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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홍대의 와인바 겸 레스토랑 2 chef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양식엔 진짜 엄청 까칠한 편이라 한국에선 한식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를 잘아는 친구가 홍대에서 괜찮은 양식집을 발견했다고 초대를 했습니다. 2쉐프라는 레스토랑인데, 사실 홍대라는 특수성도 있고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예상외로 음식이 잘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이 곳은 2분의 쉐프와 한분의 소믈리에분이 운영을 하는 레스토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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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 밸리에서의 점심

최근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 가리봉, 아니 가산 디지털 밸리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그 근처에서 회사다닐땐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요즘 가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고해도 새로 생긴 건물이 많기때문인지 맛집은 그닷 보이지 않는듯 하지만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잠시 안부 인사나 하러, 그리고 남는 시간에 아웃렛 쇼핑을 하기위해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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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방어 번개

한국에 오기 얼마전에 솔로들만의 안티 발렌타인 번개를 치자는 이야기를 모님과 했는데, 어쩌다 보니 대형방어 번개가 되버렸네요. 그렇다고 제가 방어를 싫어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노량진은 처음 가보는 것이라서 오히려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제철 석화 업소랑 잘 이야기해서 신선한 재료로만 반입했습니다. 협찬받은 싱글 몰트 위스키랑 먹으면 눈앞에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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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면옥에서의 점심

한국에 와보니 겨울이라서인지 더욱 냉면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유명 냉면집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면수 뜨끈 해서 좋네요. 면수를 마시며 살펴보니 인테리어도 좀 바뀐거 같고 가격도 살짝 오른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추워서인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진 않더군요. 저로선 오히려 차분하게 식사를 할수 있어서 잘된 느낌입니다. 만두국 매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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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미피아체의 디너

짧은 한국 방문 일정이였지만 이번엔 양식당을 갈 일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먹고 싶어하는 건 한식이지만, 격식을 차린 모임을 하기엔 양식당만한 곳이 별로 없으니까요. 몰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청담동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미피아체였습니다. 예전에 사장님과 만나뵌 적이 있는데, 음식에 대한 이해도 깊으시고 음식점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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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토리아 몰토의 와인 파스타 디너

한참 밀린 번개 후기를 부랴부랴 쓸 때에도 좋은 점이 있는데, 같이 드신 부지런한 분이 먼저 자세한 후기를 포스팅해주시기에 메뉴명이 뭔지 머리를 쥐어뜯는 괴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평가에 대해선 전혀 참고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암튼 매우 고맙죠. 이런 정당화가 계속 되다간 점점 더 포스팅 속도가 느려질거 같아 걱정이긴합니다만.. 이번 한국행에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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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mad for garlic

돌아가기 직전의 저녁에 마지막 약속이 압구정동 부근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월 초부터 3일 연휴라서 갑자기 식당 예약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욘트빌이라는 곳에 예약을 넣을까 했는데 전화해보니 다 찼다더군요. 거기 말고도 여기저기 연락해본 결과 아무데도 갈데가 없어서 -_- 예약이 필요없는 매드포갈릭으로 갔습니다. 어언 3년만? ^_^ 매드포갈릭은 패밀리 레스토랑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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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대도식당

인천엔 맛집이 얼마 안되서 가던 곳만 계속 가게 되네요 ^_^ 마치 시마네랑 흡사하다는.. 이집은 싸고 맛있긴한데 고기질이 왔다리갔다리.. 불판 … 파절이 … 기본찬 … 기본찬2 설명할게 없네요.. 등심 100점만점에 75점 정도.. 이렇게 구워서.. 맛있게 인당 1.5인분 쯤 먹으면 됩니다. 볶음밥 저는 이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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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의 옹진냉면

저희 집 근처에 괜찮은 냉면집이 하나 있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새해첫날 집안에만 쳐박혀 있다가 아는 사람이 불러서 해장이나 하러 냉면집에 찾아갔습니다. 면수 진합니다. 소바유랑 비슷한 풍미네요. 따뜻하게 마시니 기분이 풀어집니다. 난로 매우 클래식한 분위기네요. 장사가 정말 잘되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싸고 맛있으면 사람들이 몰릴수 밖에 없죠. 먹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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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구의 남도포차

2차를 마치고 간 곳은 서울대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_- 남도 포차입니다. 원래 성민 양꼬치를 갈려고 했는데, 일찍 닫더군요. (일찍이라고 해도 새벽 1시쯤이였습니다만..) 그래서 찾아간 곳이 남도 포차입니다. 제가 이 동네 근처에 있는 대학에 다녔으면서도 봉천 시장은 갈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낙성대쪽이나 녹두쪽의 술집을 자주 갔죠. 그래서 이런 곳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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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채운

채운은 신사동에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입니다. 이날은 서울에 있는 모 미식동호회의 번개에 처음 나가는 자리였는데, 연말이라 워낙 바빠서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도착했습니다. 이야길 들어보니 광동음식 전문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일지 기대가 되더군요. 기본 반찬 짜사이와 야채절임이 이 업계 표준 반찬인듯합니다. 이 날의 협찬주 VSOP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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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평안도 만두집

간만에 한국에 왔는데 날도 추우니 겨울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식도락 동호회 회원분들과 만두전골로 유명한 광화문의 평안도 만두집을 찾아갔습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따로 설명할건 없지만, 생각보다 위치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멀진 않은데, 바로 근처도 아닙니다. 입구가 반대편이라 지도만 보고 찾으면 한참 헤메야 하더군요. 농주 연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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