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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단단멘 전문점 하시고

긴자에 하시고라는 오래된 단단멘 집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탄탄멘과 좀 다르다고 단단멘이라고 하더군요. 맵고 깨가 들어가는건 비슷한데 말이죠.   정문 긴자다운 오샤레한 분위기입니다.   내부 카운터가 무지무지 깁니다. 한 20미터쯤 되보이더군요. 그정도 포스가 있어야 긴자에서 오래 영업하는 것이겠죠. 참고로 분점이 긴자 곳곳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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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비스트로 마에다

일이 생겨서 아사쿠사에 왔는데 배가 고픈채로 돌아다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비스트로 마에다 정문 1년밖에 안된 곳이네요. 그전엔 맛없는 멕시코요리집이였다는..   메뉴 무려 천엔 런치!   테이블     저녁 메뉴     빵     연어 샐러드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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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이자카야 타누키

긴자에서 저녁을 먹어야 해서 이번에도 랜덤하게 들어갑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의 골목이 존재합니다. 긴자부근에도 서민적인 곳이 많습니다.   하쿠슈 하이볼 맛 괜찮습니다.   샐러드 아저씨들은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우롱차였던 듯     가라아게 뭐.. 나쁘지 않은 정도..   야키 오니기리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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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의 헨리스 버거

다이칸야마에 맛있는 버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5월의 날씨가 좋습니다.     정문 다이칸야마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니라 금방 찾았습니다.   음료수 테이크아웃 전문점 같은 분위기인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4개 있는데, 미리 말하면 자리가 나는 타이밍에 조리해줍니다. 회전도 빠른 편이니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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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노포 중화 미하라

긴자에 유명한 중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완전 쇼와 분위기더군요.   아저씨 미중년의 표본인 듯 핸섬하시더군요.. 혹시 이것이 인기의 비결? 불안해집니다.   국물 으흠.. 그냥그냥..   챠항 이건 좀 수준 미달이네요. 보면 알겠지만 안볶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탄멘이 유명하다는데, 그 쪽도 대단한 수준을 기대할 수는 없겠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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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타이 레스토랑 타이고항 센슈야타이

하마마츠쵸에서 점심때마다 줄이 엄청 긴 집이 있습니다. 타이고항 센슈야타이라는 집인데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정문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카오만가이와 카레 쟈스민으로 지은 밥이 인상적입니다. 닭고기도 신선하네요..   카파오 고항과 카레 포장 포장하면 이런 식입니다.   카오만가이 포장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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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라멘집 킹켄

히로시마에서 시루나시 탄탄멘으로 유명한 집이 동경에 분점을 냈습니다. 회사 근처라 점심때 갔는데 줄이 길더군요. 라멘이라 회전이 빨라서 금방 먹을수 있었습니다.   대략 이런 곳.. 임팩트있는 이름입니다.   킹켄의 설명.. 그날 간 산초와 삐릿삐릿한 화초를 듬뿍 쓴다고 합니다.   시루나시 탄탄멘 뭐.. 영양의 밸런스는 일단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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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 야키니쿠 타이세이엔

신바시의 야키니쿠집인데 랜덤하게 들어갔습니다.   정문 허름하게 생겼는데 싼 집은 아니더군요.   야마자키 하이볼 비싼집이라서인지 야마자키 하이볼이 있습니다. 맛 좋습니다.   고기     고기     고기     찌게 고기질이 다 좋습니다. 너무 느끼한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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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식스의 프랭크 뮬러 파티세리

프랭크뮬러 파티세리는 긴자6 2층에 있습니다. 전에 갔는데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판 프랭크뮬러 매장 바로 옆입니다.   마롱글라세 올해는 끝이라는군요.   그 외의 디저트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1일 1세트 한정 모리이조 가격이…   한정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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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닷사이 샵

긴자에 닷사이 샵이 있습니다. 꽤나 럭셔리한 분위기구요. 시음도 가능합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메뉴     제가 노린 것은 닷사이 소노사키에. 500엔에 시음가능합니다. 3만엔 짜리 사케니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해야겠죠? 술안주로 전병도 나옵니다. 아마 샵에서 살수 있을텐데 특별한 맛은 아니더군요. 소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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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본기의 야키니쿠집 우시와카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줄서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키니쿠집이 특히 그렇죠. 이 집도 가격이 아주 싸지는 않은데 영업시간이 긴데다 위치도 서비스도 괜찮아서 이용하기 좋더군요.   초레기 사라다     규탄 퀄리티 괜찮네요. 근데 후추는 좀..   잡채 한국에서는 고기집에서 잡채가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일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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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오야지 런치

일하는 곳이 하마마츠쵸 근방이다보니 아저씨 맛집 갈일이 많습니다. 모아서 올려봅니다.   텐동 가네코한노스케의 텐동은 가성비 좋습니다. 하마마츠쵸는 아니고 오다이바에서 먹었구요. 이정도 먹으면 어디 관광지가서 일부러 텐동을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비스트로 가브리의 스테이크 런치 완전 어마어마한 소고기가 나옵니다. 가끔 몸보신하고 싶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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