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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굳스터프 이터리 햄버거

오픈도 전에 수경재배 오가닉 야채와 오바마 햄버거로 뉴스에 나왔던 굳스터프 이터리.. 강남역에서 나름 눈에 띄는 곳에 화려한 인테리어로 오픈했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요. 메뉴 샐러드바 수경재배 야채 멋지긴 하더군요.. 이런 곳.. 햄버거와 샐러드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내용 이 집의 문제는 오가닉이나 오바마나 그런게 아니고 햄버거의 양이 작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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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햄버그 AOI

아는 친구가 긴자에 햄버그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소개해줘서 갔습니다. 참고로 미식가는 아니구요.. 이런 곳 제가 긴자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이런 곳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동네 맛집인거겠죠.. 간판엔 라이스 곱배기는 무료라고 되어있네요. 내부 심플합니다. 햄버그 정식 햄버그가 맛있긴한데 한국의 떡갈비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일본에서 이런 맛은 독특할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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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할랄가이즈

할랄가이즈는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인데, 뉴욕에서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네요.. 이런 곳.. 힙한지라 아재가 가기는 좀 그렇죠.. 이런.. 음료수 인기는 있는거 같더군요. 플레터 테이크아웃 그래서.. 시켜봤는데.. 뭐랄까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도 드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와 탄수화물과 샐러드가 한 접시안에 있어서 뚝딱 한그릇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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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샌드위치 전문점 위트 앤 미트

뉴욕 패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해서 와본 위트 앤 미트 어메리칸 스타일입니다. 요즘 다들 인테리어를 잘 하네요. 내부 빵들 좌석 디테일이 좋더라는.. 이런 디테일.. 진짜 미국에 온 느낌이.. 이런 곳.. 암튼 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이번에도 테이크 아웃을 합니다. 포장도 이쁘고.. 꼼꼼합니다. 샌드위치 이런 스타일.. 이게 과연 뉴욕 스타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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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쵸보리의 양식당 캬프리스

핫쵸보리에서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정문 여성분들이 좋아할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의 원플레이트 설명 원 플레이트 맛은 나쁘지 않은데 면에 스파게티라 탄수화물이 좀 많은 편이네요. 이런거 보면 하마마츠쵸의 오 데리스 도디느가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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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양식당 그릴 코다카라

그릴 코다카라는 줄이 좀 길었네요. 예약 없이 갈수 있어서 좋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한시간 정도 줄선거 같습니다. 인기가 좋은 것이죠. 이런 곳 메뉴 일반 양식메뉴입니다. 테이블 물잔 이 물잔에 물따르는게 예술입니다. 총지배인같은 포스의 점원이 중국에서나 볼법한 매우 긴 주전자를 들고 팔을 쫙 뻗으면서 따라주는데 포스가 넘칩니다. 이건 감동하지 않을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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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의 주벤쿠바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에서 쿠바 샌드위치가 나와서, 아 저거 먹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인테리어가 깔끔하더라구요.. 맥주한잔 내부 샌드위치 확대샷 영화를 보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맛이 평범합니다.. 이런 메뉴는 직접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그렇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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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우라의 햄버거집 더굳바이브즈

요즘 일본에는 햄버거 열품이 불고 있는데, 명점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더 굳바이브즈가 우버이츠에서 주문이 가능해서 시켜봤습니다. 포장 심플합니다. 햄버거 진짜 보기만해도 레벨이 높은걸 알수 있었네요. 뚜껑 열어서 뉴욕스타일의 햄버거이고 파스트라미를 썼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암튼 최고의 햄버거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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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런치

아는 분을 만나러 판교에 갔습니다. 스테이크 런치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벤치마크한 듯한 곳이 많이 보이네요. 맛은.. 뭐 그렇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생과일 쥬스 수박쥬스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인생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발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풍경 판교도 좋은 곳인데.. 갈 시간이 잘 안나는게 문제죠.. 돈벌려면 항상 바빠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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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공원의 먼치스 버거

집에서 모임이 있어서 가볍게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우버이츠가 유명하긴한데 먼치스버거는 다른 앱에서 밖에 못시키더군요. 포장 앱에는 90분 걸린다더니 시키자마자 바로 도착했습니다.. 이럴수가.. 이런 햄버거 맛은 훌륭합니다. 안데스 멜론 츄하이 그냥 그냥.. 요즘 일본에서 우버이츠를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맛집이라고 할만한 집은 많지 않더군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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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6th by oriental hotel

오리엔탈 호텔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맛과 분위기가 좋아서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가격이 참 중요한 요소였는데 요즘은 그냥 얼마 더 쓰더라도 편한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가성비의 기준도 달라졌구요.. 긴자 무지 호텔 새로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예전의 무지가 200배정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규모가 팍 줄고 층이 나눠져서 옮겨다니기 귀찮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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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우마미버거

하라주쿠에 멋진 버거집이 미국에서 들어왔습니다. 이름만 보면 일본꺼 같은데 말이죠.. 역수입 같은 걸까요.. 정면 오샤레하고 쾌적하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트렌드답죠. 일러스트를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잘되어있었고요. 굳즈로 만드는걸 고려한 느낌이랄까요.. 주방 뭐.. 깔끔합니다. 밤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구요.. 세팅 음료수 감튀 우마미 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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