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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맛집들

shinsa’s gourmet spots제가 얼마전에 신사역에서 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동네에는 물론 아구집이 젤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24시간 하는 유명한 해장국집이 참 많습니다. 첨에 일할땐 워낙 바빠서 들리지도 못하다가 조금 한가해지고 나서 몇군데 돌았습니다. 처음 간 곳은 할매 복집입니다. 제가 원래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기에, 리스트에 올라온 맛집중 제일 먼저 가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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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하동관

kangnam hadongkwan전날의 와인모임에서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니 해장음식이 매우 땡깁니다. 저희집에서 한정거장만 가면 선릉역이기에 강남 하동관으로 슬슬 걸어갔습니다. 포스코빌딩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선릉역하고 삼성역의 중간쯤이라 사실 걷기에 애매하긴 하더군요. 특, 만2천원 맛은 있네요. 저는 본점하고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미식을 하는 입장에서 가격에 비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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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곰탕집 서동관

seodongkwan모터쇼를 마치고 바로 앞에 가보고 싶던 맛집이 있어서 찾아갑니다. 서동관이란 곳인데 하동관처럼 곰탕이 주 메뉴인 집입니다. 아무래도 일산이 멀기때문에 간만에 왔을때 가보고 싶은 곳은 다 찾아가봐야지요. 김치와 파 곰탕집의 기본이지요. 낮술 한잔 요즘 막걸리 붐이라서인가 여기저기서 막거리를 파네요. 가평이 일산하고도 가깝고 물도 좋다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맛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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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의 홍어집 황토마당

hwangtomadang삼각지에 멋진 곳이 있다고해서 2차로 들렸습니다. 제대로 된 홍어를 먹어본 적이 얼마 없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 무침 이건 그냥그냥.. 김치 삼합의 재료입니다. 묵은지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이 정도도 새콤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홍어집인데 생막걸리도 한잔 걸쳐야죠. 크아~ 좋구나~ 홍어와 제육 특수부위도 좀 내주셨네요. 퀄리티가 아주 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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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의 춘자대구탕

chunja daegutang이 겨울이 지나기전에 대구탕을 먹으려고 몇몇 멤버들과 모였습니다. 근데 벌써 봄이 되었.. 대구탕 그냥 알아서 잘 내주시네요. 이런 탕이야 재료가 전부라, 수급에 따라 맛이 왔다갔다합니다. 이 날은 좀 평범했다는 평이였습니다. 대구전 스르르 녹네요. 역시 물오른 생선의 전은 맛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됩니당. 반성하고 이제부턴 열심히 올려서 계절에 맞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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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평양면옥

pyeongyangmyeonok의정부 평양면옥은 분당과 장충동에 있는 평양면옥의 본가입니다. 만두번개 2차로 어디갈까하다가 근처에 있는 멋진 식당인 평양면옥을 가게되었습니다. 근처라고 해도 좀 멀긴하지만, 제대로 하는 음식점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역시 이 집도 저 혼자라면 언제 와보게 될지 모르는 집이여서 더욱 뜻깊었네요. 정문 근처가 전부 모텔이더군요. 분위기가 수상하더라는.. 그치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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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한식집 한일관

hanilkwan외국에 사는 친구가 간만에 한국에 놀러와서 같이 저녁을 했습니다. 어디갈까 하다가 정한 곳이 한국음식의 대표주자 한일관이였습니다. 애피타이저 죽이 스프 대용인가요? 제일 먼저 해치웠습니다. 낚지 소면 깔끔한 한식인데, 오히려 이렇게까지 깔끔한 한식집을 보기가 쉽지 않네요. 구절편 먹기의 귀찮음에 비해 맛은 그냥그냥이였습니다. 사실 이런 집에서 코스를 시키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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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맛집 기행

bongcheondong gourmet spot요즘 봉천동 부근에서 활동하시는 블로거들 덕분에 그 동네 맛집들이 재조명되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그 동네 근처에 살땐 넘 바빠서 맛집같은데 가본 역사가 없었는데, 요즘은 누구나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에 들리는게 취미가 되버린 듯합니다. 하루 날잡아서 대학교 동기들과 유명하다는 집들을 방문해 봤습니다. 근데 그날이 설 연휴 전날이였네요. 첫번째로 들린 곳은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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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캡틴해적

captain haejuk집에서 홍대가 가깝다는 이유로(버스로 30분 정도..) 홍대부근에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갈일도 많이 생길듯해서 홍대부근 맛집 찾기를 슬슬 시도할 필요를 느끼던 차 한 곳을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캡틴해적이란 이름의 가게인데, 해산물 전문 점인듯하더군요. 볶음 김치 해산물집에서 볶음 김치라.. 원가 절감의 차원일까요.. 귤 디저트를 먼저 내주네요 이집에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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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곱창집 연타발과 빵집 이츠크리스피!

yeontabal in apgujung친구랑 강남쪽에서 만났는데, 딱히 갈만한데가 생각안나더군요. 곱창이 먹고싶다고 그러니까 주차도 편한 연타발로 가게 되었습니다. 상차림 ISO설정이잘못되어서 사진이 엉망입니다. 이런 반찬이 나옵니다. 평범하죠.. 불판 무난하죠. 대창 한국식 곱창을 먹고 싶었는데, 이집은 그런걸 안팔아서 어쩔수 없이 대창을 주문했는데 무진장 비쌉니다. 요만큼이 6만원 어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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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의 제주 돈사돈

donsadon in hapjung한국에 돌아와 보니 날이 엄청 춥네요. 미식을 좋아하는 친구랑 주말에 만나서 어디갈까 하다가, 얼마전에 트위터로 알게된 합정동의 제주 흑돼지 전문점인 돈사돈을 갔습니다. 위치가 딱히 찾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사진이 맛있게 보이기도 했고 그 근처에 다른 맛집도 있는게 크게 작용했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도 코스로 돌아다니게 되네요. 불판 연탄불입니다. 화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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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번개 장충동 평양면옥

pyeongyangmyonok추석 당일을 잘 보내고 그 담날은 동호회에서 작은 미식 번개를 열었습니다. 냉면이 먹고 싶었는데, 굳이 장충동 평양 면옥을 선택한건 메뉴가 다양해서입니다. 만두도 있고, 어복쟁반도 있고, 제육도 있으니까요. 그냥 가볍게 냉면만 먹고 끝내는건 뭔가 쓸쓸한 느낌이니까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그런 제 의도는 나온 메뉴가 별로라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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