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항의 타이완 라멘집 미센
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일본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천공항에 갔는데 그래도 좀 붐비는게 덜해진거 같긴하네요. 아마도 비수기라서 그런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면세점 이제는 뭐 예전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아직 더 시간이 있어야겠지만요. 진도 종류별로.. 다양한 주류가 늘어서 반갑네요. 라운지의 메뉴 이번에는 LCC를 이용해서 가는데, 식사가 안나오는 관계로 더더욱 라운지가…
아는 분을 만나서 동네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이런 곳.. 180그램에 19000원이면 1인분에 이만원이 넘는군요. 삼겹살 가격이 이렇게 되는 날이 오다니.. 뭔가 신기합니다. 반찬 고기 뭐 요즘 고기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서 맛없는 고기가 나오는 곳은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먹긴했는데 주머니 사정이 가볍지가 않네요.. 기댈곳이 없는 인생이랄까.. …
아는 분이 증산역 부근에 계서서 찾아갔습니다. 메뉴 나름 동네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수육 가격에 비해서 양이 괜찮네요. 소주도 4000원이면 좋습니다. 국물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집이였습니다. …
역삼에 엄청난 맛집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메뉴 메뉴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그날 그날 재료 수급에 따라서 다양한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의 메뉴 오겹살 구이, 꽃게탕, 한우 스지찌개, 문어 숙회, 낙지 탕탕이, 육전, 감자채전, 산낚지 볶음 등등.. 어리굴젓 두부 어리굴젓이 진짜 맛이 잘 들었습니다. 두부랑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없더라고요.. 코…
옥수역 근처에 부부요리단이란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나름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예약안하고 왔는데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네요. 차림 메뉴 전복, 갑오징어, 불고기가 다 들어간 메뉴를 시켰습니다. 반찬 미역국 볶음 재료가 다 들어갔으니 맛있습니다. 특히 오징어가 괜찮았네요. 볶음밥 술한잔하기에 좋은 집이였네요. 근데 굳이 다시 갈것인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
강남에 맛있는 복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의외로 강남역하고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블루리본 맛집이였네요. 반찬 깔끔합니다. 복지리 복칼국수가 유명하지만 복지리가 더 낫죠. 국물이 진짜 시원하네요. 아재들이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복 복도 실한게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이런 집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알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문래의 그믐족발에 줄이 긴걸 보고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다가 다녀왔습니다. 꽈리튀김족발 양이 상당합니다. 세트 상추에 쌈장에 기본적인 것은 다 줍니다. 족발 튀김 족발을 튀기다니 무슨 맛일까 했는데 치킨하고 가라아게랑 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특히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껍질을 튀긴게 쫄깃해서 안주로 최고였네요. 이 맛을 일반적인 족발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양도 넉넉하고…
카페진정성이란 곳이 유명하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김포쪽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날 비가 엄청 내렸네요. 입구 카페가 참 멋지네요. 건물이 예술입니다. 건물 다들 센스가 좋습니다. 이런 공간 커피하나 들고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공간인데 날이 좋았다면 엄청 괜찮았을 듯한 느낌이네요. 안에도 공간은 있습니다. 창문 비오는 날의 분위기가 멋집니다. 디저트 디저트…
저는 주로 강남에서 일하고 있고 강북에 있는 친구를 보려다보니 충무로 부근에서 자주 만나게되네요. 중간에서 만나니 집에 갈때도 공평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평범한 횟집에 갔습니다. 그냥 봐도 평범한 횟집입니다. 콘버터와 부침개를 앞에서 만들고 계시네요. 메뉴 광어 하나 시키면 이것저것 나오는 전형적인 한국 횟집 시스템입니다. 술값포함해서 인당 3만원 부근이면 맛있게…
연남동에 괜찮은 순대국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피자집 연남동에서 가좌동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이 동네에 맛집들이 엄청 생겼더라고요.. 전 서울이 홍대화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베이글, 우탕 신기한 집들이 많습니다. 일단 기록상 남겨봅니다. 카페 순대국집 분위기는 깔끔한데 순대국집답게 아재들이 많이 있더군요. 메뉴 가격이 안비쌉니다. 반찬 기본에 충실…
이 집도 레이니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갔습니다. 이런 곳.. 나름 잘나가는 곳이더군요. 메뉴판 시래기 토종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차림 괜찮습니다. 간도 큼지막하게 내주시네요. 순대국 시래기와 고기들 사래기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토란국하고도 좀 비슷한 독특한 느낌의 순대국이더군요. 세상에 맛있는 순대국집은 많지만 이런 독특한 스타일은 이집에서만 맛볼수 있으니 가끔 생각날…
맛있는 호떡집을 검색중에 걸린게 남대문 야채호떡입니다. 이런 곳 줄은 길지만 로테이션이 빠른 편입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외국인들도 많이 줄섭니다. 야채호떡 내용물 말이 야채호떡이지, 당면이 가득 들어간 빈대떡같은 느낌입니다. 단짠에 바삭하니 따끈할때 먹으면 술안주로 좋을거 같았습니다만, 굳이 다시 가게 될거 같지는 않네요. 일반 호떡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