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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랜디스 도넛 2호점

랜디스 도넛은 연남동에서 엄청 줄이 긴 곳인데.. 사실 아이언맨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볼수 있겠죠.. 저도 아이언맨이 아니였으면 굳이 방문할 생각을 안했을거 같습니다. 정문 깔끔합니다. 내부 본점이 너무 방문하기가 힘들어서 신사점에 왔는데 여기는 줄이 없네요. 같은 곳인데 이 차이는 무얼까 싶습니다. 이런 도넛 미국식이네요.. 버터 크림 도넛을 하나 사서..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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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및 연남동 풍경 2021년 가을

그냥 사진 모음입니다.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반포지구 열심히 아파트가 올라가는 중.. 한강 새빛 둥둥섬 한강 한강 크로플 요즘 크로플 전문점이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하연옥 진주 냉면으로 유명한 곳이죠.. 홍대에 지점이 생길 줄은.. 춘풍 국밥 연남의 소금집 이런 곳도.. 이런 곳도.. 이런 곳도.. 세련된 곳이 너무 많이 늘어서 기록삼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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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2021년 가을

누군가가 맛있다고 해서 사본 뺴뺴로 꼬깔콘 음.. 재밌는 맛이네요.. 근데 뭐..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추가한 것이라.. 너무 많은 걸 기대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꼬깔콘 새우마요맛 이건 좀 별로였다는.. 포키 딸기맛 이게 또 맛이 괜찮다는.. 렌지땡 뚝불면 좀 달아서 별로였.. 스윙칩 다운타우너 스파이시 치폴레 다운타우너의 명성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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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먹은 것들 2021 가을

별거 없습니다.. 깐풍기 볶음밥 마에자와소 라멘 뭐 이런 봉지 라멘.. 결국은 비슷한 맛입니다. 특별히 더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 땡기는 정도죠. 곱창 아마도 신논현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뭐 그냥 그냥입니다. 이치란 라멘 면세점에서 샀는데 이것도 컵라면 처럼 먹을만 합니다. 신기하게도 면을 끓이면 중간에 헹구지 않고도 바로 라멘이 됩니다. 보통은 면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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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와 그외의 알콜류 202109

이번엔 공항에서 맥주도 사왔습니다. 면세점이 엄청 좋아져서.. 라기보단 원래대로 돌아온거죠..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사파이어 홉을 썼다는데.. 맛 괜찮네요.. 전설의 홉 소라치 1984 아니 이런 맥주가 공항에? 안살수 없더라는.. 탱커레이 이쪽이 상위모델보다 훨 맛있습니다. 스미노프 그린애플 의외로 괜찮네요? 인삼주 갯마을 차차차를 보고 삘받아서 만들어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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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202109

북해도산 호박 프린 푸딩을 프린이라고 하는게 일본 스타일입니다. 호박프린은 생각하는 그런 맛이 나는데, 나리타의 세븐일레븐에서 팔아서 사올수 있었네요. 키와미 프린 뭔가 엄청 맛있을거 같지만 그냥 평범하네요.. 오하요 요구르트 과일이 덩어리채 들어있어서 자주 먹는 요구르트입니다. 오드리 부케모양의 과자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팔기는 파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살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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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202109

별로 대단한건 없으니 간단하게 써봅니다.. 야마와사비 시오야키소바.. 와사비맛 야키소바라고 해서 호기심에 사봤는데.. 뭐 와사비 맛이 느껴지기는한데 맛있는 야키소바는 아니더군요.. 야키소바와 와사비는 잘 안어울리는 것으로.. 매운 컵 누들 일본에서도 매운 맛이 유행이라서 이런 제품이 나옵니다만.. 맛은 그냥그냥.. 야키도리 도리다마 캔 야키도리인데, 안주로 먹을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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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음식 202109

마트에서 산 음식들을 리뷰해봅니다. 코로나라서 밖에 안나갔더니 오히려 블로그 쓰기가 빡세지는 느낌이네요.. 타이가 들어간 치즈 치쿠와 나리타공항에서 샀는데 그냥 평범한 안주더라는.. 굴 진짬뽕.. 제가 좋아하는 짬뽕라면이 아닐까 합니다. 뭐 굴을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부대찌개 라면 부대찌개야말로 어렌지해서 먹기에 좋습니다. 굴만두 굴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가격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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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쟝 블랑제리

이수에서 유명한 쟝 블랑제리.. 이런 곳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내부 내부 잘보면 빵에 순위가 있어서 뭘 사면 좋을지 가이드를 줍니다. 맘모스빵 맘모스로 유명해서 사봤습니다. 이게 아마 작은 사이즈일꺼에요.. 내용 근데 제가 어렸을때 먹었던 맘모스빵은 이거보다 좀더 별거 없는 맛이였는데.. 너무 많은게 들어가서 적응이 안되네요.. 크림단팥빵 인기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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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몽의 얏빠리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의 짝퉁이 나와서 어쩌다보니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테이블 패드로 주문.. 사라다와 드레싱 밥 고기 구워서.. 근데.. 뭐.. 천엔에 스테이크를 먹는거 까진 좋은데.. 심지어 앉아서.. 고기는 그냥 그냥이네요.. 차라리 이키나리 스테이크가 좀더 고기 퀄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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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라멘집 거너스

거너스라는 조개 육수 라멘집이 하마마츠쵸에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검색해보니 지방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메뉴 심플합니다. 스파이스 요즘은 재밌는 특징의 스파이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특제 라멘 구성이 참 괜찮더군요. 제가 조개 육수를 좋아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면 면도 좋고 사이드도 좋고.. 뭔가 특별하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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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바의 샐러드 가게 위드그린

이맘때는 코로나땜에 테이크아웃을 자주했는데, 그중에 괜찮은 샐러드 가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위드 그린 지점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샐러드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하는데.. 간이 절묘합니다. 스파이스를 잘쓴거 같네요. 빵 서비스로 빵도 한조각 주네요. 코로나라서 가게 되는 집들이 많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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