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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미식과 사진에 관한 블로그

세이죠학원의 라뜰리에 드 쁠레지르

다베로그 랭킹을 항상 검색하는데, 베이커리 부분에 실질적인 1등으로 올라온 곳이 있어서 세타가야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쁠레지르라고 하면 산겐자야에서 케익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 곳에서 오픈했다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세이죠학원과 소시가야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12시부터 오픈인데 몇몇 빵은 이미 다 팔렸더군요.   이런 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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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고다마가와의 아유라멘

후타고 다마가와에는 예전부터 유명한 아유라멘집이 있습니다. 은어와 라멘이 과연 잘 어울릴까요? 그러고보니 라멘발견전(한국에서는 라면요리왕)이라고 하는 만화에서 아유라멘에 대해 나온적이 있었죠.. 후타고다마가와까지 갈일이 얼마 없어서 이번 기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11시반에 오픈이라 11시에 갔더니 앞에 한명있더군요.   아유라멘 다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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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식 201708

일이 바쁠땐 어디 먹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대충 사먹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았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모리나가 피노 한정판 과일의 함유량이 아주 높습니다. 매혹의 농후 젤라토라고 하는데 젤라토 맛도 나구요.   피에르 에르메 이스파한 아이스바 뭐.. 그냥 그냥..   세븐 프리미엄 파인애플을 얼린 식감의 아이스바 세븐일레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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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야지 런치 201708

간단하게 점심때 먹은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텐코의 라멘 기모노를 입은 여주인이 맞이해주는 특이한 컨셉의 라멘집인데, 라멘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여주인의 목소리는 상냥합니다.   수박 일러스트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스시 타누키의 카이센동 선도가 훌륭한 카이센동이더군요. 인기가 있을만 합니다.   스프 카레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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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바 캠벨타운로호

여름엔 한창 일이 바빠서 위스키마시러 돌아다니질 못했네요. 위스키후프에서 뭔가 신기한게 나오면 캠벨타운 로호에 가는 정도랄까요.   글렌드로낙 93, 94 저는 93이 괜찮았는데, 94가 괜찮다는 분들도 많은 듯. 전형적인 드로낙의 맛에 감동을 못받는 분들도 있는 거겠죠. 저는 그렇게까지 안마셔봐서 93이 일반판매가 되면 사두려구요.   크라간모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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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풍경 201708

정기적인 풍경사진 모음입니다.   동경타워     하늘     칠석 이벤트     칠석의 동경타워 죠죠지에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새로 생긴 오다이바 해안 공원 잘 만들어놨습니다. 아직 그늘이 없어서 여름에 가기는 쉽지 않지만요.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은 환상적입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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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스미비야키 스페인 바르 Mon

스페인 식당이 회사근처에 있는데 왠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봤습니다.   정문 메뉴에 설명이 가득하면 맛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샐러드 천엔 런치인데 괜찮게 나오네요.   스페인식 치킨 난반 양도 조리도 훌륭하더군요. 요즘은 아무리 맛있어도 양이 작으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빵 괜찮네요. 12시 땡하자마자 OL들로 가득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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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말의 쯔끼지

오뎅 전문점 츠쿠곤이 6월말에 문을 닫는다길래 마지막으로 방문했습니다.   츠쿠곤.. 진짜 많이 아쉽네요.   츠키지 쇼로 이 집의 다마고야키가 맛있다고해서 몇번 사봤습니다. 제 입맛엔 비슷비슷한데 이 집이 좀더 단 느낌도 있습니다.   쯔끼지의 꽃 감성 인스타그래머라서 찍어봤네요.   요시노야 본점 본점이라고 뭐 특별한게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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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돈카츠집 노모토야

노모토야는 무사시야, 아오키와 더불어 하마마츠쵸 3대 돈카츠집중 하나입니다. 줄도 긴 편이구요. 카고시마 부타를 이용한 돈카츠를 내더군요.   메뉴 기본 돈카츠가 1100엔입니다.   시켜봤습니다. 고기질은 확실히 앞의 두 가게보다 떨어집니다. 젤 싼 메뉴라 그럴테고, 비싸지면 나아지겠죠.   이 집의 특징은 와사비를 올려먹는 것입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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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돈카츠 아오키

돈카츠 아오키는 원래 카마타의 명점인데 하마마츠쵸에 분점이 있습니다. 제가 그 동네 살아서 잘 아는데 이 집은 매일 11시부터 줄이 깁니다. 왜 그런지 궁금해하다가 어느 비오는 날 저도 줄을 서봤습니다.   SPF돼지를 쓴다고 합니다. SPF가 뭐냐면 무항생제를 의미합니다. 즉 레어하게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뜻이지요.   다양한 소금종류 이렇게 많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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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벤타리오

니혼바시 만다린 오리엔탈의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진짜 로비는 아니고 1층과 연결된 공간에 있습니다. 남는 공간을 잘 활용했다고 해야겠죠. 점심은 부페식이고 가격도 좀 되는지라 혼자서 갈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회사 회식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넘 맛있게 먹어서 올해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꼽아도 될 듯하네요.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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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즈 아울렛 푸드코트

키사라즈 아울렛의 푸드코드가 괜찮더군요.   마츠도 토미타 제면 줄서서 먹는 집인데, 키사라즈에선 줄이 짧더라구요.   쯔께멘 으음.. 맛은 있긴한데, 다이쇼켄 계열이기도 하고, 로쿠린샤랑도 비슷하고, 뭔가 요 몇년동안 이런 스타일의 라멘이 유행이여서 매우 익숙한 맛이더군요. 한번 먹어봤으면 됐습니다.   아사쿠사 이마한의 스키야키 정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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