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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6th by oriental hotel

오리엔탈 호텔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맛과 분위기가 좋아서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가격이 참 중요한 요소였는데 요즘은 그냥 얼마 더 쓰더라도 편한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가성비의 기준도 달라졌구요.. 긴자 무지 호텔 새로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예전의 무지가 200배정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규모가 팍 줄고 층이 나눠져서 옮겨다니기 귀찮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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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역 안의 오기노야

오기노야는 가루이자와에서 가마메시로 유명한 곳인데, 지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경에도 지점이 있는.. 암튼 하루종일 놀고 집에 늦게 돌아가니까 아침밥 대용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이런 곳.. 인기 좋습니다. 여기 말고도 편의점에서도 팔더라구요.. 이런 포장 가격에 비해서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반찬 좀 부담스러운 뚜껑.. 내용.. 맛은 좋습니다.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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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샌드위치 전문점 플랫브레즈

플랫브레즈도 가루이자와의 명물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이 동네 와규랑 야채, 아사노야의 빵으로 만들었으니까요. 참 이런 컨셉이 좋습니다. 어디 여행갔는데 그 지역 명물이 메뉴에 없으면 좀 애매하죠. 그럴꺼면 뭐하러 여행갔나 싶으니까요. 이런 곳 푸드코드안에 있습니다. 맛집이 푸드코드에도 있는 가루이자와.. 설명이 적혀있는.. 대충 이런 메뉴입니다. 제가 산 햄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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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쇼핑몰의 메이지테이

가루이자와 쇼핑몰이 바뀌면서 맛있는 밥집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루이자와는 쇼핑도 되고 미식도 되고 풍경도 좋고 날씨도 좋고, 너무 완벽해서 또 와야겠습니다.. 가루이자와 맛의 거리 맛집이 모여있는 곳인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줄도 간혹 생깁니다. 점심시간은 살짝 피하는게 좋고요.. 메이지테이 소스카츠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소스카츠동이 뭐냐면 돈카츠에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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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가루이자와 풍경

일본에 산이 많아서인지 고원도 많습니다. 고원지대 가면 뭔가 풍경이 다르고 목장같은 것도 있어서 식재료도 좀 다릅니다. 게다가 선선해서 더울때 가면 좋습니다.. 그래서인가 가루이자와는 자주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프린스 쇼핑 플라자 규모가 큰 아울렛이죠. 너무 커서 다 돌려면 하루가 걸려서 관광은 포기해야하는 문제가 있으니 시간배분을 잘하는게 좋습니다. 골든위크라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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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후나바시의 아오바 라멘

후나바시 이케아에 살게 있어서 주말에 들렸습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라라포트의 라멘집에 줄을 섰습니다. 주방 아오바는 동경 나카노에서 유명한 집인데 분점이 이런 곳에 생겼을 줄이야.. 라멘.. 근데 보기보다 스타일이 평범하더군요.. 요즘 너무 맛있는 라멘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면 면도 올드스타일.. 이날 날이 좋아서 사진을 막 찍었습니다.. 치바의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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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의 디저트샵 탄토마리

탄토마리는 까망베르 치즈로 인기를 얻은 집인데, 마루노우치의 오아조 빌딩에 본점이 있더군요. 정문 좀 클래식한 분위기입니다. 내부사진은 금지라고해서 외부만 찍었습니다. 사바란 럼이 가득하네요. 이정도는 되어야 맛있죠. 까망베르치즈 케익이라기보단 치즈에 가까운 스타일이더군요.. 저야 좋았고, 와인 안주로도 좋을 듯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클래식한 디저트집이 근처에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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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 킷테의 마츠도 토미타 멘반

치바 마츠도의 명점 토미타의 분점이 동경역 부근에 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집에서 과거 히가시 이케부쿠로 다이쇼켄의 모리소바를 재현한건 코이즈미상 특별 드라마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관심이 생겨서 가보려고 했는데.. 토미타의 모습.. 졸이 척봐도 한시간은 서야 들어갈 수준이더군요.. 아무리 라멘이 회전률이 빨라도 말이죠.. 그래서.. 안바쁠때(평일에)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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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우마미버거

하라주쿠에 멋진 버거집이 미국에서 들어왔습니다. 이름만 보면 일본꺼 같은데 말이죠.. 역수입 같은 걸까요.. 정면 오샤레하고 쾌적하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트렌드답죠. 일러스트를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잘되어있었고요. 굳즈로 만드는걸 고려한 느낌이랄까요.. 주방 뭐.. 깔끔합니다. 밤늦게 방문해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구요.. 세팅 음료수 감튀 우마미 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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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텐동 템푸라 전문점 유키무라

사무실 근처에 뭔가 멋진 곳이 생겼습니다. 도라노몽에 미츠무라라는 텐동 전문점이 있는데, 그 집에서 분사해서 나온 곳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곳.. 새집이라서 삐까삐까하네요. 금방 줄이 길어지니 12시 이전에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즉 점심시간 이전에 나올수 있는 부장급 이상만 여유있게 들어갈수 있는 분위기라고 하면 되려나요.. 시보리 퀄이 너무 고급입니다. 이런걸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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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의 구르메 샵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1층에 디저트샵이 있는데, 아마도 동경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디저트가 나오는 곳일 것입니다. 입구 빵도 팔고 다양한 제품을 팝니다. 이날 산 디저트 참 이렇게 이쁜 디저트를 팔다니.. 이 디저트를 사기 위해서는 3일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틀뿐만 아니라 전부가 초콜렛이라 다 먹을수 있습니다. 하트를 깨보면 오렌지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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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의 타이메이켄 라멘

니혼바시의 양식집인 타이메이켄에서 맛있는 쇼유라멘을 판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실제적으로 가게된 계기는 코이즈미상에 나와서 입니다.. 거리도 거리고 해서 날잡고 방문했네요. 이런 쇼유라멘 진한 맛의 쇼유라멘으로 스탠다드하게 맛있습니다. 멘마도 챠슈도 수준급이였고요. 면 그런데 이 맛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이지만 처음이 아니였던것이죠. 그곳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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