디느가 대단합니다. …
그릴 코다카라는 줄이 좀 길었네요. 예약 없이 갈수 있어서 좋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한시간 정도 줄선거 같습니다. 인기가 좋은 것이죠. 이런 곳 메뉴 일반 양식메뉴입니다. 테이블 물잔 이 물잔에 물따르는게 예술입니다. 총지배인같은 포스의 점원이 중국에서나 볼법한 매우 긴 주전자를 들고 팔을 쫙 뻗으면서 따라주는데 포스가 넘칩니다. 이건 감동하지 않을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