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의 디저트 카페 쇼토
인스타를 모니터링하다보니 가로수길에 오샤레한 디저트샵이 생겼더군요. 이런 곳.. 쇼토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쇼트케익(쇼-토 케-키)에서 따온 듯합니다. 케익 정통파 쇼트케익을 파네요. 다람쥐가 귀엽습니다. 음료수 찻잔 분위기 좋습니다. 디저트 카페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
인스타를 모니터링하다보니 가로수길에 오샤레한 디저트샵이 생겼더군요. 이런 곳.. 쇼토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쇼트케익(쇼-토 케-키)에서 따온 듯합니다. 케익 정통파 쇼트케익을 파네요. 다람쥐가 귀엽습니다. 음료수 찻잔 분위기 좋습니다. 디저트 카페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
강남구청 부근에 아름다운 디저트를 파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초콜렛 영롱한 초콜렛을 만들더군요. 가격도 괜찮고요.. 선물용으로 이것저것 담아봤습니다.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과 맛입니다. 보통 이렇게 이쁘면 맛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포장 받는 사람이 엄청 기뻐할 선물입니다. 삐아프 말고도 멋진 초콜렛 집이 늘어서 다행이네요. …
이케부쿠로에 슈크리라는 슈크림 전문점이 생겼다고해서 닌교쵸의 명점과 어떤 관계인가 싶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아이폰의 광각이 이럴때 쓸모가 있네요.. 암튼 닌교쵸의 슈크리랑은 상관없고 비어드파파의 세컨 브랜드라고 하네요. 대략 이런 슈크림을 팝니다. 이런 슈크림.. 뭐..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맛인데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의외로 할로윈 특선 슈크림 맛이…
17도씨는 초코빙수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초코빙수 초콜렛도 하나.. 맛있는 초코빙수를 먹다 보면 올해도 잘 보냈구나 싶은 것이죠.. …
신주쿠를 지나다가 맛있어 보이는 빙수를 파는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이런 곳.. 메뉴 밤과 감에 쇼유 아즈키 크림 먹어보니 얼음도 신경을 썼고 재료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네요.. 내부 좀 구석진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찾아 오더라구요.. 요즘 빙수가 일본내에서도 붐이라더니 다양한 곳이 생겨나고 있네요. 근데 요즘 유명 빙수집은 줄이 너무…
흑임자 인절미로 유명한 떡집이 둘 있는데 하나는 압구정 공주떡이고 또 하나는 방배동 구름떡집입니다. 실제로 제가 압구정 공주떡과는 가까운데 살고 있어서 오며가며 보는데, 유명한 분들도 사간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정문 떡집치곤 모던하네요. 라이벌인 구름떡집은 이렇게 인테리어가 좋지는 않습니다. 흑임자 인절미 겉으로 보기만으로는 맛을 예측할 수가 없더군요. 접시에 덜어…
샹도와죠는 사이타마의 가와구치에 있는 디저트샵입니다. 저희 집에서 출발하면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다는 걸 알지만 이세탄에서 행사를 안하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운좋게도 이세탄에서 행사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케이스 타르트타탄 트로피칼 타르트타탄에 트로피칼 과일의 신맛이 들어가서 밸런스가 좋습니다. 2년전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가…
인스타덕분에 최신 정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수준높은 초콜렛집이 강남구청에 생겼다는 걸 알게되어 방문했습니다. 아도르 아재가 가기엔 너무 멋진 곳이긴 합니다.. 초콜렛 대표 메뉴가 다 팔린 듯한 느낌이지만.. 멋진 초콜렛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정도 레벨의 초콜렛이야 맛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고요. 물방울 무니가 진짜 이쁘네요. 선물용으로 짱일거 같았습니다…
탄토마리는 까망베르 치즈로 인기를 얻은 집인데, 마루노우치의 오아조 빌딩에 본점이 있더군요. 정문 좀 클래식한 분위기입니다. 내부사진은 금지라고해서 외부만 찍었습니다. 사바란 럼이 가득하네요. 이정도는 되어야 맛있죠. 까망베르치즈 케익이라기보단 치즈에 가까운 스타일이더군요.. 저야 좋았고, 와인 안주로도 좋을 듯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클래식한 디저트집이 근처에 있었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1층에 디저트샵이 있는데, 아마도 동경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디저트가 나오는 곳일 것입니다. 입구 빵도 팔고 다양한 제품을 팝니다. 이날 산 디저트 참 이렇게 이쁜 디저트를 팔다니.. 이 디저트를 사기 위해서는 3일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틀뿐만 아니라 전부가 초콜렛이라 다 먹을수 있습니다. 하트를 깨보면 오렌지필이…
지난번 요요기 하치만에 방문했을때 몽블랑 스타일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엔 아침 일찍 방문했습니다. 아침 8시 부근.. 오픈 한참전에 갔는데 14시에 올수있는 정리권을 배포하더군요.. 이런 상황..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시간되서 도착한 몽블랑 스타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놀랍다는.. 메뉴 파르페와 몽블랑 중에 하나 …
동경역을 방문했을때 우연히 오가와켄을 발견하고 레즌 샌드를 사봤습니다. 이런 곳 오가와켄이 레즌샌드로 유명하긴한데, 종류가 좀 다릅니다. 신바시에는 파리 오가와켄이라는 곳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오가와켄이 있습니다. 카마쿠라쪽도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위스키 안주로.. 셰리밤이라는 이름의 위스키는 뭐.. 명성에 비해서 맛은 좀 평범했네요. 암튼.. 내용물 단면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