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의 거대한 교자 소우상의 가게
요요기역 근처에 있는 교자전문점인데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정문 역근처라 찾기가 어렵지 않네요. 메뉴 가격이 좋습니다. 참고로 라멘도 판다는데 비추라는군요.. 야키교자 잘 구워졌습니다. 교자세트 이렇게해서 610엔이니 배부르게 먹기는 최고네요. 근데 1차라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찐교자 같은 교자를 쓰는데, 야키교자쪽이 더 맛있네요. …
요요기역 근처에 있는 교자전문점인데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정문 역근처라 찾기가 어렵지 않네요. 메뉴 가격이 좋습니다. 참고로 라멘도 판다는데 비추라는군요.. 야키교자 잘 구워졌습니다. 교자세트 이렇게해서 610엔이니 배부르게 먹기는 최고네요. 근데 1차라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찐교자 같은 교자를 쓰는데, 야키교자쪽이 더 맛있네요. …
도리요시는 히비야에서 런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얼른 안가면 줄이 길어지기떄문에 일찍 출발해야합니다.. 메뉴 뭐.. 일반적인 야키도리집 메뉴네요. 1000엔 야키토리동 지금까지 야키토리동을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이 궁극인듯합니다. 고기 선도도 장난이니고 조리도 완벽합니다. 세트 저녁때 와보고 싶어지네요.. 신선한 재료들 회전이 아무리 잘된다해도 이렇게 해서 천엔으로 …
처음부터 설명하자면.. 어벤저스 인피티티워를 보기 위해서 히비야의 영화관에 갔습니다.. 근데 팀호완이 생겨있네요.. 밤인데도 줄이 엄청깁니다.. 팀호완은 홍콩에서 온 딤섬집입니다. 가장 저렴한 미슐랭이라나 뭐라나.. 암튼 이 날은 영화가 메인이여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영화관 입구.. 미로 같아서 찾기가 쉽지는 않았네요.. 아시다시피 영화를 보고 나오니 뭔가 많이 허합니…
단단멘하면 긴자의 하시고가 떠오르는데 거기랑 거의 빗스한 단단멘을 파는 곳이 히비야에 생겼습니다. 듀에 에도의 근처에요. 식탁 단단멘말고도 메뉴가 있긴한데 기본 단단멘이 메인입니다. 점심엔 줄이 길더군요. 밥 아마 서비스였던걸로.. 빠이코 단단멘 고기를 튀기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죠. 사이드로 딱입니다. 면 하시고랑 거의 비슷한데 좀더 맛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일반적…
페스티발을 2개 참가했지만 결국 별로 먹은게 없어서.. 라멘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요즘 국기관의 라멘 레벨이 장난아닙니다. 간자의 라멘 니보시 국물이 좋네요 면발 면발은 그냥저냥.. 쯔께멘 쯔께멘 전문점답게 면의 탄력이 좋더군요. 국물 니보시가 가득합니다. 오다이바에서 갈데 없으면 이만한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
오다이바의 5월은 옥토버 페스트로 유명합니다.. 10월이 아닌건 무시하시고.. 대략 이런 분위기 술맛이고 안주고 그런걸 떠나서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술한잔 하기 최고인 것이죠.. 이런 분위기..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서 한잔 주문합니다. 창업 1040년된 증류소라고.. 한잔.. 다 맛있어 보여서 맥주 자체보다는 안주가 적당한 집을 고르게 되더군요. 물론 안주는 …
오다이바에서 이런 저런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중에 서커스도 있더군요. 골든위크를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사람들이 꽤 옵니다. 천정 스팀펑크와 고난이도 서커스를 잘 조합해놨더라구요. 마지막 무대인사.. 본전생각이 안나는 아주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돌아올때 팜플렛도 샀는데, 컨셉 아트가 장난아니더라구요.. …
아르카숀은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케익전문점인데(네리마구는 너무 너무 멉니다.) 신주쿠 이세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외부 디저트샵의 팝업에 출품했더군요. 이날 처음 케익을 봤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로즈핑크 이쁩니다.. 알카숀의 시그니쳐 과자 듀넷 꼬냑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풍미가 좋습니다. 안주로도 괜찮네요. 오늘의 선택.. 내부를 보면….
리베르는 요 몇년간 가장 자주간 식당이 아닐까 하네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케익들 케익들 과일들 가격이 좀 됩니다.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은 과일들도 많구요. 과일들 샐러드 어니언 스프 여기까진 일반적인 수준이구요.. 후르츠 샌드위치 참 과일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만드네요. 햄버거 햄버거는 챠슈같은 패티가 평범했습니다. …
5월 골든 위크를 맞이하여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엑스포를 한다고 하더군요. 맛있는 빙수집이 출점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메종 지브레도 출점했네요. 스탠다드한 젤라토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아이스크림 박람회라서 아이파쿠라고 하는 듯.. 경품을 나중에 받긴 받았는데.. 별건 없었네요.. 오늘의 목표, 유키우사기 줄이 진짜 길더군요.. 한정판 메론 …
오쿠토네는 신바시의 서서먹는 소바집입니다. 대략 이런.. 줄은 안보이지만 회전률이 어마어마합니다. 뭐.. 서서먹는 집이 다 그렇지 않나요. 마이타케 템푸라 소바 마이타케라는 버섯이 올라간 소바인데 500엔이였나 그랬을 껍니다. 볼륨도 상당하죠. 크기도 압도적이여서 인스타에 올리기도 좋습니다.. 면 서서먹는 싼 소바집이지만 면은 일류입니다. 이러니 신바시에서 인기인 것…
요즘 혼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같이 마실 사람 찾기보단 그냥 집에서 따는 편이죠. 귀찮기도 하고 일이 바쁘기도하고 집에서 마시는게 더 맛있기도 하고.. 고독한 주정뱅이가 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암튼.. 킬케란 8년 CS 킬케란이 맛있긴한데, CS가 아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죠. 병 가격도 저렴하구요. 맛은 12년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초반엔 알콜향이 강해서 1-2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