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쇼콜라 알랭듀카스
알랭 듀카스의 초콜렛 공방이 니혼바시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니혼바시니 미츠코시 백화점 안인가 했는데, 근처에 큰 규모로 공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정문 멋집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저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는 듯한.. 디스플레이 뭐.. 좀 비쌉니다. …
알랭 듀카스의 초콜렛 공방이 니혼바시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니혼바시니 미츠코시 백화점 안인가 했는데, 근처에 큰 규모로 공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대략 이런 곳 규모가 짐작이 가시나요? 정문 멋집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저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고급감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는 듯한.. 디스플레이 뭐.. 좀 비쌉니다. …
아르카숀은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케익전문점인데(네리마구는 너무 너무 멉니다.) 신주쿠 이세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외부 디저트샵의 팝업에 출품했더군요. 이날 처음 케익을 봤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로즈핑크 이쁩니다.. 알카숀의 시그니쳐 과자 듀넷 꼬냑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풍미가 좋습니다. 안주로도 괜찮네요. 오늘의 선택.. 내부를 보면….
리베르는 요 몇년간 가장 자주간 식당이 아닐까 하네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케익들 케익들 과일들 가격이 좀 됩니다.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은 과일들도 많구요. 과일들 샐러드 어니언 스프 여기까진 일반적인 수준이구요.. 후르츠 샌드위치 참 과일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만드네요. 햄버거 햄버거는 챠슈같은 패티가 평범했습니다. …
5월 골든 위크를 맞이하여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엑스포를 한다고 하더군요. 맛있는 빙수집이 출점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메종 지브레도 출점했네요. 스탠다드한 젤라토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아이스크림 박람회라서 아이파쿠라고 하는 듯.. 경품을 나중에 받긴 받았는데.. 별건 없었네요.. 오늘의 목표, 유키우사기 줄이 진짜 길더군요.. 한정판 메론 …
샐러리맨 칸타로에 나온 사바란으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가기가 쉽지는 않은데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더군요. 야마테 풍경 다가시.. 그러니까 우리말로는 불량식품인가요? 뭐 그런 것도 팔더군요. 예전 학교앞 문방구 같은 곳이 이 동네에 남아있네요. 날이 더워서 50엔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신사 키츠네 키츠네와 아기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일…
디저트를 먹고 다닌 기록을 남겨봅니다. 마메 오모테산도의 줄서는 집인데요.. 모찌 봄에 잘 어울리는 맛있네요. 도라야카페의 빙수 뭐.. 평범한? 요즘 너무 잘하고 있는 집이 많아서요.. 마드모아젤 쎄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 안에만 매장이 있는 곳인데.. 아름다운 디저트를 파네요. 가격도 리즈너블 합니다. 이런 케익 디자인 뿐만 아니라 맛도 아주 좋습니다. 이런 …
메종 지브레는 중앙임간이라는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앙임간역은 한조몽선을 타려고 기다리다 보면 종착역으로 눈에 익은 곳입니다. 보통 지하철 종점을 일부러 들릴일은 많지 않은데, 이번에 큰맘을 먹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케익 맛있는 제철과일만 쓰기에 케익 맛은 걱정할게 없지만, 문제는 다시 동경까지 들고가야한다는 것…
마메는 오모테산도에서 꽤 유명한 화과자집입니다. 특히나 이찌고 다이후쿠가 인기라서 봄에 줄이 깁니다. 이런 간판 이런 매장 이런 포장 이찌고 다이후쿠 좋은 딸기에 팥도 잘 만들었고, 최고 레벨의 다이후쿠임에 틀림없습니다. 긴자의 타마야도 맛있었지만 마메도 그에 못지않네요. 내년 봄이 기대가 됩니다.. …
샐러리맨 칸타로라는 드라마에 고오리야 피스라는 빙수집이 나와서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는 좀 많이 내용이 부실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입구 기치조지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이노가시라 공원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이것은 예약판입니다. 이 시스템이 좀 절묘한데, 1인당 와꾸 하나씩 이름을 써야 하더군요. 즉 2인이고 11시에 예약…
긴자의 도큐플라자에 에스키스 상크라는 디저트 카페가 있습니다. 라이브 디저트도 하는 듯한데 여유가 없어서 시도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곳 에스키스 상크는 에스키스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수준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도 팔았었죠. 집으로 테이크아웃 밀피유 일반적인 밀피유와는 달리 버터를 기반으로한 크림이라서 기지가 눅눅…
로탄티크는 오봉뷰탕출신의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케익샵입니다. 사이타마의 한구석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이세탄 사마가 매주 개최하는 마파티시에를 통해 구할수 있었습니다. 상자 사바란 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오봉뷰탕의 알리바바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맛은 오봉뷰탕인데 좀더 모던한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두번째 상자 시그니쳐 케익 보…
코스 디저트로 보면 소나/디저트리가 유명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나가 더 맘에 듭니다. 이번에도 코스로 시켜봤네요. 애피타이저 입가심부터 맛있다는.. 장식 감각있습니다. 초콜릿 디저트 시그니쳐라 한번 시켜본.. 구형 디저트.. 아래가 아이스였던가해서 깨서 같이 먹는 스타일이였네요. 아름답습니다. 쁘띠뿌르 소나의 쁘띠뿌르에 실패는 없다는.. 합정의 뒷골목 당인리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