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USJ의 피네건즈 펍
피네건즈가 뭔지 아신다면 대충 아일랜드 펍이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실텐데요, 여기가 재밌는게 산토리가 프로듀스한 곳이더군요. 잘 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산토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USJ에 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기입니다. 이런 곳 줄을 좀 서야하긴 하지만 일찍 방문했기에 금방 들어갔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가 오사카에서 출발한 회사라서인지 이…
피네건즈가 뭔지 아신다면 대충 아일랜드 펍이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실텐데요, 여기가 재밌는게 산토리가 프로듀스한 곳이더군요. 잘 보면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산토리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USJ에 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기입니다. 이런 곳 줄을 좀 서야하긴 하지만 일찍 방문했기에 금방 들어갔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가 오사카에서 출발한 회사라서인지 이…
USJ에 뉴욕식 피자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런 곳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습니다만, 실내가 넓직해서인지 줄은 빨리 줄어들더군요. 메뉴 확대 괜찮은 가격입니다. 이런 피자 뉴욕식 피자라는데, 도우가 얇은건 좋은데 토핑은 좀 아쉽긴하지만, 암튼 먹을만 한 맛이긴 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죠. 음료수 USJ가 생각보다 먹을 만한데가 있는거 …
USJ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어차피 유명한 곳이니 대충 리뷰하겠습니다. 호텔 근처 이번엔 1박을 하고 USJ에 방문하는 것으로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한데 빡세기도하고 오사카 관광도 하고 싶어서 스케줄을 그렇게 잡았네요. 근데 USJ 근처 호텔이 싸지는 않습니다. 암튼.. 호텔에 숙박할 예정이라서 짐을 호텔 안에 맞길수 있는게 장점이더군요. 들어가서 크리스…
푸드 딜리버리 미치노 에키 우즈시오 아와지시마산 양파 카레 우동 아와지시마는 시코쿠지역 바로 옆이라서 우동도 유명하고 양파로도 유명한 곳인지라 기대했는데 맛있네요. 특히 양파의 단맛이 가득 녹아든 국물이 진국이여서 밥말아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포테토칩 호화로운 초콜렛 음.. 그러니까 로이스 포테토칩의 저렴이 버전입니다. 칼비 베니하루카 칩스 두껍게 썬 베니하루카 …
이것 저것 올려봅니다. 항구 항구 항구 항구 거리 거리 거리 거리 해변 공원 물고기 겨울인데 날이 따뜻하네요. …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이런 컨텐츠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도움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뉴진스 선전 일본에서 여러 곳에 광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인기가 폭발인 것이죠. 홍백가합전에도 나올줄이야.. 니신 라오 카니토 미소 컵라멘을 자주 먹는 입장에서 보면 미소는 워낙 미소 풍미가 강해서 일반 라멘이든 컵라멘이든간에 맛이 나쁘기가 쉽지가 않습…
스가키야의 라면 스가키야는 이 동네에서 유명한 곳인데, 확실히 가성비 탁월하고 아이들이 먹기 편한 라멘이긴합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먹게 되네요. 마파두부 이온에서 시켰는데 먹을만 하네요. 카키 후라이 겨울에 먹어줘야죠. 야마자키와 하쿠슈 가격이 상당합니다. 미야기쿄와 레어올드 슈퍼 이런 것들이 좀 풀려나오는 걸 보면 위스키 원주 부족도 좀 해소되고 있는게 아닌가…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파이노미 라프랑스가 들어있다고 해서 샀는데 별로네요.. 극상 칠리 토마토 컵누들 맛있긴한데 칠리 토마토는 원래도 맛있어서 뭔가를 더 더한다해서 엄청나게 더 맛있어지는 않네요. 극상 카레 컵누들 칠리토마토보다 좀 나은거 같습니다. 극상 트러플 컵누들 트러플이 그렇게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환상의 감자, 이마가네 남작 포테토칩…
무사시마루는 회전 스시집인데,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15000엔 정도 예산의 싼 스시집과는 달리 살짝 비싸면서 네타가 크고 고급인게 특징입니다. 인당 3000엔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어디가서 외식을 해도 그정도는 나오는 법이죠. 어렸을땐 쥐어주는 스시집이 회전초밥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굳이?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맛의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먹…
다양한 먹을 것들을 올려봅니다. 아마오 잼과 연유크림빵 이건 또 처음인데 맛있네요. 초코빵 이건 예전부터 팔렸다고 했는데 맛있네요. 돈베이 설렁탕 그냥 그냥 먹을만합니다. 엄청 맛있거나 하지는 않고요.. 스미레 미소라멘 생각보다 맛있네요. 칠리 토마토 프로 전에도 비슷한 걸 먹어봤지만, 솔직히 프로와 일반의 맛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가격이 좀 되지만 이쪽이 더…
진멘은 인류 모두 면류의 자매점입니다. 요즘 이 브랜드의 확장이 대단한데요. 이 집의 특징은 카페를 겸한 라멘집인거 같습니다. 입구 어떻게 봐도 일반적인 카페인데 안에서 파는 것은 라멘인 것이죠. 메뉴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베이스는 하나이고 토핑을 바꿔서 맛을 바꾸는 듯하더군요. 그리고 카페 메뉴도 있어서 음료수나 디저트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방 깔끔합니다. 내부…
벤텐지마는 주변에 해안 공원이 있는 관광지인데, 그래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밥집이 좀 있습니다. 하마나보도 그런 집이고요. 수조 이세 에비도 있네요. 관광객 상대하는 곳이라서 비싼 메뉴가 좀 있는 듯합니다. 물 내부 관광지답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시라스 삼매동의 시라스 생 시라스가 먹기가 쉬운 메뉴가 아닌데, 이 집에서는 급속냉동으로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