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음식들 202108
니치레이의 본격 볶음밥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볶음밥이라고 하던데, 볶음밥의 정통이라고나 할까요.. 맛있어서 보통 이 볶음밥만 사먹고 있습니다. 스푼으로 먹는 궁극의 두부 신기한 두부도 많습니다. 이것도 맛있게 먹었구요. 옥수수 스프 이런 것도 맛있죠. 고원 요구르트 요구르트도 종류별로 파는게 좋네요. 달걀 두부 소면풍 요즘 두부를 소면처럼해서 파는 상품이 많…
니치레이의 본격 볶음밥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볶음밥이라고 하던데, 볶음밥의 정통이라고나 할까요.. 맛있어서 보통 이 볶음밥만 사먹고 있습니다. 스푼으로 먹는 궁극의 두부 신기한 두부도 많습니다. 이것도 맛있게 먹었구요. 옥수수 스프 이런 것도 맛있죠. 고원 요구르트 요구르트도 종류별로 파는게 좋네요. 달걀 두부 소면풍 요즘 두부를 소면처럼해서 파는 상품이 많…
요츠바의 까망베르 & 블루치즈 홋까이도 치즈 계열이 다 맛있는데 블루치즈는 안주로도 좋네요. 비어리 에일 아사히에서 나온 미 알콜 음료 비어리가 인기입니다. 맥주랑 비슷한 맛인데 알콜은 0.5%라서요. 요즘 이런게 트렌드인거 같습니다. 비어리 흰색 비어리가 후르티해서 좀더 괜찮지 않나 합니다. 술 종류 예전에 위스키만 마셨을때는 이런 거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다양한 디저트를 올려봅니다. 가마에서 구운 쿠키 후쿠시마야라는 곳에서 파는데..(후쿠시마현이랑은 상관없는 곳입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굽기가 일정하지 않은게 특징이더군요. 딸기 버터 SNS에서 유명해서 사봤는데.. 맛은 잼+버터 맛인데.. 뭐.. 너무 달아서 많이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괜히 샀다 싶은.. 무화과 좀 애매한 느낌..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있기는한데…
아마도 카가와현 안테나 샵에서 산 음식인거 같습니다. 꽤 퀄이 괜찮습니다. 이치란 아무런 재료가 없이 스프와 면만 있음에도 가격은 비싼 컵라멘으로 유명한 이치란인데.. 먹어보니 실제로 가게에서 먹는 거랑 많이 비슷하네요. 뭐 근데 돈 좀 보태면 본점에서 먹을 수도 있으니 의미가 있나 싶지만, 시대가 코로나의 시대이니 의미가 있는거겠죠. 대략 이런.. 스탠드 후지…
후지야의 버터 구웠어? 음.. 너무 단 듯하네요.. 모스머거 포테이토 일반적인 포테이토에 비해서 딱딱합니다. 맛이나 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말이죠. 꿀이 들어간 국산 생강 노도아메 이런 생강엿같은 맛.. 나쁘지 않습니다.. 잇푸도 마제소바 먹을만은 한데 이제 마제소바는 양이 많은거 같네요.. 카쇼 마라 카슈 이런 장르의 안주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사먹게 되네요…..
코로나땜에 거의 맛집 방문을 안한 관계로 편의점 음식 사진이 많습니다.. 마리토쪼 편의점에서 대충 샀는데 크림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산뜻한 편이라서 먹을만 합니다.. 일본에서 엄청 유행을 했는데 보기도 이뻐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뭐 이런 붐은 오래가지는 않겠지만요. 아오 시소 소바 드레싱풍 의외로 시소향이 강해서 먹을만 하네요 렌가테이 카레 센베이 평범하네요.. 일…
코로나가 절정이기도 하고 시간도 흘렀기에 우버 이츠가 어느정도 안정된 상황입니다. 평소라면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 주문하는게 가능했기에.. 일단 야키도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오레노 야키도리 긴자라서 금방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바로 먹는거에 비하면 좀 식은 상태로 오네요. 야키도리 포장 접시에 올려서 먹어보니 기본이상은 하는 곳입니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왠만하면…
다시 출국을 합니다.. 이번엔 정말 본의아니게 이코노미석 티켓이 예약이 안되어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타고 가게됩니다.. 롯데리아 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아직 사람들은 거의 없는 때였습니다. 라운지에서의 풍경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네요 이런 주류 퀄이 좋습니다. 역시 비즈니스로군요.. 캐너디안 드라이 탱커레이도 있으니 토닉워터에 말아서 한잔하면 좋은데 내…
멜론 양구멜론이였던거 같은데 맛이 괜찮았던 것으로.. 스테비아 토마토 인기는 있는거 같은데, 이상한 단맛이 나네요.. 저는 못먹겠더라는.. BTS 에그타르트.. 이걸 SSG에서 주문했는데.. 같이 와야할게 배달이 안되어서 좀 문제가 컸네요.. SSG의 서비스를 믿을 수가 없어서 그 이후로는 안쓰고 있습니다. 봉피양 양곰탕 가격은 좀 하지만 맛은 괜찮네요. 벽제갈비 …
무지개 하늘 서울 하늘 하늘 더운 날이 였네요.. …
평가옥 만두 전골.. 이 집은 넓고 분위기도 좋아서 비즈니스 관련 일이 생길때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맛은 그냥그냥이고요.. 수육 인거 같은데 그냥그냥.. 아빠곰 돈카츠 예를 들어 연돈이 추구할만한 그런 수준의 완벽한 돈카츠는 아닌데.. 적당히 먹을만하고 천원 이천원 쌉니다.. 그럼 뭐 더 바랄게 있나 싶네요. 혜장국 맛있는 해장국이지만.. 술마시러 가기엔 좀 좁아…
비프 이터, 소고기 먹는 아저씨.. 줄여서 비피터입니다. 진짜로 소고기를 먹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고요.. 정통 진이고, 우리나라에서 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의 두배가격이지만, 그럼에도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도 어렵고요.. 다양한 진을 마셔봤는데 가장 진의 원형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깔끔하고 쥬니퍼베리도 강한거 같습니다. 혹자는 고든 진이 더 스탠다드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