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스시집 신코마
하마마츠에 신코마라는 스시 명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점심메뉴 점심메뉴 뎀푸라 점심메뉴 점심메뉴 점심메뉴 디저트 가성비 괜찮은 곳이더군요. 디저트도 맛있구요. 에도마에 스시 명점하고는 좀 다르지만 무척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하마마츠에 신코마라는 스시 명점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점심메뉴 점심메뉴 뎀푸라 점심메뉴 점심메뉴 점심메뉴 디저트 가성비 괜찮은 곳이더군요. 디저트도 맛있구요. 에도마에 스시 명점하고는 좀 다르지만 무척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하마마츠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쇼진료리를 먹으러 사찰에 방문했습니다. 벚꽃이 피기 직전이였습니다. 쇼진료리 전부 다 산에서 난 재료로 만들더군요. 우나기도 유바로 만들었더라구요. 메뉴 뭐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사찰에서 먹는다는 장점이 있죠. 언그렌의 과자 뭐.. 최고의 맛입니다. 담에 필히 재방문해야할 듯하네요. &…
하마마츠는 동경과 오사카의 중간쯤에 있는 도시입니다. 일이 있어서 일주일정도 방문했습니다. 오다가다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철역 시골이라 하늘이 멋집니다. 태양열발전소 요즘 이 동네엔 엄청나게 태양열 발전소가 늘고 있더군요. 조사해보니 이상적으로 연 10%정도 수익률이 나는 듯한데 그 정도면 해볼만 하죠. 일본 정부가 10년간 일…
동경을 돌아다니다가 술가게를 지나가게 되면 안에 들어가서 시세가 어떤지 확인을 해보곤 합니다. 습관적인 것이죠. 다양한 술들 빅긴자에서 발견한 메이커스 마크의 CS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동네 마트의 위스키 …
제가 이번 여행에는 정말 맛집을 거의 못갔습니다. 편의점 아니면 푸드코트였네요. 미식은 여유가 되야 즐기는건데 극한 상황에 처하니 생존이 목표가 되더군요. 일본풍 파스타 뭐 나쁘진 않더군요. 쯔께멘 테츠 테츠가 토요스 라라포트의 푸드코트에 들어왔네요. 도미소 긴자에서 유명한 집이였는데 지점이 생겼네요. 니쿠 우동 우…
이번 여행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술 산토리 프리미엄 에일이 나왔더군요. 상큼한 맛입니다. 호로요이도 맛있었네요. 한국에도 나왔다죠? 빅 심카드 이번 여행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GB가 작기는 하지만 SNS하기는 괜찮더군요. 요즘 일본에 프리심이나 저가형 심 플…
다베로그 돈카츠 넘버원집이 다카다노바바에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돈카츠집으로 유명한데는 거의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곳이 생겼을 줄이야.. 건물 지하인데 늦은 시간에도 줄이 길더군요. 히레카츠 히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인데, 요즘은 히레도 먹을만 하더군요. 예전엔 기름기 가득한 로스만 먹었는데 저도 식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나 …
비노시티는 가성비 좋은 식당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랄까요. 이번에 8시에 예약을 넣었는데, 8시 반쯤 시작한거 같습니다. 오토오시 야채 그릴 먹어보면 이게 왜 맛있는지 압니다. 빵도 따로 시켰습니다. 크림 치킨 양도 장난아니고 맛도 좋습니다. 이런게 비노시티의 특징이죠. 좁은 테이블에 붙어서 한잔씩 하면서 …
호텔의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 맛은 평범하고 가격은 비싸다는 – 그런데 잘 이용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프린스호텔 파크타워 도쿄의 지하에 있는 뎀푸라집에 갔는데, 맛도 가격도 맘에 들더군요. 특히 주차가 무료라서 더욱. 상차림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야네센이라고 하면 우에노와 고마고메 부근인 야나카, 네즈, 센다기를 의미합니다. 동경의 시타마치로 요즘 인기가 높습니다. 전에도 쇼콜라티에 이나무라 쇼조에 가면서 우연히 들린 적이 있는데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번엔 본격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네즈의 신사 야네센의 중심부에 있는 신사입니다. 규모가 좀 되더군요. 신사 입구 케익집 …
신기한 라멘집이 카스가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스가는 도쿄돔이 있는 부근입니다. 정문 어뢰가 위에 설치되어있네요. 교라이가 어뢰라는 뜻입니다. 사이폰! 직접 보면 무척 신기한데 사이폰에서 물을 끓이고 바로 위에 커피가루가 아니라 가츠오부시등등의 어패류입니다. 다 끓이면 스프가 위로 올라가서 섞입니다. 맛이 더 좋아…
아오야마에 언그렌이라는 디저트 카페가 생겼습니다. 파티시에분이 오봉뷰탕 출신이라서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적입니다. 케익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케익 작지만 맛은 확실하더군요. 또 하나의 명점의 탄생입니다. 파티시에 열심히 작업중이시더라구요. 과자 뭐 살지 무척 망설여지더군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